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2026년 ‘사람·환경·가축이 조화로운 경기축산 실현’이라는 축산정책 비전 아래 스마트·친환경·복지축산 전환을 위해 2,205억원을 투입하여 5대 분야별 전략을 추진한다. 분야별 주요 전략은 ▲가축개량을 기본으로 한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기반 확충 ▲ 환경 친화형 축산 전환 ▲ 축사내 악취저감 및 가축복지 수준 향상 ▲ 유통사료 안전성 강화와 조사료 자급율 확대 ▲ 축산업 기능 확장 등이다. 주요 투자 계획으로는 먼저 가축개량, 시설개선 등 축종별 경쟁력제고를 위해 1,086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스마트 축산패키지 보급,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을 통해 사육환경과 동물건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효율적인 농장운영을 지원하고, 동물복지는 물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가축행복농장 확대와 사료 품질·안전관리를 통해 동물복지축산 실현과 함께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축산분야 탄소중립에는 606억원을 투입해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추진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축산업 구조로 전환해 온실가스, 환경오염, 악취를 최소화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에 주안점을 두었다.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가축 사육기반 조성을 위해 가축재해보험 등 286억원을 투입해 자연재해(풍수해, 설해 등) 및 화재,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부터 피해 발생 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올해는 축산농가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전선 등 전기시설 교체사업을 신규 추진하여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유승마를 포함한 말산업 활성화, 지역 축제와 연계한 말문화 체험 사업 등에 104억을 편성하여 축산업을 복지·관광·치유 산업으로 확장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과 부가가치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올해는 성장 중심 정책을 넘어 스마트 기술 확산, 친환경 생산체계 구축, 동물복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축산업의 체질 개선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축산농가와 도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도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윤종영 경기도의원은 혈연·지연으로 똘똘 뭉친 연천 바닥에서, 아픈 몸으로 전역한 '군 출신 외지인'으로 살아남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도의원이다. 도의원시절에는 김동연 지사의 '북부특별자치도'를 지지하면서 연천군의 쓰레기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흉물 관광지를 연수원으로, 소방학교 건립 등 5대 기관을 유치한 능력자이다. 이로인해 8천억 예산을 지키는 등 연천군민이 사랑하는 도의원이 됐다. 윤종영 의원은 3사관학교 임관 후 20여 년간 군문에 몸담으며 최전방 5사단 헌병대장으로 승승장구하다가 '1형 급성 당뇨'라는 병을 얻었다. 그는 2016년 군복을 벗고 연고도 없는 연천에 정착했으며, 2018년 첫 지방선거 도전에서 그는 8명 후보 중 7등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후 그는 행정사 자격증을 따고, 지역 신문에 칼럼을 연재하며, '경기도 연천군 편'이라는 책을 집필했다. 연천의 낙후된 현실을 감(感)이 아닌 수치와 데이터로 증명해 보였다. 이 '데이터 리더십'은 결국 통했고, 2022년 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도의회에 입성한 그는 물 만난 고기처럼 능력을 발휘했다.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2년 동안 ▲예산정책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2회)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모두 섭렵했다. 도의회 안팎에서는 이를 두고 "전무후무한 예산·결산 그랜드슬램"이라 평가한다. 윤 의원은 “연천군 1년 예산 약 7천 여백억 원 중 도비(道費)가 약 2천억 원대에 달하는데, 그 중 특별조정교부금과 일반 사업비 500억~1천억 원은 도의원의 협상력에 따라 확보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며 “예산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전문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며 경기도 집행부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연천군 몫의 예산을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윤 의원의 '전략적 사고'가 가장 빛난 대목은 공공기관 유치다. 그는 ▲ 경기북부 소방학교 ▲ 북부 농업 R&D 센터 ▲ 경기북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 ▲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 내수면 수산자원연구소 등 5개 기관을 연천으로 끌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경기북부 야생동물 생태관찰원'이다. 해당 부지는 원래 연천군의 생활 쓰레기 매립지였다. 연천군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땅이었지만, 윤 의원은 이를 도가 매입해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유도했다. "연천군은 쓸모없는 땅을 넘겨서 좋고, 도는 부지 매입비를 아껴서 좋은 '윈윈(Win-Win)' 전략"이었다. 또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지었으나 활성화되지 못해 애물단지가 된 '고대산 관광특구' 내 숙박 시설을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연수원을 전면 신축할 경우 수천억원의 재정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되지만 고대산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면 약900억원 수준으로 사업이 가능 할 것 으로 검토됐다 이런한 대안이 도의회 차원에서는 예산 효율성을 높이고 연천군은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다는 논리로 설득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최근 지역 정가에서 거론되는 '군수 출마설'에 대해 "내 임무는 재선 도의원"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역대 도의원들이 군수직을 노리고 중도 사퇴해 도(道)와의 사업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폐단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유일의 '유엔군 화장장'을 글로벌 메모리얼 파크로 조성하고, 미 해병대 영웅 군마 '레클리스' 선양 사업을 안착시키는 것이 나의 남은 과제"라며 "화려한 감투보다 확실한 성과를 남기는 '실무형 일꾼'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기고문] 1980년대 지강헌이 외친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절규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찌르는 현재진행형 격언이다. 