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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침수 예방’ 투수블록, 한 달 만에 성능 미달 논란…언론·시민 합동검증 추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해 설치한 투수블록이 시공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납품 기준에 미달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제품 품질과 시공·검수 체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전국 단위 안전감찰에 맞춰 구리·남양주시 출입기자단도 시민과 함께 지역 내 투수블록 시공 현장을 검증하기로 했다. 구리·남양주시 출입기자단(회장 최달수, 브릿지경제)은 1일 투수블록의 성능과 부실시공 의혹을 점검하기 위한 ‘투수블록 부실시공 감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참여단 모집은 행정기관의 감찰과 함께 시민이 시료 채취와 시험 과정을 직접 확인해 현장 검증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기자단이 제시한 감찰 안내 내용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등의 투수블록 관리실태 안전감찰은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필요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표본감찰을 실시하고 각 시·군은 자체 감찰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내 표본감찰 대상은 화성시·여주시·이천시·군포시 등 4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투수블록 성능, 현장 시료 채취, 시공 적정성 등이다. 채취한 시료는 한국인정기구(KOLAS)가

    • 김현섭
    • 2026-10-01 11:39
  • 기획 [기획] 10월의 가평… 어디를 걸어도 한 폭의 그림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10월에 접어들면서 가평의 산과 계곡이 차츰 붉고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에서 임야가 80% 이상을 차지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단풍과 계곡, 울창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가평의 주요 단풍 명소를 소개한다. 가평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는 명지산과 운악산을 비롯해 조무락계곡, 어비계곡, 잣향기푸른숲, 아침고요수목원, 호명호수길 등이 있다. 명지산을 따라 이어지는 명지계곡은 맑은 물과 크고 작은 바위,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곳이다. 계곡을 따라 걸으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명지폭포도 대표적인 볼거리다. 조무락계곡은 석룡산과 화악산 사이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계곡이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길과 깊은 숲이 어우러진 자연 그대로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자리한 잣나무 숲이다. 완만한 숲길과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단풍과 잣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유료 입장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나무 사이로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어비계곡은 유명산과 어비산을 따라 이어지는 계곡으로, 맑은 물

    • 김현섭
    • 2026-10-01 11:10
  • 전국 [기획보도] 장성군, 폭염 대비 어르신 건강 지키기 ‘온 힘’

    [정도일보 이근배 기자] 장성군이 하절기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에 대비해 이달부터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앞선 5월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계획’을 수립하고 경로당 36곳과 노인활용시설 2곳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경로당 7곳에선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노후 에어컨을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6~8월 폭염특보 기간에는 기상 상황을 고려해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시간을 기존 39시간에서 15시간으로 단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폭염 취약 시간대인 12~17시에는 어르신들이 야외 활동을 자제하도록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경로당 등 지역별로 마련되어 있는 무더위쉼터를 야간에도 개방한다. 노인맞춤돌봄가구 가운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은 고위험가구로 지정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특보 발효 시,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매일 1회 이상 안전을 확인한다. 장성군은 올해부터 신설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1일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폭염중대경보’의 발효 기준은 체감온도 35℃ 이상이 2일 이상 관측된 지역 중 하루 이상 체감온도 38℃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 이상이 예상되는 경우다. 이밖에도

    • 이근배
    • 2026-06-01 18:30
  • 고양시 [기획]농업으로 마음 치유한다…고양시, 지속가능한 치유농업 모델 조성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정과 기업, 의료기관, 현장 전문가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고양형 치유농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농사 체험을 넘어 의료기관과의 과학적 실증과 민관협력을 결합한 정책으로 제도 구축과 현장 확산, 의료 연계를 아우르며 치유농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을 복지·건강·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정책으로 확장하면서 일상 속 스트레스 완화와 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지속가능한 치유도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조례부터 실증까지…치유농업 제도화로 정책 기반 구축 고양시는 치유농업 정책 도입 초기부터 제도적 기반 마련과 현장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2021년 10월 '고양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선제적으로 제정하며 정책 추진의 토대를 구축했고, 2024년 11월에는 현장 수요를 반영해 조례를 개정하며 지원체계를 보완했다. 또한 2024년 9월부터는 NH고양시지부 등 관내 8개 농협이 기탁한 재원을 활용해 뇌파 및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갖춘 ‘치유농업실’을 설치하며 과학적 기반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3,115㎡ 규모의 현장 실증포를 중심으로 시민 참여형 텃

