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드림팀)에서는 지난 3월25일에 (사)장애인보호작업장 솔빛터 친구들과 함께 친환경 딸기따기 체험을 했다.
딸기따기 체험전 한곳에 모여 딸기의 성장과정 및 안전수칙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는 “하우스 내부에 벌들이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날라 수정을 돕고 있으니 벌을 만나면 가만히 있어야 공격하지 않습니다. 검지와 중지를 브이(V)자로 펼쳐 딸기를 살짝 잡고 손가락으로 ‘안녕’ 인사하면 딸기를 쉽게 딸수 있어요.” 라고 쉽게 설명해 주었다.
‘솔빛터’ 김◌규는 “위잉위잉 벌소리가 들리면 얼음!! 하면서 딸기를 직접 따서 먹어보니 사먹는것 보다 더 맛있고 재미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에 깊이 있게 관심을 갖고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을 나눌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