과거의 불평등이 투박한 ‘금력(金力)’에 의한 것이었다면, 현대의 불평등은 ‘권력’과 ‘진영’이라는 이름의 교묘하고 세련된 외피를 두르고 나타났다. 특히 최근 일부 권력층 재판에서 나타나는 검찰의 ‘항소 포기’ 행태는 법치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위험한 신호탄이다. 사법 형평성의 실종: 서민에겐 ‘추상’, 권력에겐 ‘춘풍’ 현실 사법 체계의 이면은 냉혹하다.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평범한 서민들은 단돈 몇만 원의 합의금이 없거나 법적 대응 능력이 부족해 선처 없는 형량을 선고받고 판결에 순응한다. 반면, 막강한 권력과 화려한 변호인단을 거느린 이들의 재판 과정은 사뭇 다르다. 가장 기괴한 장면은 1심 판결 과정에서 그토록 서슬 퍼렇게 날을 세우던 검찰이, 정작 상급심의 최종적인 법리 판단을 구할 수 있는 ‘항소’라는 제도적 권리를 스스로 포기할 때 발생한다. 이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앞둔 공격수가 갑자기 공을 경기장 밖으로 차버리고 경기를 종료시키는 것과 다름없다. 국민은 묻고 있다. 검찰의 손을 짓누르고 있는 그 ‘무거운 돌’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선택적 정의’가 불러올 국가적 손실과 사법 신뢰의 붕괴 역사의 수레바퀴는 멈추지 않는다. 영원할 것 같던 권력이 바뀌면 오늘의 ‘항소 포기’는 내일의 ‘진상 규명’ 대상이 될 것이다. 정치적 명분 아래 재판 기록이 다시 들춰지고 누군가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소모되는 것은 국가 사법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신뢰이며, 그 피해는 오롯이 법의 보호를 받아야 할 평범한 시민들에게 돌아간다. 대한민국은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선진국임을 자부하지만, 권력의 향배에 따라 사법 절차가 굴절되는 시스템을 방치한다면 우리의 사법 수준은 여전히 80년대의 어두운 터널 속에 갇혀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청년들에게 비친 대한민국: ‘기회의 평등’인가, ‘줄 세우기’인가 사법 정의의 실종은 단순한 법적 문제를 넘어 공동체의 존립을 위협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비친 대한민국은 노력하면 성공하는 나라가 아니라, ‘누구 편에 서느냐’가 운명을 결정짓는 불공정한 사회로 전락하고 있다.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선택적 정의’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이 아닌, 탈출하고 싶은 절망감을 심어준다. 공정한 사법 시스템 없이는 미래 세대의 지지와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다. 법치는 권력의 시녀가 아닌, 정의의 보루여야 한다 법이 권력의 시녀를 자처할 때 법치는 죽는다. 검찰의 항소 포기는 단순한 사건의 종결이 아니라, 정의의 최후 보루가 무너졌음을 알리는 경고음이다. 사법 당국은 엄중히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법의 저울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어짐 없이 평평해야 하며, 법의 칼날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예리해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 미래 세대에게 ‘유전무죄’라는 부끄러운 유산을 남기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사법 정의의 회복, 그것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소명이다/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김구영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19세에서 19~20까지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도서 구매까지 이용 범위를 넓힌다. 공연·전시 관람 중심이던 기존 지원에 영화·독서 영역을 추가해 청년의 문화 선택 폭을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는 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이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최대 15만 원을 지원하며, 청년이 원하는 문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2026년 기준 도내 지원 대상은 약 7만 8천여 명이다. 지원금은 공연과 전시, 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는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하반기부터 도서 구매 지원이 추가돼 문화예술 관람뿐 아니라 일상적인 문화 소비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다.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을 통해 진행된다. 회원가입 후 발급을 신청하면 자격 확인과 중복 여부 검증을 거쳐 패스가 발급되며, 발급된 패스는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패스는 예스24, NOL티켓,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 주요 공연·전시 예매처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영화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이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의 최종 승인을 받은‘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이 4개 구청 체계 출범과 맞물리며, 도시 비전과 행정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전환점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동탄·동부·중부·서부 4대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업·교통·주거·문화 기능을 재편하는 중장기 도시 비전으로, 2040년 계획인구 154만 명을 대비한 도시 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특히 