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30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교과 연계 도서 목록을 4,000부가량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목록은 학생들의 교과 학습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제작했으며, 책의 난이도에 따라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4단계로 분류하여 총 64종을 선정했다.
용석태 관장은 “목록을 활용한 책 읽기로 학습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연계·협력을 통한 교육문화관의 교수학습센터로서 역할 및 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