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재해 위험 요인 ▲재난 관리 ▲시설 관리 추진 실적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한다. 최상위인 A등급은 전국 상위 15% 기관에만 수여된다. 안양시는 이번 A등급 획득으로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비에 대한 국고 지원액을 2%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양시는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재난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체계 구축 ▲우기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안양시 치매전문요양원 건립 공사와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조치해 왔다. 또한 상·하반기 재난상황관리 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정보공유가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아울러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급경사지와 산사태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우기 대비 재해취약시설 관리에도 힘써 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 예방과 대응에 힘써 온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 ‘스마트 안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총사업비 약 6800억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km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동 시간 단축,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간 생활권 통합과 기업 물류 효율성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기술부문(사업계획, 건설계획, 사업관리·운영계획)· 수요부문·가격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 역량과 사업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시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시작해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시행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화성특례시는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사업을 비롯해 발안~남양,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교통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선물용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306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검사는 1월 15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마트와 농수산물도매시장, 제조업소, 식품접객업소에서 유통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조리식품, 농ㆍ수산물 등 설 다소비 식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대상은 ▲과자(한과)류, 떡류, 식용유지류 등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140건) ▲부침개, 만두 등 조리식품(43건) ▲사과, 배, 조기, 명태 등 농․수산물(123건)이었다. 연구원은 수거된 식품에 대해 ▲중금속 ▲보존료 ▲산가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미생물 ▲잔류농약 475종 ▲방사성 물질(131I, 134Cs+137Cs) 등 306건이다. 중금속·미생물·잔류농약·방사성 물질 등 위해가 우려되는 항목을 중점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사과, 감귤, 파에서 테부코나졸, 카벤다짐 등 잔류농약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 이내로 적합했다. 가공식품과 조리식품도 기준·규격 검사 항목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수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설 명절 성수식품 검사로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했다”면서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결과를 신속히 공유해 도민이 믿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세기 17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의 나이 99세 때에, 가나안 땅과 많은 후손에 대한 확실한 징표로서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개명하고, 이어 할례를 명하시는 장면이다. 더불어 '사래' 역시 '사라'로 개명하신다. [할례:언약의 표징]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15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17 아브라함이 엎드려 웃으며 마음속으로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출산하리요 하고 18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0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22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그를 떠나 올라가셨더라 23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날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4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25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더라 26 그 날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스마엘이 할례를 받았고 27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신앙은 전파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마태복음 28장19절 '종교 교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호레이스 부쉬넬 목사님은 저서 '기독교적 양육'에서 당시 신앙인들의 가정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비판의 이유는 크게 5가지였습니다. 1 신앙이 교육으로 된다고 생각하지 않음. 2 자신들이 어른이 되어서 주님 만났다고 자녀들도 같을 것이라고 생각함. 3 자녀들이 저절로 회개하고, 저절로 믿을 것이라고 생각함. 4 신앙을 어른들의 전유물로 전락시킴. 5 자녀들에게 크리스천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지 못함. 아이러니하게도 부쉬넬 목사님이 이런 비판을 했던 당시는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 부흥이 불길처럼 일어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믿는 사람들이 신앙을 개인의 영역이라 생각해 주님을 믿고서도 다른 사람에게 전하거나, 심지어 자녀들에게도 가르치지 않았던 것입니다. 부쉬넬 목사님은 이런 크리스천들을 ‘타조’라고 불렀습니다. 구덩이에 알을 낳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타조처럼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도 않고, 가르치지도 않는 무책임함을 빗댄 말이었습니다. 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우리는 세상 어디에서라도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마지막 명령을 성실히 이행하는 참된 주님의 제자가 되십시오. 주님이 내게 주신 명령을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성실히 이행하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주님, 제가 세상 어디에서라도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갖고 살게 하소서. 