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사립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오)는 도담도담 극놀이-방귀뿡 선녀와 나무꾼”을 공연하여 교육 현장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전래동화를 각색한 연극 “방귀 뿡 선녀와 나무꾼”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도담체험관 담당 교사들이 연극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갖춘 실력으로 유아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도담체험관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도담체험관 미운영 기간인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우리 원(1층 대강당)에서 공연하는 ‘찾아오는 공연’은 춘천지역 공·사립유치원 38기관 1,3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찾아가는 공연’은 5개 지역(홍천, 양구, 철원, 횡성, 화천) 공·사립유치원 10기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이현숙 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 중심 예술 교육 지원을 강화하여 앞으로도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