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안전하고 편한 설 귀성길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2026년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외버스 증차, 도로정보 실시간 안내, 긴급도로 복구 체계 구축 등 적극 대응한다. 이번 대책은 ▲대중교통 수송능력 확대 ▲교통량 분산 ▲교통편의 증진 ▲교통안전 관리 강화 ▲ 대설 발생시 대응대책 추진 등 5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 대중교통 수송능력 확대 도는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4개 권역에 38개 노선을 대상으로 82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129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막차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설 연휴 수요가 증가하는 터미널 등 교통시설 주변에 대한 택시 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할 철도노선인 ‘의정부 경전철, 7호선(부천구간), 하남선, 별내선’은 2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2일간 익일 오전 1시까지 심야 연장운행한다. ■ 교통량 분산 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VMS) 36대를 통해 우회 정보 및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할 예정이다.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등 5개 주요 고속도로는 정체 발생시 지방도 311호선 등 주변 13개 구간의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국도 1·3·39호선 등 9개 국도에 대해서는 지방도 309호선 등 주변 14개 구간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 교통편의 증진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버스정보와 도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시내·시외·마을버스 등에 대한 운행정보는 경기버스정보 시스템의 모바일앱(경기버스정보), 누리집(www.gbis.go.kr), ARS(1688-8031)을 통해 제공한다. 도내 주요 도로의 지·정체 현황, 빠른길 안내, 돌발상황(교통사고, 통제구역 등)은 경기교통정보센터 누리집(gits.gg.go.kr), 모바일웹(경기교통정보), 교통안내 전화(1688-9090) 등을 통해 제공한다. ■ 교통안전 관리 강화 귀성객의 이동 편의 및 안전 운행을 위해 15개 시·군의 지방도·국지도·교량을 대상으로 노면배수 기능 확보와 교량 내 이물질 제거 등 도로정비를 추진한다. 아울러 도로유실 및 파손에 대비해 도로 및 시설물 보수반을 편성하고 지역별 상시보수 업체를 선정해 신속한 보수 체계를 구축했다. ■ 대설 발생시 대응대책 추진 대설 발생시 도-시군 간 연락망을 통해 버스 우회운행 등 운행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경기버스정보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운행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CCTV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 돌발상황 발생을 확인하고,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교통안전을 제고할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 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고없는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운행과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6일 봉담읍 효행구청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효행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4개 일반구 체제를 모두 갖추며 시민 생활권 중심의 ‘30분 행정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효행구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개청식은 일반구 설치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구청 개청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시민 참여형 개청 퍼포먼스,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효행구는 화성시 중부권에 위치한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 일원을 관할하며 약 16만명 규모의 생활권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민원, 복지, 교통, 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업무를 구 단위에서 처리하는 생활권 행정 거점으로 기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효행구 출범을 통해 권역별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디서나 30분 내 행정서비스 제공’이라는 특례시 행정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효행구는 지역 내 대학과 평생교육 시설 등 교육 기반이 잘 갖춰진 지역이자, 중부권 생활행정의 핵심 거점”이라며 “시민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효행구청 출범은 화성의 새로운 행정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으로 앞으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는 효행구를 포함한 4개 일반구 운영을 통해 생활권 중심 행정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88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시설 등 4곳에서 환경기준을 초과한 토양오염물질이 나왔다. 연구원의 시군별 조사 결과 통보에 따라, 각 시군에서는 기준 초과 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와 토양정화 절차에 들어간다. 기준 초과 사례를 살펴보면, 폐기물 처리 지역 1곳에서는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1,521mg/kg 검출돼 기준치인 800mg/kg을 초과했다. 또 철도 관련 시설과 민원 발생 지역(1지역), 그리고 폐기물 처리·재활용 시설(2지역) 등 총 3곳에서 토양 내 아연 농도가 각각 613.5mg/kg, 643.9mg/kg, 1,585.3mg/kg으로 측정돼 환경기준인(1지역 300mg/kg 이하, 2지역 600mg/kg 이하)을 넘어섰다. 실태조사 결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검증과 통계 분석을 거쳐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sgis.nier.go.kr)을 통해 공개된다. 