아멘!" 참된 제자가 돼라 사우스이스트 크리스천 교회의 카일 아이들먼 목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이 가장 많이 어기는 십계명은 ‘너는 나 이외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바로 제1계명이라고 합니다. 또 아이들먼 목사는, 예수님을 좋아하지만 따르지는 않는 ‘착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예수님의 팬’이라고 정의합니다. 다음은 아이들먼 목사가 말한 ‘제자와 팬의 차이점’입니다. “팬은 희생 없이 즐기기를 원한다. 예수님을 좋아하는 팬들도 예수님과 관계를 맺기 원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가 피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다. ‘너무 많은 요구를 하지 않으면 당신을 따라다닐게요’, ‘적당히 시간과 돈과 마음을 쏟을게요. 하지만 전부는 요구하지 말아 주세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각오가 되어 있는 제자와는 달리 팬은 자기가 정해놓은 선에서 그저 예수님을 바라볼 뿐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적당히 오셔서, 적당히 희생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오셔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온전한 믿음에는 ‘적당히’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인생에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장 귀한 가치로 여기십시오. 내가 진정한 주님의 제자인지 단순히 ‘예수님의 팬’인지 생각해 봅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 3개국 방문으로 구축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 중 해외 3개국 방문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성과 보고회’를 6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방문 추진단의 경험·성과 공유와 2026년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추진단이 발굴한 30여 개 해외 학교 및 교육기관 정보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과 공유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학교와 외국 학교의 국제교류협력 연결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3개국 30여 개 기관, 경기교육과 협력 의지 확인 지난 1월 추진단은 유엔(UN) 참전국인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를 방문해 현지 교육청, 지방정부, 초·중·고교 등을 방문했다. 태국에서는 중등교육청 및 방콕 소재 주요 학교들과 온라인 국제교류수업, 교원 연수 교류 등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튀르키예에서는 네브세히르 주(州) 교육청 및 주청(시장)과 면담을 통해 교육·문화·청소년 분야 전방위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스탄불 펜딕 구(區) 교육청과도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뉴질랜드에서는 교육부 고위 관계자와 정담회를 열고 한국 문화(K-컬처)와 마오리 전통문화 간 융합 교육, 에듀테크 기반 공동수업 등 실질적 협력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추진단은 이 과정에서 초등 및 중등학교 14개교, 교육청 및 지방정부 9개 기관, 현지 한국교육원 등 교육기관 5개 등 총 30여 개의 해외 교육 자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체계적 데이터베이스(DB) 구축으로 맞춤형 지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추진단이 발굴한 해외 학교 및 기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 이 데이터는 학교급별, 지역별, 교류 희망 분야별로 분류돼 도내 국제교류 희망교가 해외 파트너교 탐색에 따른 어려움을 크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국제교육원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제교류협력 희망 학교 신청 접수 ▲학교 특성에 맞는 해외 학교와의 연결 ▲양국 교사 간 사전 협의회 지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경기도교육청 국제교류협력 연구학교 ▲유엔(UN)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교에 우선 연결을 지원하고, 이 밖에 교류를 희망하는 일반 학교도 신청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월 마지막 주에 시작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모델 개발 ▲교원 글로벌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단계별 연수 확대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네트워크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3개국 방문을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는 단순한 학교 교류를 넘어 교육청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원하는 입체적 협력 체계가 될 것”이라며 “‘세계가 학교’라는 목표를 갖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협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공교육 발전과 지역 교육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6일 시장 집무실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인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한 교육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지원청 분리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산시는 그동안 학교 교육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이번 표창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수여식 직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오산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에 발맞춰, 오산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요청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 차원의 세밀한 대응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세교2-1 중학교 신설 필요성을 전달했다. 시는 학교의 적기 공급이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필수 과제임을 피력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표창은 시와 교육청이 힘을 모아 노력해 얻은 소중한 결실”이라며 “교육청분리를 통해 행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세교2-1중 신설 등 주요 현안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가 완료돼 최종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타당성조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에서 약 5개월간 진행됐으며, 사업 필요성, 적정 규모, 재정 여건, 사업비 산정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타당성 조사에서 처인구청 복합청사는 연면적 3만 7983㎡ 규모로 지하 2층~지상 11층으로 건립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복합청사에는 법정 기준(282면)을 상회하는 357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기존 처인구청은 노후화된 데다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시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었다"라며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도 많이 늘고 있는 처인구청 청사 이전을 위해 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추진해 온 일이 타당성 조사 결과로 탄력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반가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인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2023년 처인구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를 처인구청 청사 이전·건립 부지로 선정한 뒤, 처인구청과 처인구보건소, 푸른공원사업소, 상수도사업소,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등이 입주하는 복합청사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했다. 