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처음에는 힘이 드나 나중엔 태평해지니 모든 것이 좋게 될 것이다. 1948년생, 헛된 재물을 탐하지 마라. 1960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1972년생, 시기가 맞아 떨어져 이루려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 1984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각각이니 하는 일이 마음과 같지 않다. ◆소띠 : 스스로를 조절할 줄 아는 실력이 갖추어진다면, 만사가 대길 할 운세이다. 1949년생,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61년생, 옳지 못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1973년생, 실직자는 오랜 실업자 생활을 청산할 때가 왔다. 1985년생, 대수롭지 않은 병이나 젊을수록 조심하라. ◆범띠 : 윗사람과의 친목을 돈독히 해라. 덕을 볼 수 있겠다. 1950년생, 방해하는 것이 없으니 막힘이 없다. 1962년생, 크게 불안한 거래이더라도 이루어진다. 1974년생, 화해로 해결하려 하지만 상대가 그럴 마음이 없어 안타깝다. 1986년생, 잃었던 것을 찾게 된다. ◆토끼띠 : 자신의 고집대로만 일을 처리하니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도와주는 이가 없구나. 1951년생, 최악의 상태까지 갈 수가 있다. 1963년생, 지난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7일 탁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원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그간 갈고닦은 탁구 실력을 겨뤘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회인 만큼 탁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환호로 체육관 내부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탁구대회인 만큼 동호인들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구민들이 탁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면서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강한 상대를 만나면 잠시 피해야 한다. 1948년생, 별 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된다. 1960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이다. 1972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이다. 1984년생, 소신을 굽히지 말고 과감하게 추진하면 이룰 수 있다. ◆소띠 : 길흉이 상반하니 곤고함이 곧 바뀌어 복운을 맞이한다. 1949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이다. 1961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한다. 시비하지 말고 화해하라. 1973년생, 건강을 잃고 천하를 얻을 듯 무슨 소용인가? 체력관리에 힘쓸 때이다. 1985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다. 조금 낮추어 생각해보자. ◆범띠 :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격이다. 동선을 줄이고 자중하라. 1950년생, 하는 일마다 장애가 많다. 주위 사람의 겉과 속이 다르니 가슴만 아프구나. 1962년생,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의 진전이 더 알차겠다. 1974년생, 가까운 사람이 다른 마음을 먹고 있다. 주의하라. 1986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온다. ◆토끼띠 : 방황을 하던 중 윗사람이 돕는구나. 외출은 삼가라. 1951년생, 때를 만나 움직이니 서둘러 성공하리라. 1963년생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고생을 많이 사람이라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1948년생, 어려움에서 벗어났으니 매사에 조심할 것이 길하다. 1960년생, 많은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좋겠다. 1972년생, 앞으로의 노력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1984년생, 욕심을 부려 혼자 좋은 것을 차지하려고 하지 마라. ◆소띠 : 일을 주변 사람과 같이 하면 나쁘다. 1949년생, 깊이 생각한 뒤 상대를 따른다면 즐거운 날이 되리라. 1961년생, 현금은 저축하는 것이 좋겠다. 사치가 심하다. 1973년생, 계획한 것이 있다면 즉각적인 실천하는 것이 좋다. 1985년생, 신중히 나아가야 성과가 있을 것이다. ◆범띠 : 사면초가의 위기이다. 어려움 속에 빠져 있다고 좌절은 금물이다. 1950년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1962년생, 조심하고 두려워하면 비록 위험하지만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1974년생, 계획성이 모자라 위험에 빠진다. 결단성이 필요하다. 1986년생, 윗사람의 협력을 받게 된 귀하는 점점 일이 좋아질 것이다. ◆토끼띠 : 연못을 바라보며 찰랑거리는 물을 보니 즐거움이 있다. 1951년생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입주 대상을 ‘미성년자 4자녀 이상 가구’에서 ‘3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한다. 입주 가구 선정은 전수조사 방식에서 공개 모집 방식으로 변경된다. 수원시는 26일 새빛 청년존 커뮤니티실에서 ‘2023 주거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부개정된 수원휴먼주택 업무처리지침을 심의·의결했다. 수원시의 주거복지정책인 ‘다자녀 수원휴먼주택’은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그동안 4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수원휴먼주택을 공급했지만, 주거복지조례와 업무처리지침 개정으로 입주 대상이 늘어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빛 청년존(Zone) 모집 관련 개선안을 자문하고,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수원도시재단에서 대행하는 방식을 심의했다. 수원시는 회의에 앞서 제2기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가 시민의 주거복지권 보호·증진, 주거 수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원형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주거복지사업 발전 방향을 찾는 심의·자문기구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년 4월 구성된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저희 형제는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손바닥정원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초화류를 구입해 손바닥정원과 수원수목원에 기증하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수원에 사는 박민준(17세)·이안(15세) 형제가 수원시 손바닥정원과 수원수목원 조성에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 초화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기부한 초화는 털수염풀, 모닝라이트, 꽃창포, 휴케라 등 초화 17종 1160본에 이른다. 형제는 수원시에 편지를 보내 “저희는 용담 안점순 할머니의 기념관이 있는 수원시여성회관에 용담 화단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며 “얼마 전 개장한 영흥·일월 수목원에도 관심을 갖고, 개원 전에 가족들과 방문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아버지께서 ‘손으로 들려주는 일월수목원 이야기’를 후원하시는 모습을 보고, 모아놓은 용돈으로 초화류를 구입해 손바닥정원과 수목원에 기부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며 “정원이 자리 잡아가면서 뿌리내리듯 수원의 손바닥정원과 수목원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민준·이안 형제의 아버지는 더코너스톤 박요한 대표다. 박 대표는 지난 3일 열린 농인, 수어통역사와 함께하는 일월수목원 해설사 투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26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미국 텍사스 주립대-수원 대학생 언어·문화 교류회’를 열었다. 