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인천에서 함께 보는‘딸기의 모든 것’

인천농업기술센터, 31일부터 딸기 주제 전시, 파머스마켓, 체험·교육 운영

 

(정도일보) 인천광역시는 오는 31일부터 인천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홍보관에서 ‘딸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딸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오늘날 한국 딸기, 인천 딸기 산업 등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딸기 품종, 가공식품, 농업기술 전시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농업·농촌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전시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31일부터 4월 14일(금)까지 열리며, 평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파머스마켓, 체험·교육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