정은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장은 “지속적인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통해 오염 우려 지역을 사전에 관리하고, 오염 토양을 정화·복원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토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창세기 19장에서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 성은 마침내 유황불 심판을 받아 멸망한다. 한편, 산 속 동굴로 피신한 롯과 두 딸은 근친상간을 통해 두 아들을 얻게 되는데 그들이 모압과 암몬 족속의 조상이 된다. [소돔의 죄악]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롯이 소돔을 떠나다]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다]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모압과 암몬 자손의 조상]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나'라는 항아리를 깨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야고보서 1장14절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매일 책을 보며 공부를 하던 목회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성경을 보고 책을 봐도 오히려 헷갈리기만 했습니다.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었던 목회자는 지혜롭기로 소문난 다른 목회자를 찾아가 배움을 청했습니다. 현명한 목회자는 밤에 자기를 다시 찾아오라고 말했습니다. 밤이 되자 현명한 목회자는 물이 가득 담긴 항아리를 들고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에 뭐가 들어 있습니까?” "물에 비친 달이 들어 있습니다." 대답을 들은 목회자는 항아리를 가차 없이 깨버렸습니다. “그럼 이제 항아리에는 뭐가 들어 있습니까?” "항아리가 깨졌는데 뭐가 들어 있겠습니까?" 이 말을 들은 현명한 목회자는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항아리가 깨졌다고 그 안에 비추어 보이던 달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고개를 들면 달이 보이는데, 왜 자꾸 항아리에 비추인 달을 보려고 하십니까? 하늘에 계신 주님만 바라보면 성경에 기록된 진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 모든 의심과 걱정, 두려움은 즉시 눈처럼 녹아 사라지게 됩니다. 빛을 공부하지 않아도 보는 순간 빛인 걸 깨닫는 것처럼,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주님만을 사랑하고 섬기십시오. 종종 하늘을 보면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을 묵상합시다. "주님, 오직 주님만 바라며,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만 섬기게 하소서. 아멘!| 사랑을 전하라 몇 년 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폐허가 된 카트만두를 위해 전 세계의 많은 곳에서 구호물품과 자원봉사단이 찾아왔는데 그로부터 1년이 지난 뒤 수많은 티베트인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개종을 결심한 숫자는 티베트의 전통 불교인 ‘라마교’의 승려 60여 명과 대략 20만 명의 티베트 국민이라고 합니다. 대참사가 일어난 폐허를 찾아 사랑을 보여준 사람들이 대부분 ‘그리스도인’이었는데 이들은 종교를 가리지 않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함께 기도해줬다고 합니다. 구호가 끝나고 사람들은 돌아갔지만 그들이 뿌린 사랑의 씨앗이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평생 라마교를 믿었던 한 승려는 개종의 이유를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위험에 처했을 때 기독교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다른 종교인들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이웃을 사랑하고 구제에 힘을 쓰면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모습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주님께 받은 조건 없는 사랑을 세상에 조건 없이 전하십시오. 주변의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도웁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2026년 하천 재해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지방하천 52곳, 소하천 148곳 등을 전수 점검한다. 생태하천과와 구청·읍면 담당자 등 27명으로 이뤄진 점검반을 구성, 제방·호안·수문·보 등 주요 시설물 손상 여부부터 토사 퇴적‧부유물 적치‧산책로‧출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확인된 위험 요소는 6월 21일 이전까지 모두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범람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대규모 준설도 추진한다. 대대천·양지천·금학천 등 15개 하천에는 도비 7억2000만 원, 관정천·경안천 등 10개 하천에는 시비 5억 원 등 12억 2000만 원을 투입한다.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6월 중 준설을 끝낼 계획이다. 기상 악화 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시청·구청·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 연락망을 더욱 촘촘히 정비했다. 이상일 시장은 “제방 파임, 호안 붕괴 위험, 산책로 파손 등 이상 징후는 조기 신고가 피해 예방에 결정적이므로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 생활 속 작은 위험신호라도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하천 주변 이상 징후 신고는 시청 민원창구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용인시 콜센터(1577-1122)로 전화하면 된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고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는 정부 업무평가의 목적으로, 각 행정기관의 민원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평가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기준은 ▲민원 행정 전략·체계 ▲민원 제도 운용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으로, 상대평가 방식에 따라 전국 상위 10% 이내 기관에만 '가' 등급이 부여됐다. 