한국어를 학습하는 미국 대학생과 수원시 대학생의 언어·문화 교류로 수원의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류회에는 텍사스주립대 학생 24명과 인솔교수 1명, 수원시 공공외교단(SCVA) 10기 대학생 8명, 경희대 한국어학과 학생 13명, 인솔교수 1명 등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원의 역사·문화 탐방, 한국예절교육 체험, 문화 네트워킹 등을 하며 교류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텍사스주립대 학생들이 수원을 체험하고,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수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우리 시 대학생들에게 외국인과 교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이 공공외교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가 25일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운송업체 교육실무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 버스·택시 운송업체 교육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곽문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명예교수는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준수사항 ▲최근 발생한 초대형 교통사고 사례 ▲개정된 도로교통법 ▲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 등을 설명했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담당자는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회사 소속 운수종사자에게 매달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스, 택시 기사분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운전으로 신뢰받는 대중교통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하반기에 버스, 택시 39개 운송업체를 순회 방문하는 교육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6일 행궁파출소와 함께 ‘2023 특이민원 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비상 상황 발생 시 경찰과 연계하여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이날 행궁동 전 직원들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가정한 모의훈련 시나리오와 개인별 역할을 사전에 숙지하여 훈련에 임했으며, 비상벨을 호출하여 행궁파출소에서 즉각 출동하는 등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훈련 마무리 단계에서 총평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을 안내하고, “특이민원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2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솔티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사랑아이어린이집 ▲사랑샘어린이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70팩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유미연 솔티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사랑의 라면 나눔을 통해 나눔 활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 이런 기회가 생겨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인계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관내 어린이집 4개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 나눔 후원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권선구 권선2동(동장 김선기)은 여름철 풍수해 재난을 사전 대비하기 위해 수방자재 점검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양수장비에 대한 점검방법과 공직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양수기 작동법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권선2동 직원은 “실제로 양수기 작동을 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당업무는 아니지만 혹시 모를 재난에 함께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직접 양수기 작동법 등을 교육한 김선기 권선2동장은 “풍수해 재난을 대비하고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 교육을 마련했다 ”고 말하며 “최일선에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25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실시한 ‘선행초등학교 목공체험 수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선행초등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를 대관하여 3일간 5회에 걸쳐 목공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을 진행한 선행초등학교 선생님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커뮤니티센터를 대관해 주셔서 쾌적하게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이번 커뮤니티센터 대관과 얼마전 있었던 선행초등학교 학생의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체험 외에도 관내 초등학교와 지속적 교류를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교육, 동네유래 등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커뮤니티센터 시설 활성화를 위해서 6월 중 지역주민에게도 대관을 계획 중에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25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윤식)가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이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식사를 하고 축하인사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자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의욕이 고취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일파티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5월 생일을 맞은 주인공을 위해 관내 음식점 훈장골(대표 이정관)에서 후원한 소불고기정식으로 생일상을 차리고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한 과일, 케이크, 텀블러, 의료키트, 레토르트식품을 선물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정성스런 생일상을 받게 되니 가족들 생각이 많이 난다. 연로하신 어머니와 전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자녀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소원을 빌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권선구 구운동(동장 이종태)은 지난 25일,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구운동 자체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동 직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양수기와 수중펌프의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배우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풍수해 발생 시 모든 직원이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했다. 이종태 구운동장은 “풍수해는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전예방도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풍수해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오목천동에 소재 몬테스 본(대표 김효선)에서 세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아동특식지원사업 ‘얌얌쑥쑥’에 참여했다. 아동특식지원사업 ‘얌얌쑥쑥’은 오목천동 소재 몬테스 본 본점의 통 큰 후원으로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하여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첫째 주에서 셋째 주는 수원시 내 아동복지시설이, 네 번째 주는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은 많은 신청기관 중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정되어 세류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몬테스 본을 방문했다. 아동들은 바비큐와 샐러드 바에 있는 풍성한 먹거리를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신 몬테스 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역 주민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도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