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동부도서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오전 11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유아·어린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극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동부도서관의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아이러북(Book)의 하나로 열렸다. 어린이들이 친숙한 동화를 소재로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가족과 소통하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했다.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은 동화 ‘무지개 물고기’를 재미있게 각색해, 잘난척하는 무지개 물고기와 사고로 지느러미를 다친 노랑 물고기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장애인식 개선 교육 연극이다. 울산 지역 동화구연단체인 ‘색동회 울산지부’에서 공연을 맡았다. 동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해 총 50쌍의 가족이 공연을 관람했다. 동부도서관은 오는 5월에도 도서관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연과 공연으로 아이러북(Book)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숙현 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로 자녀와 부모 사이에 친밀한 유대관계가 형성되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담당제의 하나로 오는 10월까지 학생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복지사’를 운영한다.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남구‧울주군 지역 초‧중‧고등학교 20교가 대상이다. 교육복지사담당제는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와 학교 담당자를 직접 1대1로 연결하는 제도이다. ‘찾아가는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담당 교육복지사가 주 1회 직접 방문해 교직원·학생과 소통하면서 선제적으로 대상 학생을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강남교육지원청은 학생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복지사를 운영한다. 교육복지실 내 ‘어서와! 희망키움 교실!’, 지역 내 진로체험센터와 연계한 ‘꿈키움 여름교실’, 교육복지사와의 소통 시간 ‘나만의 행복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 20교의 교감과 담당 교사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운영 결과와 올해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이어
(정도일보) 울산남부도서관은 지난 20일 독서동아리·독서회 회원과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남종영 작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서 남종영 작가는‘고래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인류세와 인간, 학살당한 고래들 등 생명 존중과 생태계 보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강연을 맡은 남 작가는 한겨례신문 기후환경팀 기자를 거쳐, ‘동물권력’, ‘안녕하세요, 비인간동물님들!’등 다양한 동물 관련 환경생태 도서를 펴낸 환경 실화 소설 작가(논픽션작가, nonfictioneer)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작가가 저술한 ‘동물권력’이 제64회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저술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직업계고 변화와 발전’을 중점과제로 삼고 하반기부터 울산형 직업계고 혁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공통 사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제안한 학교 변화 사업을 지원한다. 울산과학대와 연계해 학년 단계별 찾아가는 진로 설계 교육도 진행한다.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교원 역량 강화, 따뜻한 학교 문화, 학과 특색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6개 영역 중에서 학교에 맞는 사업을 기획해 추진하도록 자발적인 변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자체 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오는 8월 개관 예정인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를 거점으로 신기술, 신산업 분야의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진로 적성에 맞는 신입생을 모집하고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홍보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 2월 울산교육청은 ‘고졸취업 활성화와 지역 정착 확대’를 주제로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를
(정도일보) 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생‧수업 중심 학교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는 공립학교 교원 10명(교감 1명, 교사 9명)으로 ‘교무업무지원 전담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전담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기존 교무업무지원 사업을 분석하고 교무업무 경감 사업을 발굴한다. 업무처리 방식 개선, 학교 현장 의견수렴, 다른 시도 사례 분석으로 본 따르기(벤치마킹)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학교 현장을 방문해 방과후학교 온라인시스템 지원 사업과 학교 현장에서 만족도가 높은 교과서 배부 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에 밀착 지원 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학교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교무업무지원에 적합한 학교업무지원 방식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황재윤 교육장은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현장 중심 맞춤형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태풍·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오는 10월 13일까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한다. 상황관리전담반은 재난 총괄 부서인 안전총괄과와 유·초·중학교 수업비상대책반, 체육예술건강과, 교육시설과를 주축으로 구성했다. 사전 대비 기간(4월 22일부터 5월 12일)과 대책추진 기간(5월 13일부터10월 13일)에 취약 시설 점검과 수업 비상 대책 마련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전 학교와 기관에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각 학교에서는 풍수해 취약 시설을 중점 관리해야 하며 폭염에 대비해 냉방시설과 급식시설 위생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한다. 수업비상대책반은 태풍·호우가 발생하면 학교의 등하교 시간 조정, 원격수업 전환, 휴업 결정 여부 등 학사 운영 조정 사항을 지휘한다.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교육감 또는 학교장은 학사 운영 사항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즉시 안내해야 한다. 울산교육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학교 현장의 혼란을
(정도일보) 지난 20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약 2,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지역별로 팀을 구성하여 총 3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목은 협동 공 튕기기, 제기차기, 신발 양궁이었으며, 그 중 협동 공 튕기기는 팀원들의 호흡과 단결력이 중요한 종목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의성교육지원청은 협동 공 튕기기와 제기차기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박명호 교육장은 "날씨도 좋지 않은 환경속에서도 선수들과 함께 전 직원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하나된 의성교육지원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울산 동구는 4월 22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위험성평가 담당자 및 근로자 대표, 도급용역위탁사업자 등 36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실시되는 위험성 평가에 대한 사업담당자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감소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사항이다.