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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시원한 여름나기 문화체험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7월 15일에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문화체험(영화관람)을 했다.


흥선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장소를 지원받아 빈백 의자에 편하게 몸을 기대어 영화 “드림”을 관람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시원하도록 넥밴드 선풍기를 선물했다.


‘솔빛터’ 서◌수 선생님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우리 솔빛터 친구끼리만 볼수 있는 흥선청소년문화의집 빈백영화관에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관람, 맛있는 간식과 시원한 선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구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