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속(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축제예산의 삭감에도 불구하고 자체 편성과 민간 협찬을 통해 최소사업비를 마련 후 도립예술단 및 지역 예술단체와 관내예술대학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2년 음악극축제의 역사와 명맥을 유지하며 기존 10일의 축제 기간을 단축 운영하여 축제를 기다리는 시민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향후 사업비 확충을 통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개막작은 천년 경기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하는 춤의 잔치,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京畿會宴)'로 5월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천 년 역사 속의 사람들의 노고와 감사를 경기 문화유산에 모티브를 두고 재해석하여 무대 미학으로 구성한 공연으로, 전통적인 세시의례와 놀이의 성격을 반영하여 따뜻한 한국적 정감이 살아 있는 춤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
(정도일보)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는 2일 포항시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제 9·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상범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농업인 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서윤섭 이임 회장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이기형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서윤섭 이임회장과 임원에게 감사패와 재직기념패를 수여됐으며, 이기형 신임회장과 신임 임원진 소개에 이어 회기 이양으로 제10대 쌀전업농 포항시 연합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기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쌀 가격 보전과 쌀 전업농의 권익 향상을 위해 신임 임원진과 함께 연합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장상길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역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신 이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아울러 앞으로 포항시 농업과 농민 발전에 힘써주실 신임 회장단의 취임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 제스코 관광마트에 마련된 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의 간판 제막식과 함께, 도내 기업이 주도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염원하는 제주기업 응원 릴레이 첫 번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관광객 및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막식에 이어 APEC 나무에 깃발달기 및 APEC JEJU 글씨 조성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동화마을 내 제스코 관광마트 안테나숍에는 43개 제주농촌융복합산업 인증업체가 입점해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식품, 화장품, 반려동물제품, 생활용품, 주류 등 다양한 제주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입점 업체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난 4월 20일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동화마을 간 업무협약을 맺고, 동화마을 관광마트 내 판매제품의 80% 이상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으로 구성했다. 전체 매장이 안테나숍으로 지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는 안테나숍 운영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농촌
(정도일보) 가정의 달 5월, 서울광장에서 ‘돈워리, 비해치(Don’t Worry, Be 해치!)’를 외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만나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보자. 서울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서울광장 잔디광장(서울도서관 앞)에서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을 운영한다. 서울광장 행사 중 부스가 아닌 행사 전체를 단독 팝업으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 첫날인 2일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일~6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치의 마법마을'에서는 매일 선착순으로 한정수량의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증정하는데 공식 판매가 7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두 달여 먼저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손에 넣을 특별한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도서관~시장실~시청업무공간 등 해치 탄생지 투어, 서울시장실 투어에선 첫 공개' 이번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3일~4일 양일간(오후 2시~3시) 시민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이색 시청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다.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서
(정도일보) 138개 정원산업체와 국내외 유명 정원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산업 박람회가 전주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전주시는 2일 전주월드컵광장 내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현출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등 주요 기관장, 정원 조성에 기여한 황지해 작가 등 정원작가, 시민헌수자, 참여업체, 시민정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주제영상 상영 △기념사 △환영사 △축사 △시민작가정원 공모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행사장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종호 총괄코디네이터와 황지해 특별초청작가, 조동범·박정아 초청작가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작가정원 공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의 시민정원작가 수상자는 △대상 정미소(송민정·백미랑·소재호) -
(정도일보)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일 다모아어린이공원에서 한국, 이주배경 아동이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 행사 ‘다 함께 놀자~ 동네 한 바퀴!’를 진행했다. ‘다 함께 놀자~ 동네 한 바퀴!’는 2023년 월곡2동 마을복지건강계획에 선정된 복지 의제로 추진됐다. 선주민과 이주배경 아동 간 친밀감, 협동심을 증진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월곡2동 마을주민과 지역아동센터 5개소 아동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제기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신발 던지기 등 4개 종목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솜사탕과 팝콘 등 먹거리관도 운영했다. 월곡2동은 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다모아어린이공원에서 전통 놀이 체험의 장을 열 계획이다. 정미정 월곡2동 지사협 위원장은 “선주민 아동과 이주배경 아동이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일, 저소득가정의 맞춤형 육아지원사업에 써달라며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 50가구를 선정*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육아지원 꾸러미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국주영은 의장은“바우처 제도,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 등 정부의 다양한 육아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은 역대 최저를 갱신하는 등 현 정책의 효과성에 의문이 큰 상황이다”고 말하며 “특히, 일과 육아의 병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 양육가정은 돌봄 부재 및 그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갈수록 커지기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저소득 가정의 자립을 위해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참가자를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2018년 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국제교류로 2024년에도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이 방한예정이다. 