특히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원 담당자 보호 지표를 별도 분리·배점했으며, 일선 현장에서 관심이 많은 민원전화 전수 녹음, 통화 권장 시간 설정 등은 신규 항목으로 도입했다. 아울러 지방정부 공공서비스에 대한 구비서류 감축 실적과 자치 민원 등록·정비실적에 대한 평가 항목을 신설·반영했다. 시흥시는 주기적인 민원 편람 점검과 누리집 정보의 지속적인 현행화,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내·상담 제공 등 체계적으로 시민 중심 민원 서비스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병택 시장은 "민원은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인 만큼, 앞으로도 작은 불편까지 살피는 따뜻한 민원 서비스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의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15만 원으로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된다. 8일 도에 따르면 13~18세 청소년이나 60~64세 도민이라면 16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 대상은 2008~2013년생과 1962~1966년생이다. 경기도는 올해 약 51만 명의 도민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포함 총 7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앱을 통해 11월 30일까지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지난해 3만 원 이상 사용한 이력이 있고 올해도 수급 대상 조건을 유지한다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1만 원 인상된 지원금이 재충전된다. 경기도 박래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누리카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문화복지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 재정 투입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 누리집(mnur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 제고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2026년 조직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도에 따르면 먼저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G-케이션(경기도형 지역 상생 워케이션)’을 추진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여행지나 휴양지 등에서 원격 근무하면서 동시에 여가를 즐기는 근무 형태를 말한다. G-케이션은 부서와 직급에 관계없이 5명 이내 팀을 자율적으로 구성해 정책 발굴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참여 직원들은 법인 콘도 등 현장형 사무공간을 활용해 업무를 진행한다. 인구감소 지역에서 활동할 경우 선정 가점을 부여하고 예산을 추가 지원해 지역 균형 참여를 유도한다. 세대 간 소통과 역량 융합을 위한 ‘멘토-멘티 성장 프로젝트’도 개선해 운영한다. 멘티 대상자 기준을 기존 ‘근속연수 10년 이하’에서 올해부터는 ‘근속연수 10년 이하이면서 7급 이하’로 조정해 저연차·하위직급 공직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저연차 직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는 ‘경기愛착(경기애착) 멘토링’도 계속 추진한다. 일종의 조직 사회화 프로그램으로, 신규 공직자 환영 행사-새내기 교육-멘토링-소통 워크숍 등 단계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상담전문가가 상주해 개인상담과 심리검사, 마음건강 프로그램, 정신건강 클리닉 등을 제공하는 ‘마음건강충전소’를 지속 운영한다. 서기천 경기도 총무과장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이직률이 상승하고, 조직문화에 대한 만족 수준이 높지 않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자체 노력이 지속 필요한 시점이다”며 “소통·화합 지향 및 건강한 조직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최창일 기자] 성균관 유림원로회의 의장이자 사단법인 전국유림총연합회를 이끄는 강대봉 총재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논의되는 특정 종교 겨냥 입법 사태에 대해 ‘선비의 양심’을 담은 준엄한 목소리를 냈다. 강 총재는 6일 발표한 ‘한민족의 소명과 종교자유 수호를 위한 대사회 고언(苦言)’을 통해 “정치는 덕(德)으로 교화하는 것이지 힘으로 말살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강압적인 종교 규제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강 총재는 먼저 국가 경영의 근본이 ‘덕(德)’과 ‘예(禮)’에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일부의 과오를 빌미로 단체 자체를 말살하려는 시도는 포용의 정치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성숙한 국가라면 처벌에 앞서 올바른 길로 이끄는 교화의 미덕을 우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정치가 특정 여론에 편승해 종교의 정사(正邪)를 판별하려는 시도를 경계했다. 강 총재는 “국가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자세로 국민 화합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며, 특정 집단을 악(惡)으로 규정해 탄압하는 행위가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조장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헌법상 보장된 결사의 자유와 재산권 보호를 국가의 ‘의(義)’로 규정했다.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민간단체의 재산을 동결하거나 강제 해산시키는 것은 국가의 신의를 저버리는 일이며, 결국 국민 전체의 자유를 위협하는 부메랑이 될 것이라는 경고다. 마지막으로 강 총재는 최근 논의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이 정교분리의 원칙을 넘어 종교의 성역에 개입하려는 위험한 시도라고 평가했다. 그는 위정자들을 향해 “눈앞의 정치적 이익보다 천륜(天倫)과 민심(民心)을 두려워해야 한다”며, 종교 탄압의 우려가 있는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대한민국에 득이 되는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펼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강 총재의 입장문은 종교계 전반에서 제기되는 종교 자유 수호 목소리에 힘을 보태며, 향후 정치권의 관련 법안 논의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한민족의 소명과 종교자유 수호를 위한 대사회 고언(苦言)' 전문이다. 