    • 김현섭
    • 2026-06-01 08:10
  • 전국 [기획] 역사와 미래를 잇는 도시, 계양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터’를 설치해 야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어두운 골목길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 김현섭
    • 2026-03-25 23:58
  • 고양시 [기획]'고양콘'이 만든 경제 효과…'고양콘트립'으로 확장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가 공연을 중심으로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고양콘트립(Goyang Con-Trip)’을 추진하며 공연 관람객을 체류형 관광객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고양시는 말 그대로 ‘공연의 도시’였다.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들의 대형 공연이 잇따르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았다. 고양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세븐틴 월드투어 당시 대화역 상권 카드 매출액은 평소 주말 대비 58.1% 증가했고 방문 생활 인구도 17.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연 하나가 지역 상권을 견인하는 경제 효과를 보여준 셈이다. 시는 공연의 파급력을 지역 관광과 소비로 확장하기 위해 ‘고양콘트립’을 기획하고 있다. 공연 관람객이 공연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도시 전역으로 이동하며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과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이 도시 곳곳으로 이동하며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고양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뷰티·미식 결합…공연 보고 도시

    • 김현섭
    • 2026-03-19 21:10
  • 기획 [기획]내 집에서 편안한 노후를… 고양시,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본격화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통합돌봄이 오는 27일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인과 고령 장애인 등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주거 공간 개선이나 복약 관리 등 지역 특화 서비스를 추진해 더욱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거주지 기반 통합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명감 있는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양형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관리 대상자 2만 9천여 명… 선제적 대상자 발굴, 전방위적 일상 회복 지원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 89.2%가 건강을 유지할 경우,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이 나빠지더라도 48.9%는 여전히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기를 원한다고 응답했다. 요양 시설이나 다른 형태의 주거 시설보다 익숙한 내 집에서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 김현섭
    • 2026-03-17 08:10
  • 안산시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기획보도 시리즈 1-②]전국 최초‘노인케어안심주택’개소·운영, 생활 밀착형 돌봄 서비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산시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이자, 삶의 방식을 바꾸는 정책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의 영역으로 나눠 제공하던 서비스 방식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망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은 시설이 아닌 ‘지역’이다. 병원과 요양시설로 향하는 노후가 아니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을 유지한다. 3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이제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다.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자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가 됐다. 본 기획보도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안산시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준비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의 방향과 정책을 조명한다. 초고령사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안산시가 선택한 해법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이 시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개소, 주거와 돌봄을 융합한 통합돌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1년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의료·일상생활·복지 분야의 서비스

    • 김현섭
    • 2026-03-15 17:50
  • 기획 [기획보도]‘세계가 주목하는 생태·문화의 보고’ 무안, 글로벌 브랜드 가치 선점한다

    [정도일보 이근배 기자] ◆ 무안의 정체성, ‘태고의 생태’와 ‘유구한 역사’에서 찾다 무안군은 전남의 도청 소재지이자 플랫폼 도시로서 도시적 성장과 더불어, 지역 고유의 생태·문화 자산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전략적 전환에 나서고 있다. 국내 최초의 습지보호지역이자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무안갯벌과 서남권 고대 역사 중심인 마한부터 전해져 내려온 문화유산은 무안이 지닌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군은 이러한 자산을 단순한 보존의 대상이 아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국가지정문화유산 승격을 통해 ‘찾아가고 싶은 무안’을 완성하는 핵심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세계적인 생태·문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 2025년의 결실… 세계를 향한 현지 실사와 가치 입증 2025년 한 해 동안 무안군은 생태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무안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서류 심사를 통과하고, 세계보전연맹(IUCN) 전문가들의 현지 실사를 마쳤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되며, 무안갯벌은 그 생태적 가치를 국가에 공인받음과 동시에, 글로벌 생

    • 이근배
    • 2026-03-13 15:10
  • 의정부시 [기획]의정부시, '첨단산업 스케일업' 본격 추진…스타트업 성장 지원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첨단산업 스케일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유망 첨단분야 스타트업이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지역 안에서 성장의 선순환 만든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 기회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스타트업 발굴부터 성장과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의정부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기업지원 프로그램…만남과 기회로 기업의 내일을 키우다 초기 창업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과 투자 연계, 시장 확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에는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시는 창업기업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킹부터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기 기업의 주요 과제인 투자 유치와 판로 확보를 중심으로

    • 김현섭
    • 2026-03-06 11:30
  • 기획/연재 [기획] "AI가 못 읽는 인간의 무의식, '도형'으로 풀어낸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역설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영역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도형을 통해 인간의 기질과 심리 상태를 분석하는 '도형심리상담'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가족기관인 남서울평생교육원은 오는 3월 10일부터 '도형심리상담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AI 시대, 왜 '도형심리'인가?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인간은 고립감과 정서적 허기를 느끼기 쉽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박동성 강사(경기여성리더클럽 총회장)는 도형심리가 AI 시대에 꼭 필요한 이유로 '무의식의 시각화'를 꼽았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에스(S)라는 네 가지 기본 도형을 통해 내담자의 잠재된 성향과 현재의 심리적 갈등을 단시간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 강사는 "AI는 데이터를 분석하지만, 도형은 인간의 깊은 무의식을 투영한다"며 본 과정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 김한준 교수 "자격증 개수보다 중요한 건 '실행력'"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김한준 교

