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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홍준표와 함께 하는 국민의 힘 정권창출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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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은 결국 홍준표와 이재명의 대결

대장동 암초만난 이재명 결국 좌초할 것

홍 후보에게 대선 리턴매치의 기회 주어져야

내년 대선 화두는 결국 정권창출 대 정권연장

야권 단일후보의 대선 승리는 기정 사실화 

 

[최창일 칼럼] "대통령을 만드는 것은 국민이고, 국민의 선택지를 보여주는 것은 언론"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이 말은 언론의 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언론인으로서 바라보는 내년 대통령 선거 결과지의 키포인트는 결국 정권연장이냐 정권창출이냐의 화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 대통령은 현재까지의 각종 여론 추세라면 정권창출의 화두를 쥐고 있는 야당 국민의힘에서 나오리라 예상된다. 

 

정권연장을 바라는 민주당의 예비경선은 호남의 선택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과반득표가 거의 기정 사실화됐다. 수도권 등에서의 나머지 경선 투표는 이재명 예비후보의 과반 득표율에 힘을 실어주는 양상을 띨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야권 상황은 어떤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현재의 여론 추세는 홍준표 예비후보의 지지율 상승세가 눈에 확 들어온다. 

 

모든 선거는 조직(대선캠프)의 프레임 싸움이다. 뼈대가 튼튼해야 장기전에서 유리하다. 홍준표 캠프에서 만든 무야홍(무조건 야당 후보는홍준표), 무대홍(무조건 대통령은 홍준표)이라는 말이 요즘 언론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다. 맞는 말이다. 무야홍만 되면 무대홍은 당연지사이기 때문이다. 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은 이재명 지사에게는 커다란 암초이다. 아마도 그 암초를 넘기에는 정권창출의 파도가 무척이나 고되고 거칠 것이기 때문이다. 암초를 만난 배가 파도에 휩쓸리는데 난파로 귀결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광화문 촛불로 탄생한 지난 19대 대선 결과는 문재인 41.08%, 홍준표 24.03%, 안철수 21.41%, 유승민 6.76%, 심상정 6.17%이다.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는 당시 5%미만의 당지지율을 극복하며 24%대로 끌여 올리는 저력을 보여 주었었다. 그런 홍 후보의 저력이 다시금 당내 윤석열과의 지지율 격차를 줄이고 있다. 혹자들은 19대 총선 낙선후 처칠의 리더쉽을 배우겠다고 훌쩍 장도에 올랐던 홍준표 예비후보가 진짜 처칠이 되어 돌아온듯 하다고 말들을 한다. 

 

국민의힘 당내 여론조사에서 호남에서의 홍 후보 지지율 급등을 두고 역선택이란 말이 회자됐었다. 하지만 지금은 '역선택'이라는 말이 사라졌다. 역선택이란 말은 호남인을 우롱하는 당내 상대진영의 프레임일 뿐이다. 한마디로 홍준표 후보는 강하게 변했다. 이런 추세라면 역대 보수 대선후보들 중에 호남에서 가장 지지를 많이받은 후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실지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며 광주시민 수백명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있다. 

 

내년 대선은 결국 이재명과 홍준표의 대결로 압축될 듯하다. 홍준표 예비후보로선 당내 후보들간 출혈을 최소화하며 본선 후보가 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내부 투쟁으로 불협화음의 골이 깊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거전략을 고심하고 있는 모양새다. 그러면서 청년층과 중도층의 흡수에 공을 다하고 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의 관록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보다 릴렉스한 캠프 운영이 필요하다.

 

한국 사람 정서는 삼세번이라는 말이 있다. 보수 제1당 국민의 힘에서도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었 듯이 홍준표 후보에게도 리턴매치(대선매치)의 두번째 기회를 주는 것이 보다 아름다운 모양새가 아닐까? 홍준표와 함께 하는 내년  20대 대선에서의 정권창출 필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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