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울산지회 김동훈 부장의 진행으로 △위험성평가 개요 △위험성 평가 절차 △위험성 평가 기법 및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동구는 이날 사전직무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여 작업 현장에서의 유해·위험 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재해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실효성 있는 위험성평가를 통해 우리 구가 재해 없는 모범적인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천시는 21일 오전 10시 경북보건대학교 목인관 강당에서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81명을 대상으로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주관 샤인머스켓 알 솎기 작업 요령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하여 하우스 화수정리 중인 농가들의 알 솎기 교육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고 전년도 교육을 통해 작업을 미리 익혀 농가들의 호평을 받음에 따라 추진됐다. 교육은 알 솎기가위 사용법, 샤인머스켓 알 솎기 요령 설명, 2년 차 선배들의 알 솎기 경험담 순서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근로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시옹 분미싸이(Bounmeexay XIONG)씨는 “포도 작업 중 가장 중요한 알 솎기 작업을 사전에 교육하고 농가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담을, 선배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김영택 과장은 “지역 내 샤인머스켓 면적 확대로 최근 몇 년간 농가들이 일손 구하는 데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앞으로도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숙련도와 농작업 기술 지도 교육을 지속해 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라 2024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를 4월~6월에 걸쳐 12회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설계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하이러닝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개념기반 탐구수업 ▲성장이 있는 교실 학습으로의 평가 ▲논술형평가 실습 등의 영역으로 진행한다. 또한 학교 맞춤 찾아가는 연수를 지원하여 관내 초등학교 부장교사는 필수 참석하고, 총 600여명의 교사가 주제별로 연수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든 교원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4월 22일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 연수는 90명 내외로 가장 관심이 많았으며, 이 연수를 바탕으로 5~6월에 다양한 주제로 일상적인 수업공개와 사례나눔이 있을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과 수업 전문성 신장으로, 의정부 초등학생의 학력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교 특색에 맞는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교육공동체의 주도성을 성장동력으
(정도일보) 울산 북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주민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동별 주민자치회, 통장회 등 자생단체 회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학준 전문강사를 초청해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일상에서 성평등을 의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리더가 지녀야 할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문화확산은 물론 주민 성인지 역량을 강화해 일상생활 속 양성평등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해 성별 고정관념이나 불평등한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고등학생들의 의로운 행동이 화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2일 오후 심폐소생술로 쓰러진 시민을 살린 부흥고등학교 2학년 심현준·송준형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4시 40분경 200번 버스에서 심정지로 80대 어르신이 쓰러졌다. 버스 기사는 승객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했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약 8분간 지속된 심폐소생술로 버스 기사가 지치기 시작하자, 심현준·송준형 학생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들의 심폐소생술 후 어르신은 간신히 숨을 내뱉었고,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두 학생의 의로운 행동은 ‘교육감에게 바란다’ 홈페이지에 승객을 살린 고등학생을 칭찬해 달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하윤수 교육감은 두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의로운 행동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부산교육청은 하 교육감 취임 후 학교별 1개 학년 대상으로 시행하던 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을 초등학교 5학년 이상 모든 학생으로 확대했다. 또,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촉 9명, 재위촉 16명 등 총 25명의 전문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는 2024년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300여 팀에게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지원한다. 신규위촉자 9명은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코스에 대해 이론과 실습 후 최종시연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또한 위촉 기간 2년이 지난 전문 강사 중 희망자에 한해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16명을 재위촉했다. 이들은 모두 학생 교육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에 위촉한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들이 인천에 대한 많은 호기심과 질문들이 생기는 도보 탐방 체험을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반영한 보수교육도 추진해 강사들의 역량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율곡고등학교는 2024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 및 교직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페스코 수준의 채식 식단을 제공했다. 4월은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는 달로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채식식단을 제공하며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제공한 채식 식단은 따뜻한 메밀국수, 보조 밥, 회오리 감자, 일식 달걀말이, 그린샐러드*키위드레싱, 배추김치, 초코 롤케이크를 제공하여 채식 식단이지만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2023학년도부터 경북교육청에 전 학교 매월 1회 이상 운영하는 채식급식의 날(채밌데이)은 채식 기준 페스코 단계로 제공하고 있으며, 페스코 단계는 해산물 어패류, 난류, 우유 허용이다. 따라서 이날 율곡고에서 제공한 식단은 채식이지만 학생들이 접하기 쉬우며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4월 22일 지구의날 채식 식단을 통해 율곡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육류, 공장식 축산이 얼마나 지구
(정도일보) 2024.04.18. 13:10 부터 문성중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 문성중학교는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대상교로 선정되어 별관 2층 진로진학실과 공용교과실(현 3-2반 교실)을 사용자 의견을 수렴하여 공간혁신을 실시한다. - 경북형 학교 공간 만들기 촉진자로 위촉된 진승건축사무소 박진영 건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사업의 목적, 절차, 의견 수렴 방법 등에 대해 학생, 학부모, 전교직원에게 설명을 진행했다. - 사업 설명회를 듣고 3학년 김OO 학생은 “1학년 때 교실에 있는 사물함이 너무 작아서 불편했는데, 불편하다는 생각만 했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우리들의 의견이 반영된 교실을 만든다니 생소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내가 사용하면서 개선했으면 했던 생각을 적어 의견으로 제출하려고 한다. 비록 겨울 방학 때 공사가 진행되어 우리가 사용하지 못하겠지만, 후배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교실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