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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2023 창작시 공모전' 입상자 시상

2023 창작시 공모전 장원·일반부 입상자에 상장과 부상 전수

 

(정도일보) 광양중앙도서관은 5월 31일 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2023 창작시 공모전’ 입상자 5명을 초청해 상장과 부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된 입상자는 ▲장원을 수상한 광양백운중학교 1학년 양영웅 학생과 ▲일반부 최우수상 박찬선 님 ▲우수상 박수현 님 ▲장려상 김민설 님 ▲중·고등부(킹스크리스찬스쿨)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시아 학생 등 모두 5명이다.


광양시 창작시 공모전은 시민들의 문학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매해 추진하고 있으며, 입상작은 시화로 제작해 중앙도서관에 전시 및 각종 문화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초등부와 중·고등부 입상자 및 참가상 수상자는 6월 중 해당 학교에서 학교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창작시 공모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해 도서관이 문화 거점 공간으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