4개 구청 체제의 본격 가동으로 도시기본계획에서 설정한 생활권 단위 전략이 실제 행정 체계와 연동되면서, 공간 계획과 행정 서비스가 동일한 생활권을 기준으로 작동하게 돼 정책 집행의 실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도시기본계획은 도시 확장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생활권 단위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목표로 삼고, 동·서 중심의 공간구조를 4개 생활권 체계로 재편해 지역별 특성과 기능을 반영하는 차별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시청과 만세구청을 중심으로 한 서부 생활권은 자동차·바이오 산업과 해양관광이 결합한 복합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화성 서해안권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신성장 산업과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서부권 핵심 경제 축을 형성한다. 주요 전략으로는 ▷미래형 자동차·바이오·소재부품 등 신성장 산업 육성 및 클러스터 구축 ▷산단 배후 주거 및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균형 발전 기반 조성 ▷농축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6차 산업화 추진 ▷해양·생태·문화관광 연계를 통한 관광 거점 조성 등을 추진한다. 효행구를 중심으로 한 중부 생활권은 자연환경과 교육·연구 기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산·학·연 연계 도시이자 녹색 관광 벨트 구축을 추진한다. 주요 전략으로 ▷인접 생활권과 연계한 상생 발전 체계 구축 ▷신성장동력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 조성 ▷3기 신도시 및 정주 환경 정비를 통한 주민 삶의 질 제고 ▷녹지 연계를 통한 녹색 관광 벨트 구축 등이 있다. 병점구를 중심으로 한 동부 생활권은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광역 교통 거점으로의 성장과 원도심 재생 및 관광 기반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는다. 주요 전략으로는 ▷철도·도로 중심의 광역 환승 거점 구축 ▷구도심 정비 및 생활 SOC 확충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연계한 관광산업 육성 ▷신규 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족도시 구현 등을 추진한다. 동탄구를 중심으로 한 동탄 생활권은 수도권 남부의 미래산업 허브로서 지식·첨단 신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시를 대표하는 신도시로서 2040 도시 구상에서 미래산업과 지식기반 생태계 구축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한다. 주요 전략으로는 ▷도심기능 수행을 위한 중심 기능 강화▷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미래 인재 육성 기반 마련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통한 도심의 질적 성장 ▷거점형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친환경 생태도시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한다. 이처럼 생활권 별 주요 기능을 재정비함으로써 서부의 관광·산업, 중부의 녹색·교육, 동부의 도시재생, 동탄의 미래산업이 각 생활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생활권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균형 있고 조화로운 도시 성장이 가능해진다. 이상길 도시정책실장은 “동탄·동부·중부·서부 각 생활권이 서로 다른 역할과 강점을 갖고 성장하도록 설계한 것이 2040 도시기본계획의 핵심”이라며 “4개 구청 체제를 기반으로 각 생활권이 서로 보완하며 발전하는 다핵 초광역 협력 도시(멀티 코어 메가시티)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창세기 20장은 블레셋 땅의 그랄에서 일어난 '그랄 사건' 곧 아브라함이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아내 사라를 누이로 속인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아브라함은 크게 궁지에 몰렸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선하게 해결되는 장면이다.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독사의 독보다 강한 사랑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24절 깊은 산골에서 농사를 짓는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한 달에 한 번씩 장을 보러 읍내로 갔습니다. 그때마다 아내는 세 살 된 딸과 돌이 갓 지난 아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장작더미를 드는 순간 그 속에 숨어 있던 독사가 발을 물었습니다. 아내는 독사의 독이 온몸에 퍼져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남편이 돌아오려면 사흘이 걸립니다. ‘이 어린아이들을 돌보아 줄 이웃도 없지 않은가! 저 어린 것들이 굶어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아내는 아궁이에 불을 피워 아이들이 먹을 우유를 데우고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 쏟아졌지만 계속 불을 피웠습니다. 정신이 점점 혼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몇 시간 후 아내는 자신이 아직 살아 있음을 깨닫고 깜짝 놀랐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서 함께 뱀의 독이 흘러나온 것이었습니다. 만약 어머니가 그대로 주저앉아 좌절했더라면, 남편은 비참하게 죽은 세 가족의 시체를 발견했을 것입니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쫓습니다. 내 한 목숨을 바쳐 사랑할 대상이 있고 사명의 대상이 있다면, 그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가정이 있고 사명과 직분이 있기에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주님, 사명을 통해 행복이라는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잠재력을 활용하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기 위해선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잠재력을 주로 연구하는 ‘에설런 연구소’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달인’의 저자인 조지 레너드 박사는 누구나 생활습관을 바꾸면 잠재력을 10% 이상 끌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잠재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7가지' 입니다. 1.