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4월 30일 관산동 경로잔치를 시작으로 5월 14일 고양동 경로잔치까지 8개의 동에서 5,0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마을 곳곳에서 열린 경로잔치는 동별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고, 민요공연·노래자랑·풍물놀이 등 각양각색의 문화공연을 펼쳐 흥겨운 잔치를 마련했다. 또한 경로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열정과 헌신을 다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주신 어르신들 덕분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고양특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32개 동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관내 음식점과 연계해 식사를 제공하고,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효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상반기 경로잔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화전동 등 4개 동은 1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6일 시청사 내 직원 힐링쉼터에서 고양특례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오의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음악회는 푸르름 가득한 봄을 맞아 그동안 선거 및 현안 업무로 쉼 없이 달려온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그 의미를 더했다. 힐링쉼터에서는 고양특례시 직장 동호회 ‘주디’의 아름다운 통기타 하모니와 감미로운 목소리의 어쿠스틱 듀오 ‘슬로디’의 공연이 펼쳐져 음악회에 참석한 직원 및 시민들은 따스한 봄날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공연이지만 격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심시간을 활용한 정오의 힐링 음악회는 오는 ▲23일 일산동구청(출연: 카키마젬) ▲28일 덕양구청(출연: 이레이) ▲29일 일산서구청(출연: 연우주)으로 찾아가 다시 한 번 일상 속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홍보는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포함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참여하며,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1388’이라는 공통된 슬로건으로 5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센터장은 “이번 연합 홍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365일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청소년 교육, 위기청소년 긴급개입 등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도일보) 태백시는 지난 15일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대한지질학회 구조·에너지지질분과의 제4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심포지엄 준비단은 태백을 개최지 후보로 선정하였으며, 태백시에서 후원하면서 개최가 성립되었다.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지난 15일 심포지엄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태백 일원의 뛰어난 지질자원을 직접 방문하여 탐사 및 답사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한지질학회 김영석 학회장을 필두로 지질 관련 전공자 등 관계 분야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태백이 품고 있는 지질자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가자들의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홍보와 지질 자원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지질학회는 지난 1947년 4월에 창립하였으며, 국민의 삶에 연관되는 학술연구 결과를 생활에 접목하여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초석을 다져왔다.
(정도일보) 300만 송이 장미향이 울산을 가득 채운다. 울산시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2024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62만여 명이 방문한 울산의 대표 꽃축제다. 16회째를 맞은 이번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5만 6,174㎡ 규모 장미원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꽃 향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관람객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5월 22일에는 장미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내 주(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점등식 ▲불꽃쇼 ▲레이저쇼 ▲개막행진(퍼레이드) ▲초대형 에이비알(ABR) 조형물 ‘마법의 장미’ 점등 ▲울산시립교향악
(정도일보) 태백시는 오는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태백산국립공원에서 ‘2024년 태백산 철쭉 전국 등반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태백시 산악연맹이 주관하는 태백산 철쭉 전국 등반대회는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의 철쭉과 주목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대회로 매년 5월 개최되며 전국 산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회코스는 당골광장과 유일사 주차장을 각각 출발점으로 하여, 천제단과 문수봉을 거쳐 다시 당골광장으로 오는 2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등반대회는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사전예약접수로 진행한다. 개별참가자의 경우 대회 당일 당골광장과 유일사 주차장에서 오전 8시부터 현장 접수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후 3시 30분과 오후 4시 10분에 당골 제1주차장에서 유일사 주차장까지 2회 셔틀버스 운행을 한다. 대회심사는 코스 중 마련된 구간에서 등산에 관련된 퀴즈나 장비 점검 등의 심사항목을 평가받고, 점수를 종합해 등반대회의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산행 이후 오후 2시 30분부터는 당골광장에서 시상식과 경품추첨도
(정도일보) 서울 용산구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 5월 31일)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금연 캠페인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해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홍보하고 금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포스터 공모전을 계획했다. 올해가 두 번째다.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궐련 및 신종 담배 유해성 홍보와 금연 장려에 관한 것 등 금연 관련 주제로 진행한다.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 자유롭게 작업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4절(394mm×545mm)이다. 인당 한 개의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출품작은 반환하지 않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작품과 응모 신청서를 용산구보건소 보건행정과 건강도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누리집 ‘새소식’란에 게재돼 있다. 학교에서 요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학교를 찾아 작품을 일괄 수령한다. 구 심사위원회가 ▲창의 ▲적합 ▲의미 전달성 ▲노력도 ▲공감도 등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다. 수상자는 초·중·고 각각 ▲최우수 1명
