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랑푸르 광역시 연수단 강원특별자치도청 방문

“광역형 스마트시티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사례에 대한 효과성 기대”

 

(정도일보) 방글라데시 랑푸르 광역시장과 부시장 등 고위 공무원 6인이 15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관련 정책 연수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했다.


방글라데시 북서부에 위치한 랑푸르 광역시는 국토 면적 205.70㎢, 인구 약80만 명으로 방글라데시에서 5번째로 많은 도시이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7월 방글라데시 도시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랑푸르시청 고위 공무원들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센터를 방문하여 GIS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 구축 사례와 지능형 해양안전 감시, 문제차량 검색지원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스마트서비스 운영 사례를 통해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이형찬 정보화정책과장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의 지속적인 선진화를 통해 우수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이 국내·외에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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