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2. 분노가 주는 에너지를 활용하고자 노력한다. 3. 부정적인 충동을 제어하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한다. 4.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진실만을 이야기한다. 5. 확고한 우선순위를 정한다. 6. 목표와 날짜가 정확한 약속을 스스로 정한다. 7.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계속 움직인다. 아무리 좋은 엔진도 연료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나의 목적이 되고, 예수님이 주신 사명이 나의 연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아낌없이 주시는 지금보다 더 나은 에너지와 열정으로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하십시오. 사명 감당을 위한 좋은 건강과 정신 유지를 위해 노력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월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는 학교가 복합적 위기 학생을 발견하면 교육지원청으로 의뢰하고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는 의뢰한 내용을 통합적으로 진단·지원·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별 맞춤 통합지원을 실현할 수 있다. 주요 운영 계획은 ▲도교육청 인공지능(AI)플랫폼(업무협업G-ONE)을 활용한 의뢰 절차 간소화 ▲긴급 지원 및 상담을 위한 대표전화(1666-8272) 개설 ▲학교 현장을 찾아가서 지원하는 학교현장지원단 운영 등이다. 아울러, 법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지원청 업무 증가에 대비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인력을 증원한다. 학생지원 유관부서와 내부협의체 구성 및 지자체 등 외부 기관과 협력을 통해 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중심 맞춤 지원으로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 전인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 현장 밀착 지원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으로 교원 업무 부담 최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와 협의회를 개최 하는 등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경기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규모로 조성 중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황을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용인 반도체 지도’를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역의 반도체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반도체 지도’를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 시가 제작한 ‘반도체 지도’는 1월 2일 이상일 시장이 올해 시무식에서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연결돼 있고, 국가적으로 중요한지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하면서 추진됐다. 지도는 반도체산업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기흥 삼성미래연구단지 등 반도체 산업 주요 거점 정보와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연계 체계를 보여주는 ‘주제도(Index Map)’ 형식으로 제작했다. 사용자는 지도상 인덱스를 활용해 기업의 분포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각 구역별 기업의 외관과 주소, 주요 생산 품목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가 제작한 ‘반도체 지도’는 용인에서 진행 중인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기업의 투자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조속 선정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있다. 오산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재정경제부에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가운데, 해당 사업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속히 선정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9일 오산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분당~수지 구간을 넘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난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다. 이후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진행했으며,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지난 1월 다시 신청한 상태다. 이번 신청안이 재정경제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시는 2024년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데 이어, 최근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이 완료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철도망의 선제적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교3지구는 오산시 서동 일원 131만 평(약 432만㎡) 부지에 3만3천 세대, 약 7만6천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되며,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부에 위치해 광역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및 차관, 철도국장 등을 직접 면담하며 분당선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권재 시장은 ‘선(先) 교통, 후(後) 입주’ 원칙을 강조하며“과거 세교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며 “세교3지구를 포함한 오산 전역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조속히 선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인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국토교통부와 