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는 10월 26일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창업보육센터)과 함께 프리마켓을 개설・운영한다.
제2청사 직원들은 영동지역 경제 활성화(Boom-up) 캠페인의 일환으로 ① 가치(같이) 소비 캠페인 ②‘외식하는 날’운영(매주 수요일 점심)과 더불어 ③ 산・학・관이 협력하는 프리마켓을 개설, 운영하게 됐다.
프리마켓은 10월 26일 11:00~15:00 강원도립대학교 청운관 일원에서 열리며, 강원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15개 기업이 참가하여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먹거리,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입주업체, 시민, 대학, 제2청사가 상생 협력해 나가는 좋은 사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와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민들의 호응과 참가업체들의 성과 등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프리마켓 운영이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하여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제2청사 전 직원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