2024년 국제교류 일정은 6월~7월 중 사전활동과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3박4일간 교류활동으로 진행되며, 광명시와 서울을 투어하며 한국 청소년환영단이 일본 청소년방문단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으로 참여 시 ▲봉사시간 및 활동증명서 발급 ▲ 청소년환영단 위촉장 수여 ▲ 2025년 일본 야마토시 교류활동(방일) 우선선발의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일본 야마토시는 광명시와 자매결연 맺은 도시로 2009년부터 각국을 방문하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교류하며 청소년이 글로벌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운영해왔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모집은 오는 5월 7일까지 이뤄지며,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모집 게시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3일부터 17일까지 제409회 임시회를 열고 15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각종 동의안 등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먼저, 3일 오후 2시에는 개회식에 이어 지역 현안 및 중요 관심 사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이번 회기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다. 이어 ‘고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 진실 은폐 규탄 및 특검법 처리 촉구 건의안’ 등이 상정될 예정이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현장활동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전북특별자치도청(약5,138억원)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약2,267억원)의 총 7,40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n
(정도일보)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전주12)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 정책 협의를 가졌다. 국주영은 의장은 제주 중문면세점, 제주관광공사 및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면세사업본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찾아 제주의 면세점 사업 운영 현황과 마케팅 전략 등을 청취하고 향후 전북특별자치도의 재원 마련을 위한 사업 타당성 등을 논의했다. 제주관광공사와 JDC는 지역 관광산업 진흥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역점 추진사업들을 설명했으며, 특히 전북의 관광산업 진흥과 특별자치도 재원 마련을 위한 각종 대규모 사업추진 전략 구상에 공조하여 줄 것을 약속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특별법에 반영되어 시행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관련 특례와 주요 특성을 살펴보고, 전북특별법 1차 개정 과정에서 반영되지 못한 의회 관련 특례의 논리 보강 방안 및 신규 특례 발굴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 의회 관련 특례 공동 발굴 및 지속 협의를 통해 상호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자치분권을 강화하기 위한
(정도일보) 경상북도는 2일 도청 호국실에서 경북도 및 시·군 규제 업무 담당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규제개혁 추진 우수 시군 시상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촉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경북도내 8개 시군을 격려하고, 이들의 우수사례와 올해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담당자 간 소통·협력을 통한 규제개혁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매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행안부 합동 평가,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 등 총 1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시행, 시상을 통해 규제개혁 확산을 도모해 왔다. 평가 결과 대상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최우수상은 김천시와 고령군, 우수상은 구미시와 칠곡군, 장려상은 상주시와 청도군이 선정됐으며, 대상을 받은 안동시와 의성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 맞춤형 간편 회계 서식’을 자체 제작해 경로당 임원(회장, 총무)을 대상으로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회계 교육을 진행해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성과를 이루어 좋은 귀감이 됐다. 의성군은 소규모 농어촌 빈집정비사업을 어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은 2024년 5월 2일 오후 4시부터 1층 로비와 '사색,창의 &서재'에서 김관영 도지사, 서거석 전북교육감, 강현욱·유종근 前전북도지사,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김덕룡 前정무장관, 1992년 당시 건립추진위원장 박승 前한국은행 총재, 윤영관 前외교부장관, 김지형 前대법관, 김병관 前국회의원, 이정헌 22대국회의원 당선인, 김종진 前문화재청장, 조현 前UN대사, 조시영 ㈜대창 회장, 신상훈 前신한은행장, 장기철 재경전북도민회 상임부회장, 유균 재경전주시민회장 및 재경시군민회장단, 홍계자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장, 정종복 전북자치도 도의원, 김호성 前서울교대 총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 변재용 한솔교육그룹 회장, 윤석인 희망제작소 이사장, 유인수 인스코비 회장,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임동수 재경상산고 총동문회장, 전승현 전사들 대표, 백승기 신지식장학회 상임이사 등 출향 인사와 서울장학숙 졸업생과 재사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3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전 행사로 마련된 『전북미래세대와 함께 한 서울장학숙 32년의 기록과 기억의 시간을 품다』이라는 제하로 열린 '서울장학숙 개
(정도일보)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중구 마시안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덕교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덕수 행정부시장, 김정헌 중구청장,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신성영 시의원, 중구 의회 강후공 의장, 차형일 인천수산업협동조합장, 덕교, 마시안, 을왕, 남북 4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이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함으로써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촌·어항 재생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16개소, 사업비 1,660억 원을 투입해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소이작항, 중구 소무의항 5개소 뉴딜사업을 2022년 완료했으며, 현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선정된 대상지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2023년부터는 어촌뉴딜 후속 사업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으로 사업비 250억 원 투입해 강화군 장곳항, 옹진군 백아리2항
(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문화유산 시설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외솔기념관에서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솔 한글 놀이마당’이 열린다.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앞 야외광장에서는 한글 낙서마당,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등이 진행되고, 외솔기념관 내부에서는 메타버스 외솔기념관 체험, 한글 스티커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야외 체험 공간에서는 5월 4일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바람개비·고깔모자·캔버스 천인형·슈링클스 만들기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5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야외 공연 무대에서는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관련 문의는 외솔기념관, 중구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 ‘꿈이 자라는 아이세상’을 진행한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해당 기간 동안 아기숲·바다친구 놀이터 등 놀이체험실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놀이체험실은 하루 네 차례(1회차 10:30부터 11:50, 2회차 13:00부터 14:20, 3회차 14:30부터 15:50, 4회차 16:00부터 17:20) 운영되며, 각 회차마다 선착순으로 18가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눗방울 공연, 풍선 마술, 인형극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어린이 요가, 케이크 만들기, 보석함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공간(인생네컷)’도 운영된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코끼리 공장과 협업해 아이들에게 장난감 200점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및 행복 증진을 위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