재정경제부가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속히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세교3지구 지구지정과 관련해 장기적으로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오산대역↔세교지구 연장선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GTX-C 노선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 정차 등 주요 광역·도시철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27만 오산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분뇨 수집․운반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를 2026년 3월 1일부터 2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지속적인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 수집․운반 차량의 유지․관리 비용 증가, 관련법 제도 강화에 따른 운영비 부담 확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평택시는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2년 이후 한차례도 수수료를 인상하지 않았으나, 현행 요금 체계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조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정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분뇨 수집․운반 차량의 안전관리 강화와 작업환경 개선, 서비스품질 향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상은 안정적인 분뇨처리와 시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요금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상된 수집․운반 수수료는 평택시 관내 수집․운반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및 수출·통상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들이 경영·기술·자금·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재)경기테크노파크 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총 361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7개 기업체가 약 2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지난해 8월 이민근 시장이 주재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전문 자격사 상담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기업체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전문 상담 분야를 확대 운영한다. 경기테크노파크 3동 5층에 소재한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에서는 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상주 전문위원 3명과 세무·회계·특허·관세 등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기업 진단부터 정부 지원사업 연계, 사업계획서 작성, 최종 신청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로 운영되며, 상담료는 무료다. 이를 통해 정부 연구개발(R&D) 과제와 정책자금 연계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애로상담센터는 기업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한 곳에서 행정·세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원스톱 지원 창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원한 직업훈련과정 4건이 성평등가족부 및 경기도 직업훈련과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여성 고용위기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부가가치과정은 성평등가족부가 신기술·미래유망직종을 중심으로, 그 외 전문기술과정은 경기도가 지역별 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직종을 기준으로 2026년 운영과정을 확정했다. 선정된 4개 과정은 ▲의왕새일센터 ‘AI 활용 마케팅 및 온라인 창업 과정’(고부가가치, 성평등가족부) ▲시흥새일센터 ‘인공지능(AI) 융합지도전문가 과정’(전문기술, 경기도) ▲영통새일센터 ‘AI 기반 e커머스 마케팅 실무 과정’(고부가가치, 성평등가족부) ▲시흥산단새일센터 ‘생성형 인공지능(AI) 융합 사무혁신전문가 과정’(전문기술, 경기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과정 모두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지역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직업훈련과정 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한 결과다. 경기광역새일센터는 경기 남부권 산업 변화 및 고용환경을 분석해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창업 등 유망 분야의 신규 과정을 발굴·개발하고, 이를 지역새일센터에 보급하며 광역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지역새일센터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직업훈련과정을 체계적으로 확산하고, 도내 직업훈련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명희 경기광역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훈련과정 발굴과 지역새일센터 운영 지원을 강화해, 경력보유여성들이 전문 역량을 갖춰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광역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광역새일센터에서 개발한 직업훈련과정 매뉴얼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의 ‘정책연구-연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도시 수원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각 실·국장 등 간부 공직자는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청렴행정 실천’을 서약했다. 서약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낭독한 후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다른 공직자들은 각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청렴실천을 서약했다. 