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신규 시책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추진 및 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군 공무원, 마을리더, 주민이 참석하는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연찬회' 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 설명”, “인구소멸에 대응한 농촌활력 창출 방안”특강 및 금년 선정된 “활력 마을 사례 및 활력지원단 역할”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인구소멸에 대응한 농촌활력 창출 방안”주제로 ①인구감소와 지방소멸, ②농촌에 사람이 없는 이유, ③농촌인구 유입 가능성 등의 순서로 서울대 김영희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내 농촌 마을간 정보공유 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 마을의 활력 제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살기 좋은 농촌으로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