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남여성병원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 출범 및 회장단 연석회의 개최

허수진 총회장 "진취적인 열정과 속도감 있는 리더십으로 선한 열매 맺어갈 것"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 소재 강남여성병원(대표원장 성영모)에서 지난 9일 '헤라건강학교 총동문회'를 출범하고 '회장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병원 6층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성영모 원장을 비롯해 나종인 행정원장(사진 2열 좌측), 허수진 총회장(1기 회장, 어울림헤라봉사회 회장), 최수아 고문(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총회장), 김희경 고문(봉사단체 리더), 손혜정 2기 회장, 한양순 3기 회장(골프 동호회 회장), 김도영 4기 회장(둘레길 회장), 이정윤 5기 회장, 김미선 헤라 봉사회장, 배현진 헤라 음악동아리회장, 유혜영 헤라총동문회 재무 겸 어울림헤라봉사회 재무, 고정희 헤라총동문회 서기 겸 어울림헤라봉사회 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허수진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모두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살아가다 성영모 병원장님을 만나 베풂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며 여기까지 오게 됐다"면서 "우리 헤라는 '함께'라는 기치 아래 다수결의 원칙을 존중하며 지금까지 지내온 것처럼, 진취적인 열정과 속도감있는 리더십으로 선한 열매를 맺어가자"고 밝혔다.

 

이에 성영모 병원장은 "헤라건강학교 1~5기 수강생 400여분의 재능 있는 많은 분들과 만남을 이어 오면서 이제 모두의 자아 실현 최적기가 돼 총동문회가 오늘 발족할 수 있었다"라면서 "초기의 생각이나 마음가짐으로 '될 수 밖에 없다. 됐다'라는 긍정의 힘으로 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나종인 행정원장도 축하 인사말에서 "우리 모두 자존감을 가지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더 큰 비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성영모 병원장님과 함께 웃음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강남여성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연석회의에서는 강남여성병원 성영모 병원장과 허수진 총회장이 발전기금으로 각각 100만원씩을 기부하며 총동문회 출범 및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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