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박길선 도의원(원주1/농수위),“수산물 가공ㆍ유통 판로개척 적극 추진해야”(해양수산국 예산안 심사)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길선 의원(원주1/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26일 실시된 해양수산국 예산안 심사를 통해 수산물 가공ㆍ유통기반시설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수산물 가공ㆍ유통기반시설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별첨자료 1)이란 수산물 방사능 검사 지원, 수매비 지원, 지역 수산물 축제 지원, 각종 시설ㆍ환경 개선 지원 등 수산물 가공ㆍ유통 인프라 구축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시책이다.

 

박길선 의원은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2차ㆍ3차 산업인 수산물 가공ㆍ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강원특별자치도 수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