서약 내용은 ▲직무를 수행할 때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어떤 경우에도 금품·향응·편의 제공을 받거나 요구하지도 않으며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고 ▲부당한 간섭과 지시를 하지 않으며 학연·지연·혈연 등 연고 관계에 의한 조직문화를 배척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시하고, 친절과 공정의 의무를 준수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실천에 앞장선다 등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간부 공직자들의 청렴 실천은 조직 전체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간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8년 동안 마을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며 ‘현장의 해결사’로 불려온 심용진 前 매송면 원평1리 이장이 오는 6.3 지방선거 화성시의원(나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개혁신당 소속으로 출마하는 심 후보는 50 평생을 화성에서 살아온 ‘토박이’이자,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벽을 뚫고 주민의 숙원을 해결해온 행정 전문가임을 자임하며 지역구의 세대교체와 개혁을 예고했다. 심 출마자의 출마 선언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단연 ‘실적’으로 그는 이장 재임 시절, 한전과 화성시를 끈질기게 설득해 90년간 마을을 가로지르던 고압 송전선로를 땅에 묻는 ‘송전탑 지중화 사업’을 이끌어냈다. 당시 175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 문제로 모두가 고개를 저었지만, 1300명의 서명을 발로 뛰며 받아내 결국 기적 같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경부선 KTX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1km 방음벽 설치, 소방도로 5개 노선 신설 등 ‘이장이 의원보다 낫다’는 평을 들을 만큼 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어왔다. 심 출마자는 이번 출마를 통해 활동 무대를 화성시 전체로 넓혀, 동·서 균형 발전과 불합리한 규제 철폐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화성시 서부권의 높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비율(매송 91%, 비봉 81% 등)을 지적하며, “50여 년간 사유재산권을 침해받아온 농민들이 ‘체류형 쉼터’ 등 최소한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상위법의 모순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화옹지구 군 공항 이전 문제의 현장 중심 해법 모색 ▲비봉면 삼표산업 석산부지 슬러지 매립장 갈등 해결 ▲그린벨트 내 농민 권익 보호를 위한 법 개정 촉구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을 내걸었다. 심 출마자는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에게 민원을 넣어도 해결되지 않던 일들을 이장으로서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해 왔다”며 “이제 더 큰 무대에서 소외되는 지역 없이 화성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첫 인상부터 잘 준비된 예비후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단한 인생 역정을 살아온 정덕범 국민의힘 화성갑 시의원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9일 화성특례시지역신문협의회 공동 인터뷰를 통해 출마 배경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서부권 행정 여건 개선과 지역 현안 대응을 중심으로 시의회에서 제 역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출마 결심 배경 “현장 경험 바탕으로 의정 참여 필요” 정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의힘 화성갑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통·이장단 행사와 봉사 현장,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접점을 넓혀왔고,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내 행정 수요와 생활 현안을 직접 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책 제안과 건의만으로는 해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시의회에 진출해 예산과 조례를 통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 권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 구청 2곳 설치 필요성 제기 정 예비후보는 2026년 2월부터 시행되는 4개 구청 체제와 관련해 서부권의 행정 환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화성시 전체 면적의 73%를 차지하는 서부권에 구청이 1곳만 배치된 반면, 27% 면적의 동부권에는 3곳이 설치되는 구조에 대해 행정 수요를 고려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2030년 서부권 인구가 약 4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구청 2곳 설치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조례 개정과 예산 확보, 주민 공청회와 서명운동 등 시민 참여 방식을 통해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지역 현안 중심 정책 방향 제시 정 예비후보는 남양읍 구도심 재생과 새솔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주요 지역 현안으로 언급했다. 남양읍에는 도로 확장과 노후 건물 리모델링, 전통시장 현대화 등을 통해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며, 새솔동에는 도서관과 체육관, 공연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수원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 동의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당선될 경우 특별대책본부와 법률자문단 구성을 통해 절차적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화성호와 화옹호 일대를 해양레저와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정 예비후보는 “남양읍에서 태어나 이 지역에서 계속 살아온 만큼 지역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이곳에서 살아온 사람으로서 지역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안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