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30일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급식 관련 직종을 제외한 교육장 임용 교육공무직 16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공무직의 전문성 강화와 재충전을 위해 △교육공무직 복무의 이해 △직무 스트레스 교육을 실시했다. 직무 스트레스 교육을 강의한 동해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문민영 선임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주체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좀 더 나은 동해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