    • 김현섭
    • 2026-02-12 17:10
  • 기획 안양시,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 정책 시동…지속 가능한 도시 위한 실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현수막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생분해성 소재와 수성 또는 친환경 잉크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현수막을 말한다. 일반 현수막에 비해 광택이 적고 장기간 사용이 어렵지만, 합성 플라스틱과 유성 잉크를 사용해 재활용이 쉽지 않은 일반 현수막과 달리 매립 시 자연분해가 가능하고 소각 시 유해물질 방출량이 비교적 낮은 환경적 이점이 있다. 앞서 ‘안양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가 지난 12월 제정 및 시행됨에 따라 친환경 현수막 체계로 전환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후 시는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확대를 위한 첫 조치로 홈페이지에 이달 11일 관내 ‘친환경 현수막 제작가능업체’ 등록 공고를 게시했다. 등록을 희망하는 친환경 관내 현수막 제작 가능 업체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친환경 소재임을 확인가능한 증빙서류(시험성적서 등)를 준비해 안양시청 건축과 건축경관팀에 직접 제출하면, 시는 내용을 검토해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를

    • 김현섭
    • 2025-08-13 13:51
  • 기획 [기획] 아산시, 역대 최대 '5000억 아산페이'로 골목상권 긴급 수혈

    [정도일보 정인복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역경제 회생을 견인할 핵심 정책으로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발행 규모를 5,000억 원으로 전격 확대한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2,000억 원 대비 2.5배에 달하는 수치로, 아산시 역대 최대 발행액이자, 충남 1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도내 천안시(4,000억 원), 공주시(1,400억 원), 논산시(730억 원) 등 지역화폐 규모 상위권 시군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4월 3일 아산시장 재선거에 당선된 이후 지속적으로 간부회의 등 공식 석상에서 아산페이 확대 발행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오 시장은 “아산페이 확대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시민의 삶을 지키는 가장 강력하고 즉각적인 민생 회복 전략”이라며 “서민경제가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도록 최우선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아산페이의 ‘1회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도내 최고인 최대 100만 원으로 상향했다. 할인율(10%)과 보유 한도(150만 원) 역시 도내 최고 수준이다. 아산페이 5,000억 원 발행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535억 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본예산 118억 원을 활용해 2분기 내 조

    • 정인복
    • 2025-05-15 08:30
  • 양평군 [기획]'스포츠 명문도시로 전력질주' 양평군, 생활체육 인프라를 통한 건강도시 양평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양평군이 곳곳에 생활밀착형 체육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스포츠 명문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각종 대회 유치, 동아리지원, 정책 추진 등으로 스포츠를 통한 주민활력을 상승시킨다는 계획이다. 7일 군은 올해 말까지 각종 관내 각종 체육센터 및 생활체육 인프라가 순차적으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양평읍 도곡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양평 종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약 8천㎡ 면적의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을 조성하는 것으로 수영장·다목적실·체육관·무대·12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이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370억원이 투입됐으며 사업은 오는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군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은 각종 인기 종목을 넘어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군이 추진 중인 장애인 전문체육시설 ‘반다비 체육센터’ 또한 각종 사전검토를 마치고 설계단계에 들어간다.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양평읍 공흥리 일원 약 5천4백㎡ 부지에 2천5백㎡가량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 장애인 전문체육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장애인 편의제공 및 재활치료 등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 김현섭
    • 2025-05-12 13:30
  • 사람들 수원시,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 개막 공연 '성료'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전국에서 밤 야경이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누구라도 선듯 첫 손가락을 꼽게 되는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이 지난 3일 저녁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이날 오후 7시 화성행궁 낙남헌에서 펼쳐진 개막 공연에는 이재준 시장, 이재식 시의회 의장,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많은 시민이 참석해 낭만과 추억이 가득한 수원의 아름다운 야경과 각종 공연을 감상했다. 특히 윤미지 수원시 아나운서의 맛갈스러운 진행과 수원시립합창단, 거꾸로프로젝트/퓨전국악밴드, 소리꾼 최재구 등의 공연은 달빛 아래 펼쳐지는 정갈함과 흥겨움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흥을 돋구었다. 앞으로 매주 금토일 주말 저녁(오후 6시~9시 30분)까지 화성행궁의 정취와 함께,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과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등은 무료입장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나들이에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야간개장은 △달빛의 초대 △달빛마루 △놀이마당 △꽃빛화원 △정원 산책 △태평성대 등 6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다. 각 공간에는 포토존, 미디어아트, 전통놀이 등

    • 고정희
    • 2025-05-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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