정치는 덕(德)으로 교화하는 것이지, 힘으로 말살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유림(儒林)과 민족종교 원로들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특정 종교를 겨냥해 '강제 해산'과 '재산 몰수'를 거론하며 법률 개정을 추진하는 현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이는 나라의 도덕적 기강을 흔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치를 후퇴시키는 행위이기에, 선비의 양심으로 다음과 같이 고언(苦言)합니다. 1. 덕치(德治)를 버린 강압적 정치는 공동체를 파괴합니다. 국가 경영의 근본은 법과 형벌에 앞서 ‘덕(德)’과 ‘예(禮)’에 있습니다. 일부의 과오를 빌미로 단체 자체를 말살하려는 시도는 포용의 ‘왕도(王道) 정치’가 아닌 파괴의 ‘패도(覇道) 정치’입니다. 성숙한 국가는 처벌보다 올바른 길로의 교화를 우선해야 합니다. 2. 국가가 종교의 정사(正邪)를 판별해서는 안 됩니다. 정치가 특정 여론에 편승해 한쪽을 악(惡)으로 규정하고 탄압하는 것은 사회적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일입니다. 국가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불편부당(不偏不黨)의 자세로 국민 화합의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3. 기본권인 결사의 자유와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의(義)입니다. 법이 보장한 재산권과 결사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감정에 휩쓸려 민간단체의 재산을 동결하고 강제 해산시키는 것은 국가가 지켜야 할 신의(信義)를 저버리는 것이며, 결국 모든 국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부메랑이 될 것입니다. 4. 정교분리(政敎分離)는 종교의 자율성을 지키는 헌법적 경계선입니다. 최근 논의되는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정교분리라는 미명 아래 국가 권력이 종교의 성역(聖域)에 개입하려는 위험한 시도입니다. 종교를 정치의 하부 조직으로 길들이려는 처사는 나라의 정신적 근간을 흔드는 일임을 위정자들은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위정자들이 눈앞의 정치적 이익보다 천륜(天倫)과 민심(民心)을 두려워하기를 바라며, 종교 탄압의 우려가 있는 과도한 논의를 멈추고 대한민국에 득이 되는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펼쳐줄 것을 촉구합니다. 2026년 02월 06일 성균관 유림원로회의 의장 사단법인 전국유림총연합회 총재 강 대 봉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남양주시의회(의장 조성대)는 7일 조안면 조안리 772번지 소재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조안2리 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현택 의원, 김지훈(민) 의원 및 주광덕 시장, 도의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환영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조안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마을회관은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신축된 뜻깊은 공간으로 앞으로 어른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주민들께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 되며, 마을의 크고 작은 일을 함께 의논하는 든든한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3년여에 걸친 준비와 추진과정 속에서 고생해주신 주민분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편의시설이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준공 이후에도 마을회관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안22리 마을회관은 기존 마을회관의 노후화로 대체공간 확보가 필요했던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신축했으며, 총사업비 10억을 투입해 지상1층, 연면적 254.75㎡ 규모로 조성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캠프 ‘잡 업(JOP UP)’을 운영했다. 경기도 주최․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프는 보호종료 이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정보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취업 준비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역량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경기도 내 자립준비청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취업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비롯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교육, 재무관리 교육, 그룹별 모의면접 등 취업 전 과정에 필요한 핵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취업 상황을 가정한 취업 시뮬레이션과 면접 이미지 메이킹,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구체화하고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또래 청년들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지지체계 강화도 함께 도모했다. 오명숙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취업캠프를 계기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지속할 수 있도록 3월부터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중심으로 취업역량 강화 패키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교육, 컨설팅, 일 경험을 연계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자립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세기 18장은 여호와께서 두 천사를 대동하고 아브라함의 장막을 방문하여 이삭의 탄생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더불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예고하자, 아브라함이 중보 기도를 드린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약속받다]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아브라함이 소돔을 위하여 빌다]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은혜에 집중하라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로마서 5장20절 태국의 큰 공사판에 초보 인부가 들어왔습니다. 