(정도일보) 종로구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캠페인을 전개하고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축제 또한 선보인다. 먼저 '2024 가족사랑 캠페인'은 21일 11시부터 16시까지 마로니에 공원(대학로 104)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가족의 탄생과 만남’이라는 주제로 생애주기별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사업 홍보 부스를 조성, 구의 관련 사업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체험부스는 유아동기, 청소년기, 성년기, 가족형성기, 자녀양육기, 중년기, 노년기 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상자 눈높이에 맞춰 성년이 된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만들기, 전통혼례복 체험을 하며 결혼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등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이외에도 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에 스티커를 붙이는 ‘따뜻한 한마디’, 부모나 자녀 및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적는 ‘장미꽃 나무’를 진행해 캠페인의 의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종로 아이들극장(성균관로 91)에서 이달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개최하는 '2024 종로 가족공연축제'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6일 중국 마카오에서 개최된'202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에서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st Asia Inter-Regional Tourism Federation)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적 관광 거버넌스 구축에 대해 업무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①관광문화유스 교류, 비즈니스,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②글로벌 관광 동향 데이터 공유 및 위기관리 공동 대응, ③ 지속가능관광 실천을 통한 UN 2030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달성과 ④ 상호 주요 행사 참가를 통한 공동 지원등 양 기관의 협력 사항을 협약했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는 1951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중심 인·아웃바운드 관광 증대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협회로, 연차총회, 관광교역전, 세계지부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여,'2023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
(정도일보) 보령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천체육관에서 2024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채용 연계,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30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정광스틸, ㈜케이디에프, ㈜보령팜팩, ㈜영흥, 한국후꼬꾸(주), ㈜두원전선, 대일전선(주), 영흥식품, 갓바위식품㈜, 어업회사법인 대보주식회사, 에스앤에스아이앤씨㈜, ㈜동방메디컬, ㈜풀무원푸드앤컬처 등이다. 채용 면접관 부스에서는 사무관리, 물류관리사, 제품개발원, 품질관리원, 생산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보육교사 등 전 연령층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직종의 채용 면접이 진행된다. 직업체험관, 홍보관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이 각종 취업지원 제도, 유망직업 체험,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사업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벤트관을 방문하면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인생네컷,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아울러 청년창업관에
(정도일보) 보령시는 지난 16일 박지성(JS)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직원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한 스포츠 온(on)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참가희망 8개 부서 70여 명이 모여 부서 대항 발야구 경기를 펼쳤으며,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직원들은 업무대행자를 지정해 업무 공백을 메꾸고, 유연근무제 및 연가를 활용해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의 건강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이고 활력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는 22일에는 준결승, 결승전이 있어 승부를 가릴 예정이며, 추후 분기별 1회 종목을 새롭게 지정해 스포츠를 통한 직원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작년에 시작된 에너지 온데이 프로그램이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며“스포츠를 통해 만들어진 직원 사기진작과 화합의 분위기가 시민에게 활력 에너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온데이는 지난해부터‘전국 최초’로 시작된 에너지 온 데이의 일환으로 확대 발전해 기획됐으며, 자유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
(정도일보) 원주시는 이달 25일 신림면 소재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및 산악자전거파크 코스에서 ‘산악자전거파크 숲-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악자전거파크 개장 이후 개최되는 첫 행사로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레포츠 산악자전거(MTB)와 숲오리엔티어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숲속 마술쇼, 숲속 레이저쇼, 숲속 음악회, 한방 숲 치유 프로그램과 산촌 먹거리 부스 등이 피노키오 자연휴양림 운동장에서 운영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산림에서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와 숲오리엔티어링 등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했다.”며, “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악자전거(MTB)는 굵은 바퀴와 강력한 서스펜션을 갖춘 자전거로 비포장도로나 험난한 지형에서도 스릴 넘치는 주행을 체험할 수 있다. 숲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만을 사용하여 정해진 시간 안에 여러 목적지를 찾아가는 탐험 스포츠로 전략적 사고 및 민첩성과 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
(정도일보) 경기도가 신임 정책수석에 신봉훈 전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정무수석에 김남수 전 비서실장, 행정특보에 이성 전 행정수석, 신임 비서실장에는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를 17일 임명했다. 신봉훈 신임 정책수석은 국회-정부-지자체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정책전문가다. 국회 보좌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민선8기 시즌2의 정책확장과 성과 체감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곤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보좌관(김원기, 유인태, 정대철 등)으로 장기간 활동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등을 지낸 정무·소통 전문가다. 40대 젊은 비서실장으로 격의 없는 소통과 활력이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임 정책수석과 비서실장은 김동연 도지사와 기존 인연이 없는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도정의 활력과 속도감을 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 9일 현 행정수석과 정무수석을 각각 정무수석과 협치수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행정특보를 신설하
(정도일보)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과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워홀 챌린지 과정’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워홀 챌린지 과정’은 해외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거나 관심이 있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부터 34세 이하의 청년 또는 경기도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주말을 제외한 8박 10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식비를 제외한 참가비용(숙박비, 교육비 등)은 무료다. 교육은 ▲워홀 취업 특강을 통한 직접적인 조언과 팁 ▲이력서 작성 방법 ▲현지 인터뷰 스킬 학습 ▲멘토·멘티(원어민강사·청년)를 통한 외국어 능력 향상 ▲팀 활동을 통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등으로 구성된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내 청년들이 국제사회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상주시는 5월 16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상주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장애인단체 대표,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출전 임원 및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종목에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우리 시 장애인체육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투자가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 전체에 대한 투자라는 인식을 갖고, 장애로 인해 구애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상주시에서는 11개 종목에 152명(선수 87명, 보호자·임원 65명)의 선수단이 출사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