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6월 16일과 17일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정선 로미지안가든은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어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정선의 명소이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빛나는 별빛 아래서 요가 및 명상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전후 포토존을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요가 프로필 사진은 참가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프로그램 특성상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지난주 춘천 산토리니에서 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정선에 이어 6월 23일과 24일에는 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및 참가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