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임실군이 지난 18일 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문화에 대한 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란 주제로 청소년의 달 5월을 축하하고 청소년 문화 활동에 대한 다양성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진행된 체험활동은 청소년참여기구가 참여하여 또래의 청소년들과 호흡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싱쿠키만들기, 이동식카페운영, 타투스티커 등 12종 체험, 드림스타트팀의 캐릭터 판박이와 비치백꾸미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꼬치 나눔속의 대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길거리심리상담과 모루인형만들기, 가족지원팀의 다문화의상체험 등 청소년의 이야기를 함께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2부에서는 즉석 노래자랑, 동아리 4팀의 밴드‧댄스공연, 초청 전문팀의 비보이 힙합공연, 다문화여성동아리의 댄스공연 등 청소년들의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채워진 무대는 문화와 놀이의 장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작을
(정도일보) 섬낙지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압해 송공항에서 개최된 ‘제9회 섬 낙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 개막선언 전 참석자들은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민주 영령들에 대한 경례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축제 기간 낙지 잡기 체험, 음식만들기 퍼포먼스(낙지 샌드위치), 시식행사(낙지파스타)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지역민들이 준비한 풍물, 난타공연 등 문화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갯벌에서 잡히는 신안 낙지를 관광객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대표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은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6호(2019년 11월)로 지정된 이후, 낙지장인선발대회를 2020년부터 개최하며 신안 갯벌낙지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신안군 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25일 깡다리축제(임자도), 6월 8일 병어축제(지도), 밴댕이축제(증도) 등 다양한 섬 수산물축제를 제철 시기에
(정도일보) 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팜랜드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은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되어, 안성만의 고유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교류의 장 ‘안성문화장’을 컨셉으로 예비사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은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지속적인 판매 및 파일럿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마켓, 공예체험, 공예 토크콘서트, 버스킹 공연으로 기획된 찾아가는 안성문화장에서는 도자소품, 은공예품, 한복장신구 등 공예품 판매와 한지·천연염색·가죽공예 체험 등 다양한 공예체험을 진행하는 약 20여명의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가 개최된 안성팜랜드에는 약 6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했으며, 공예품을 직접 만들면서 진행된 공예 토크콘서트와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예비사업을 통해 문화상단을 발굴·육성하고, 사람·장소·시간
(정도일보) 임실군이 최근 잦은 봄비로 온난다습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밀‧보리 등 맥류에서 발생가능한 주요 병해충인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 등의 발생 예방을 위한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맥류에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온난다습한 환경에서 병이 발생하기 쉬우며 초기 방제가 가장 중요하고 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와 적용약제 살포만으로도 병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붉은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출수기 전후로 강우가 예보되면 병 발생 전에는 포자 발아 억제 약제, 병 발생 후에는 균사 생장 억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살포하고, 습도가 높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파는 등 물 빠짐을 좋게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깜부기병은 출수 시 이삭에 검은색의 곰팡이가 피는 병으로 포자가 바람에 날려 종자를 감염시켜 발생하므로, 가루가 날리기 전에 검은 이삭을 뽑아 태우고, 확산 방지를 위해 종자는 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포장에서 채종하고, 냉수온탕침법을 통한 종자소독이 필수적이다. 보리, 밀 등 맥류의 풍년 농사는 이삭팰 때 발생하는 병충해를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관건이며, 약제를 이용한 방
(정도일보) 최근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과 장미원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장미의 계절 5월에 환상적인 음악회가 열린다. 임실군은 오는 25일 장미 개화 시기에 맞춰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봄밤 장미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음악회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클래식과 트로트로 구성된 특별한 무대를 선사,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는 5월 25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며 1부 클래식, 2부 트로트 순으로 진행된다. KBS 개그맨 홍석우, 김태은 아나운서가 이번 음악회의 진행을 맡았으며, 특히 이들은‘KBS 아침마당 전북’의 메인 MC로 공연 사이사이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공연에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테마파크에 새롭게 조성된 야간경관과 유럽형 장미원의 조성으로 봄밤 아름다운 야경과 장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정도일보) 전남 함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2024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함평군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광주광역시 외의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 등록된 함평군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 요금을 할인받는 프로그램이다. 숙박 요금은 1박 기준 요금 ▲10만 원 이상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 2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시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단 1인 1회 최대 5박(연박)까지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난해에는 신청서를 작성하는 등 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전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별도의 절차 없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라남도와 함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며 “이번 할인 행사가 관광객 여러분께서 부담 없이 함평에 머물며 함평엑스포공원, 돌머리해수욕장 등 다양하고 매력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20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불고기 등의 반찬과 된장국을 정성껏 만들어 하나씩 포장한 후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시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직업안정법’에 따른 이번 상반기 지도점검은 관내 직업소개소 55개소를 대상으로, 구인·구직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직업소개소 변경신고 실시 여부 △직업소개 요금 부당 징수 여부 △보증보험 및 공제 가입 여부 △최근 1년간 직업소개 실적 유무 등이다. 