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14일 청 회의실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외투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자청, 코트라, 투자유치과, 에너지과의 연간 투자유치계획을 공유하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설명 및 현장 안내를 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참석자는 코트라 이경식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기관별 전략을 공유하고, 외투촉진 협력방안 논의, 외투기업 고충 상담/질의응답 후 옥계지구 현장 방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망상지구와 북평․옥계지구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코트라 간담회가 각 기관과 외투기업간 투자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