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교육문화관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춘천교육문화관 별관 강의실에서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 4일간 운영되는 이번 특강은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전반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배우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 강좌인 ‘엄마와 함께하는 잉글리쉬 댄스요가’에서는 놀이 동작을 영어와 조합하여 간단한 영어단어를 익히고, 유아들의 신체 유연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체적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정크아트로 만나는 축구선수(예술체험) △다빈치 감성미술(예술체험) △책이랑 전래놀이(활동체험) △3차원설계 그래비트랙스(활동체험) △영화와 시사로 읽는 역사 이야기 총 5개 강좌가 있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진로 체험강좌인 △놀이로 배우는 진로 보드게임 △폰코딩으로 비행하는 드론 총 2개 강좌가 진행된다.
춘천교육문화관 유선종 관장은 “진로체험과 교과연계 체험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소질계발과 창의성 발달의 기회를 얻고, 스스로 진로를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문화활동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