시는 이번 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하고, 이후 건축기획과 설계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해 2028년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처인구청은 1982년 준공돼 43년이 경과한 노후 청사로 2007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별관 증축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사무공간과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시는 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빠르게 증가하는 처인구의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행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처인구청 기존 청사 부지 활용 방안과 관련해서는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특별전담팀(TF)을 구성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편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지난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3기 안산시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새로운 자치 여정의 시작을 공식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 위원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각 동 주민자치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자치회 활동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으며, 20~30대 젊은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주민자치 위원 선언문 낭독은 세대 간 참여와 소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총 650명의 위원으로 위촉·구성된 제3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 참여의 제도적 기반 강화 활동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마을 의제 발굴 ▲자치계획 수립 및 사업 실행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의사결정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 현장 중심 행정, 주민과의 소통 강화 안산시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안산시는 그간 주민이 주인이 되는 공동체 구현과 주민 직접 참여 제도 개선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과정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주민자치회 운영을 통해 생활 속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 등 참여 채널을 확대한 점이 결과물로 꼽힌다. 민선 8기 안산시는 그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책상 위 행정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주민자치회는 이러한 시정 기조 속에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핵심 창구로 기능하고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형 자치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지역 전반에 뿌리내려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행정의 협력 파트너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최명구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5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러 향후 2년간 도를 대표할 ‘2026~2027년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추진하는 ’26~’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 된 지역축제를 제외한 14개 시군을 축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이 가운데 11개 시군이 신청, 최종 8개 축제가 선정됐다. 강원도에서 ‘26~27 문화관광축제’로 강릉 커피축제, 평창 송어축제 , 정선 아리랑제 , 철원 한탄강얼음트레킹이 선정됐다. 이번에 강원도 우수축제로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영월 단종문화제, 양양송이연어축제, 원주 댄싱카니발, 삼척 정월대보름제, 홍천강별빛음악맥주축제, 횡성한우축제, 화천 토마토축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상위 3개 축제(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영월 단종문화제, 양양 송이연어축제)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에 도를 대표할 축제로 추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8개 축제에 도비 3천만 원씩과 축제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을 간접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이동희 관광국장은 “우수축제로 선정된 축제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이근배 기자] 극우 성향 단체가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빚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광주로 초청해 강연을 추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극우 성향 단체인 호남대안포럼은 오는 8일 광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이 전 위원장을 초청해 '이재명 주권 국가,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열 계획이었다. 강연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 시민단체가 즉각 반발했다. 광주전남촛불행동은 전날 성명을 내고 "5·18을 폄훼한 인사를 민주화운동 사적지로 불러 강연하는 것은 광주 시민과 오월 정신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강연 철회를 촉구했다. 광주시는 해당 강연 계획을 인지한 뒤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 대한 대관 예약을 취소했다. 전일빌딩245 측 관계자는 "정치적 목적 등 공익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시설 사용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관리·운영 조례에 따라 대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일빌딩245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총탄 흔적이 보존된 사적지로, 5·18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알리는 공간이다. 