장안구는 단순·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구인·구직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행정처분, 고발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직업소개 관련 불법행위를 뿌리 뽑고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점검”이라며 “사업주께서는 점검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안구는 지난해 점검에서 위반사항 30건을 확인하여 시정조치 21건, 폐업신고 5건, 사업정지 1건, 등록취소 3건을 조치한 바 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2024 조원1동 경로잔치’가 지난 17일, 관내 71세 이상 어르신 3,300여 명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음식점 10개소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오전 10시부터 어르신들 발길이 이어졌다. 동 단체원 및 직원과 주민들은 끊임없이 음식을 준비하고 나르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로잔치는 △트로트 공연, 기타연주 등 축하공연 △노인복지에 기여한 어르신 표창 △‘장수 어르신’ 건강 선물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김기정 수원시의장, 김승원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도 현장을 찾아 인사를 올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식사를 통해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 존경하는 어르신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단체원분들과 주민 여러분, 그리고 점심도 거르고 온종일 뛰어다닌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잔치에 담긴 공경과 효의 정신이 주민 모두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8일, 72세 이상 어르신 1천8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조원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께 감사를 전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로잔치는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장안구청과 관내 식당에서 진행됐다. 우쿨렐레, 라인댄스, 민요 등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수여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도‧시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의 축사가 이어져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은 “적적한 일상에서 오랜만에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과 감사함을 느꼈다.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반딧불이연무시장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작년 주민총회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반딧불이연무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자동차 없는 날'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무시장(연무인테리어사거리~광미종합광고) 115m 구간에서 차량 진입을 통제한 후, 아나바다(중고물품) 판매장터, 그림 그리기 대회, 조각보 카드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와 버스킹, 국악, 난타, 댄스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탄소중립을 홍보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중고물품을 구매한 시민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함께 나눠주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국가유산청은 국립박물관, 지자체(공주, 부여, 익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8개 기관과 함께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주일간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을 개최한다.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부여 관북리 유적과 정림사지, 익산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등 백제문화권의 다양한 문화유산 8개소가 포함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2015년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지역 연계 행사를 선보이고 있으며, 7회를 맞는 올해에는 교육·전시, 공연, 체험 등 26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백제 유적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공연 등이 마련된 대표 프로그램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5월 30일 익산을 시작으로 5월 31일 공주와 6월 1일 부여에서 각각 개최된다. 백제역사유적지구와 출토유물에 대한 전문가 해설과 문제 맞추기(퀴즈 이벤트), 한여름 밤 클래식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은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백
(정도일보)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5월 21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서울 종로구)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의 원형인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올해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국민들의 국가유산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소재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조보아 배우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조보아 배우는 오는 21일 오후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가유산 방문코스’ 중 하나인 '왕가의 길'에 포함된 아름다운 창덕궁의 모습을 소개하는 영상에 직접 출연하는 등 방문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우리 국가유산을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릴 ‘방문 캠페인 서포터
(정도일보) 전남 영암군이 지역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굴하는 ‘2024 영암 100경 찾기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3회를 맞은 영암 100경 사진 공모전의 올해 주제는 ‘구림의 사계를 담다’이다. 영암군 관광자원 전체를 담았던 이전 공모전과 달리, 이번 사진전은 유구한 역사의 한옥마을이 자리한 군서면 구림마을로 공간 범위를 정했다. 다양한 관광자원을 폭넓게 조명하는 방식에서, 하나의 관광자원을 참가 사진가의 시선과 주제의식에 맞춰 깊이 있게 집중 촬영하도록 변화를 시도한 것. 영암군은 이렇게 창조된 구림마을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영암 관광 홍보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에는 보호수, 일출·몰, 고택·정자, 돌담, 서원, 유적지, 공원 등 구림마을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의 사계절을 촬영한 미발표 사진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올해 촬영한 작품만 접수할 수 있어 발 빠른 작품활동이 요구된다. 개인 또는 2인 팀이 최대 2편의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나 중복 시상은 하지 않는다. 영암군은 응모작품 가운데 전문가 심사로
(정도일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세교동 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원들이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반찬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정성을 들여 준비했으며, 정성스럽게 포장한 밑반찬을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나누었다. 이원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재료 준비부터 김치와 반찬 만들기에 모든 회원이 정성스레 준비했고, 이웃들이 맛나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주변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봉사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