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은 지난 24일 직원들 간 소통의 날을 맞아 춘천 약사동 일대에서 연탄 800장을 인근 주민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으며, 춘천교육문화관과 6개 분관 직원들이 기부금으로 마련한 연탄 800장을 1가구당 200장씩 총 4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유선종 관장은 “교육문화관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지역의 교육문화기관으로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