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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 『사천관광 종합 홍보관』 큰 흥행 이어져...

제95회 남원 춘향제에 ‘2025 사천방문의 해’ 홍보관 동시 운영

 

(정도일보)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가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 가운데 사천시 관광정책과에서 운영한 『사천관광 종합 홍보관』이 지역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끌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흥행을 이어갔다.

 

올해는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제95회 남원 춘향제’(4.30.~5.6.)에서도 지난 4월 30일부터 이번 달 5월 4일까지 『사천방문의 해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이번 사천와룡문화제에서도 사천시의 마스코트인 관광캐릭터 ‘또아’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동행한 부모님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기념촬영 요청이 쏟아졌으며 작년에 출시된 ‘또아춤 챌린지’도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등 축제의 활기를 북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전략적 마케팅으로써 사천관광 퀴즈를 통해 사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인형뽑기, 빙고게임, 풍선날리기, 딱지치기 등 작년보다 더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캐릭터 인형, 스노우볼, 스마트워치, 키링 등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관광기념품을 증정함으로써 방문객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며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을 홍보하면서 사천시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가 '사천방문의 해'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온라인 마케팅과 함께 타지자체 대형축제 및 대학축제 등 전국방방곡곡을 누비는 전방위적인 현장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