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양주 ‘현대 그리너리 캠퍼스 별가람역’ 5월20일 계약 시작!

교통호재 품고 서울 한 걸음에!
교통 인프라 만족, 지하철 4·8호선 연장으로 출퇴근 환경 개선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

 

[정도일보 최창일/원수연 기자] 경기도 냠양주시 현대그리너리 캠퍼스가 오는 5월 20일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다.

 

별내신도시의 도시지원 시설용지 15BL에 들어서게 될 현대그리너리 캠퍼스는 지식산업센터로써 투자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어 진작부터 기업체, 법인 등 여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이런 현상은 경기도 남양주에 GTX부터 4·8·9호선까지 굵직한 교통호재들이 이어지면서 서울행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 까닭이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로 나뉘어 편의를 제공할 이곳은 지상 15층부터 지하 2층으로 만들어진다. 법정 주차대비 269%에 해당하는 673대의 넉넉한 주차대수로 원활한 물류의 이동과 비즈니스 편의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 진관과 금곡산업단지 및 광릉테크노밸리가 있어 산업의 시너지 연계성이 돋보인다. 전자부품과 자동차, 의료 및 종이와 의복 등 다양한 제조업을 다루는 이들과 가까운 위치적 이점도 갖추었다.

 

물류 이동 역시 별내IC, 퇴계원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이용이 편리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남별내IC, 47번 국도도 가까워 수도권 지역의 물류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해 높은 업무효율도 기대된다. 덕송천이 바로 앞에 흐르고 업무공간 내에서는 불암산을 파노라마로 감상 가능하다. 아울러 2만7천여평 별내체육공원, 아쿠아아레나(별내커뮤니티센터), 스타파크 야구장 등 여가활동 시설도 가깝다.

 

각종 금융·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총 분양가의 최대 80% 장기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도 가능해 적은 부담으로 사옥 마련이 가능하다. 최초 입주기업에 한해 재산세 37.5%, 취득세 50% 감면 혜택도 2022년(입주시점의 관련법규 변경 및 금융제도에 따라 변경 가능성 있음)까지 지원한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의 경우 4년간 법인세가 100% 감면된다.

 

 

정유미 분양 홍보실장은 “현대 그리너리 캠퍼스 별가람역은 지식산업센터 성공 필수 요소인 교통 인프라가 기존에 잘 형성된데다, 4·8호선 연장의 직접적인 수혜로 출퇴근 환경 개선은 물론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게다가 별내신도시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누리는 입지에 들어서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실장은 "2014년을 기점으로 전국에는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증가한다는 추세에 비추어 봐도 성공의 가능성을 읽을 수 있다. 특히 편의시설을 잘 갖춘 최신 시설 등이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관심을 받는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유미 실장은 마지막으로 "현재 남양주시의 사업체와 종사자가 5년간 계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왕숙신도시가 개발돼 이곳으로의 이전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복층형의 라이브 오피스 등 소규모기업을 위한 중소형은 물론 제조업과 물류하역에도 최적화된 중대형의 오피스까지 다양한 공간과 특화된 시설로 탁월한 공간활용을 체험하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타 분양 문의는 1666-383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