그는 출근하자마자 거대한 건축물의 벽을 쌓는 일을 맡았습니다. 최대한 조심하며 신경을 썼지만, 일이 익숙지 않아 건물의 벽 한복판에 벽돌을 두 개나 잘못 쌓았습니다. 워낙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일을 하고 있어서 실수를 되돌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건축물의 가장 큰 벽엔 벽돌 두 장이 튀어나온 채로 완성됐습니다. 인부는 자신의 실수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벽을 허물고 다시 짓자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인부는 자신의 실수를 가리기 위해 튀어나온 벽돌을 천으로 가려놓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실수를 더 도드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인부는 매일 튀어나온 벽돌을 바라보며 실수를 자책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외국 관광객이 “이렇게 아름다운 벽은 처음 본다”라며 감탄했습니다. 화가 난 인부는 관광객에게 "여기 벽돌이 두 개나 튀어나와 있는데 뭐가 아름다운 벽입니까?"라고 화를 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관광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두 개의 튀어나온 벽돌은 저에게도 보입니다. 그러나 천 개가 넘는 아름다운 벽돌이 당신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까?” 두 개의 벽돌과 같은 죄와 실수에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잊게 됩니다. 지은 죄는 반드시 회개해야 하고, 저지른 실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러나 회개와 책임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해야 발전하는 믿음 생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죄와 실수가 아닌 998개의 은혜와 선행에 더욱 집중하십시오. 내가 저지른 실수를 보기보다는 그 일을 용서해 주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주님,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은혜에 더욱 집중하는 믿음 생활이 되게 하소서. 아멘!" 걱정을 이기는 무기 말씀을 분명히 믿고 따르는 데도 마음에 염려가 해결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할까요? 두려움을 이겨낼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이 말한 ‘그리스도인의 염려를 막을 수 있는 8가지 안전장치’입니다. 1. 기도 - 문제를 마음에 두지 말고 하나님께 내어놓으라. 2. 여유 -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야 제대로 기도할 수 있다. 3. 행동 - 고민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해결을 위한 행동을 하라. 4. 정리 - 걱정 목록을 만들어보면 대부분 생각보다 별일이 아닐 것이다. 5. 측정 - 어떤 분야의 걱정이 가장 많은지 알아보고 집중적으로 기도하라. 6. 집중 - 하루를 책임져주시는 주님을 믿고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살아가라. 7. 전파 - 동역자들에게 기도의 도움을 구하라. 8. 만족 -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라. 무엇 때문에 걱정하고 계십니까? 무엇 때문에 고민하고 계십니까? 주님이 해결하실 수 없는 문제는 하나도 없으며, 나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고민하지 말고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걱정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림제약(주)은 성금 2000만 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의 향토기업인 한림제약(주)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2022년부터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순곤 한림제약(주) 전무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보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는 6일 설을 앞두고 특화사업으로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20가구에 가래떡, 사골국, 모둠전 등 명절 음식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역북동에 있는 시립역북푸른어린이집은 ‘꼬꼬마 나눔 시장’을 통해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2023만원을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받은 미션 수행금, 바자회로 얻은 판매 수익금, 학부모와 교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됐다. 이동읍 사랑회는 6일 설을 앞두고 500만 원 상당의 쌀과 부식을 이동읍에 기탁했다. 같은 날 중앙라이온스클럽과 뜰안애(대표 배홍모)는 양념돼지갈비 280인분을 기탁했다. 뜰안애 배홍모 대표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이 끝나더라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후원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이웃돕기를 원하시는 분은 즉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인근 행정복지센터의 문을 두드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동백2동 경복궁삼계탕(대표 최진헌)은 4~5일 지역 내 취약계층 26가구를 위해 삼계탕 50인분을 후원했다. 경복궁삼계탕은 이들이 편한 시간에 음식점을 찾아 따뜻한 삼계탕을 먹을 수 있도록 삼계탕 쿠폰을 전달했다. 최진헌 대표는 “가게를 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일이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으로 힘을 얻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했다. 이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구용)는 5일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반찬·따숨장 나눔’ 사업을 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찾아 직접 만든 반찬과 고추장을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내 기업인 ㈜이음푸드시스템(대표 황만식)이 반찬 지원에 동참하면서 나눔 활동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됐다. 