과거 이 전 위원장은 5·18민주화운동을 '광주사태'로 표현하거나 시민을 폭도로 묘사한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었고,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도 관련 발언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호남대안포럼은 전일빌딩245 대관이 취소되자 강연 장소를 변경해 행사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가 설을 앞두고 ‘전두수 정밀검사’를 긴급 실시해 조기 출하를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포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포천 지역 내 방역대 돼지사육농가에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방역대 내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천 ASF 발생 농가 인근 10km 이내 방역대에는 현재 34호의 양돈농가가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출하를 못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이들 농가는 발생일로부터 14일 이후인 2월 8일부터 출하가 가능하지만, 농식품부는 설을 앞둔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강화된 방역시설’을 갖춘 포천 방역대 농가를 대상으로 3일부터 조기 출하를 허용했다. 출하 희망 농가는 북부동물위생시험소의 엄격한 임상·정밀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어야 하며, 도축장에서도 전두수 채혈 검사를 통해 음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반출이 허용된다.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농장에서 출하한 돼지의 전두수 정밀검사를 위해 직접 현장에 투입돼 시료 채취 등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조기 출하 지원과 병행해 도내 도축장 및 축산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항생제 잔류물질 및 미생물 검사 등 ‘위생·안전 관리 강화 계획’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옥봉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방역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양돈농가를 보호하고 명절 물가를 잡는 것이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 연천의 연강봉사단(회장 최해선)은 지난 5일 강마을까페에서 회원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연강봉사단은 창단 후 지난 5년간 60여명의 회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군부대 위문과 연천 알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며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신년회는 봉사단체 회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새해 봉사 방향과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한 해 주요 봉사활동 보고, 기부물품 전달식과 임원소개 및 신입회원 환영회 토의와 덕담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새해 봉사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최해선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종영 경기도의회 도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연강봉사단 회원들의 헌신이야말로 연천군 자원봉사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연강봉사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계적이고 따뜻한 봉사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6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 건설 현장에 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해당 사업지는 대지면적 9127㎡에 지하 6층~지상 47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156호가 들어선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장비·자재 우선 활용 등에 협력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임원과 현장 시공소장이 함께 참석해 실행력을 담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 관리를 골자로 하는 '3무(하자·불신·불편 제로) 정책'이 현장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 현장을 만들겠다"며 "계획에 따라 주거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하자와 불신, 불편을 최소화하는 '3무 정책'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본사와 현장이 함께 참여한 만큼 혁신 과제가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박효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오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을 했다. 30년 평교사 출신인 박효진 후보는 교사 시절 함께 보냈던 제자,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최근 몇 년간 현장에서 누적되어 온 교육정책의 혼란과 교육자치의 후퇴를 바로잡고,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교육, 학교의 일상에서 실현되는 교육정책을 분명한 방향으로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은 정치의 도구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이어야 한다”며, “학교의 목소리가 사라진 교육행정, 현장을 모르는 교육정책으로는 경기도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쟁과 성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의 권리와 존엄이 존중받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공교육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박 예비후보는 ▲교육자치 회복 ▲학생 권리 보장 ▲교사의 교육권 보호 ▲돌봄과 교육의 공공성 강화 ▲공공학습지원 체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도민과 교육공동체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선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도가 6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도민 불편 최소화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북부 8개 시군에는 한파경보, 그 외 23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표됐다. 특히 오는 8일까지 도내 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경기북부 내륙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복지·상수도 등 6개 반 13개 부서가 시군과 함께 근무하며 취약계층 보호활동, 일일 예방활동 실적 점검, 현장 대응체계 유지 등에 집중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 시군에 긴급 지시사항을 전파하며 ▲한파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체계 즉시 가동 ▲독거노인·노숙인·치매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농작물 냉해 및 가축 피해 사전 예방 ▲한랭질환 발생 시 경기 기후보험 적용 혜택 안내 ▲긴급재난문자·마을방송 등을 활용한 야외활동 자제 및 행동요령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