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스마트쉼센터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춘천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앞 그림 공모전(한국자유총연맹 주최) 행사장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삶이 바뀌는 스마트 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후 현장 상담, 대안활동(스마트쉼 팔찌 만들기, 꽃 마스킹 테이프 꾸미기, 색칠공부) 등을 진행했다.
강원스마트쉼센터 최수진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정보문화가 도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교육 및 상담은 강원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