이구용 위원장은 “(주)이음푸드시스템의 지속적인 반찬 지원과 위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내실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지역 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서부사업단(단장 황병은) 물사랑나눔단이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수지구에 기탁했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서부사업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매월 1%를 기부해 마련된 재원으로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펼치고 있다. 황병은 사업단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지구청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주)아이팩피앤디(대표 박성준)가 4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처인구에 기탁했다. 박성준 대표는 “기업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수익의 일부를 우리 이웃과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며 “2020년부터 시작된 이 나눔이 처인구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수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형식)은 3일 지역 내 한부모가정과 취약가정을 위해 설 명절 위로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위로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11가구에 20만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명절을 보내시고,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주)대한산업과 이동의용소방대는 2일 각각 성금 100만 원을 이동읍에 기탁했다. 애향회 이동읍지부와 ㈜코리아푸드는 같은 날 한우 차돌박이 500g 221팩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이동읍 기부릴레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0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던 ‘동 평생학습센터’를 올해부터 44개 모든 동으로 전면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배움에 접근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평생학습 도시’의 기반을 구축한다. 수원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수원시 평생학습 시민 설명회’를 열고, 올해 새롭게 동 평생학습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34개 동에 현판을 전달했다.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44개 동 주민자치회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전달식과 2026년 수원시 평생학습 주요 사업 소개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2026년 주요 평생학습사업으로 ▲평생학습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대학 연계 평생학습 ‘새빛 평생대학’ ▲평생학습관 그린 리모델링 ▲시민 체감형 ‘새빛 배움’ 등을 추진한다. 현재 수원시에는 160개 평생학습 기관이 운영되고 있고, 프로그램은 7847개에 이르는 등 생활 속 평생학습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배움은 생존 전략”이라며 “평생학습을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학습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의 응급의료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6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를 열고, 설 연휴 기간 중 중증응급환자 진료 대책 등을 논의했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 진료상황실은 경기도 1곳과 시군 보건소 51곳 등 총 52개에서 운영된다. 보건소에서는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 등을 매일 공유하고, 경기도는 이를 종합 관리해 특이사항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소아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를 위해 남부는 분당차병원과 아주대학교병원, 북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응급실 내 소아응급 전담인력이 상주하며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소아 경증환자 진료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41개소와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0개소의 총 51개소가 운영된다. 휴진 기관에 대해서는 사전 안내를 통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51개소) : 전일(2.16) 46개소, 당일(2.17.) 27개소, 다음날(2.18.) 48개소 또한, 연휴 기간 조산 등 고위험 분만 상황에 대비해 산모와 신생아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권역모자의료센터 4개소와 지역모자의료센터 8개소를 중심으로 24시간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각종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신속대응반 50개 반과 재난거점병원 9개소의 출동 체계도 유지된다.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문 여는 의료기관 2,367개소가 운영되는데 지난 추석 연휴(3일간 1,928개소) 대비 23% 확대된 규모다. ※ 전일(2.16) 851개소, 당일(2.17.) 386개소, 다음날(2.18.) 1,130개소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경기도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연휴 기간에도 중증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경기도 콜센터(031-120)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증·응급치료 거부 등으로 피해를 입은 환자는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 없이 129)를 통해 상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