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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해외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공동마케팅 팸투어 진행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원특자도 해외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개발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 및 하반기 해외관광객 유치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먼저, 팸투어단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 및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현장 답사와 함께 조직위로부터 행사 준비상황과 프로그램을 청취한 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한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주재(관광국장)로 중국 단체관광객 재개, 양양공항을 활용한 전세기 상품개발 등 하반기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강원특자도와 재단은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된'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해외홍보 및 하반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하여 엑스포 기간 중 8개국 100여명의 해외 여행사 및 언론사,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준태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세계 최초 산림분야 박람회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여러 국제행사 개최를 계기로, 하반기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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