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지원청, 제15회 횡성평생학습축제서 홍보체험관 운영

“지역 축제와 함께하는 지역 연계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정도일보)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문화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제15회 횡성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지역 연계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제15회 횡성평생학습축제는 '나를 가치있게, 삶을 풍요롭게!, 함께해요 평생학습!'을 주제로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평생학습홍보체험관, 동아리공연, 주민자치공연, 청소년뮤지컬, 소소마켓 등 행사가 이루어졌다.

 

횡성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지원단 ‘품다’에서 '청소년 도박 엔딩 캠페인' △학부모지원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놀이더하기, 행복나누기'△학생지원센터에서 '나를 위한 쉼표 하나, 마음 챙김 체험'△횡성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봉사활동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또한, 송호대학교와 연계하여 △'혈액형 알고 있지? 나도 혹시 당뇨? 자가 진단해볼까?' △'진로자아효능감, 나를 알고 너를 알고 사회복지를 펼치다!' △'쿠키체험'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나만의 건강 지키기' △'헤나타투 · 페이스페인팅' △'스마트팜 진로 체험' 등 횡성교육지원청은 횡성 학생의 진로·진학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마을과 함께 상생하는 지역 축제에 횡성 관내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