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육가공식품 전문업체 ‘굿푸드’는 20일 오남읍 취약계층을 위해 감자탕(3㎏/6인분) 120팩을 오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전달받은 감자탕 120팩은 오는 21일 진행되는 ‘오남데이, 설맞이 나눔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오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고위험군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감자탕을 준비했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경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의 대한불교조계종 축령산 무량사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수동면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행사에는 무량사 주지 지상 스님, 금담 홍선 큰 스님, 이진춘 수동면장, 신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무량사에서 백미, 과일, 라면, 생필품 등으로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는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지상 스님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으로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온정의 손길로 사랑과 나눔을 베풀어주신 무량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량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전통사찰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무량사는 자원봉사대를 구성해 20년 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노력봉사와 후원물품 지원 등으로 나눔을
(정도일보)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 36개를 수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비를 걱정하는 에너지 빈곤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수동면 지역 내 주거 취약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영재 회장은 “나눔의 손길로 계속되는 한파에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쳐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온정의 손길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백합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나눔의 메시지를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 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1995년도에 창립하여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품 기증, 의료사각지대를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와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수요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요야간 여권민원실’은 평일 근무 시간 내 여권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이 퇴근 후에도 여권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권 발급 신청은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친권자가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신분증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2매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기존 여권을 지참해 남양주시 제1청사 종합민원실에서 신청서 및 법정대리인 동의서(미성년자 신청 시)를 작성하면 된다. 여권 수령 시에는 방문 신청자의 경우 △신분증이 필요하며, 대리 수령자는 △대리인 신분증 △여권 명의인 신분증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단, 온라인 신청자는 반드시 본인이 방문해야 하며, 직전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경우 이를 지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수요야간 여권민원실 운영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더욱 나은 민원서비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평생학습센터 다산서당을 새롭게 개편하고, 시민들을위한 트렌드 특강 및 체험강좌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여자 모집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 이번 트렌드 특강은 생성형 AI 기술이 일상생활과 직업 실무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강의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자동화 기법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체험강좌에서는 2025년 평생학습센터 신규개설 예정 강좌를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힐링원예활동지도사’ 과정은 반려식물 활용법과 공간 장식, 상품 제작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실버인지미술지도사’ 과정은 주제별 교육 소개와 함께 실버인지 활동 및 미술공예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특강과 체험강좌는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에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시민들의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관내 농어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기회소득 사업을 2025년부터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농민 기본소득 사업을 도입해 관내 농민들에게 연 최대 60만 원(월 5만 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지원사업을 확대·보완해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확대된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어민을 △청년·귀농·환경농어민과 △일반 농어민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청년·귀농·환경농어민은 연 180만 원(월 15만 원), 일반 농어민은 연 60만 원(월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남양주시에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남양주시에서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 등록 농어민이다. 단, 농외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인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으로 약 6,000명의 농어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어촌의 공익기능 유지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도일보) MG중부새마을금고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73만 원 상당의 식품종합선물세트 5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된 물품은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백순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MG중부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MG중부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공동체 형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8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8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SNS 활동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남양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와 담당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및 담당자 소개 △활동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포터즈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과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제8기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로 위촉된 여러분을 환영하며, 역사 교통 신도시가 어우러진 남양주시 서포터즈로서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갖고 변화하고 있는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 및 워크숍을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시민에게!’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인프라 강화 방안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시는 2,865개 노선, 총 1,331km에 달하는 도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주민 수요·현장 조사를 거친 후 중점 관리지역을 선정해 △도로 노면 재포장 △안전 시설물 정비 △노후 인도 및 불량맨홀 정비 △도로표지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770개소) 설치 △128개 학교 대상 보행 안전 점검 △통학로 정비 및 전선·통신선 지중화 등을 추진한다. 최근 자전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는 △국토종주 자전거길 △왕숙천 자전거길의 노후 구간에 대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월문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도 추진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마무리하고 자전거 도로 구조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예초 및 제설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주력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일, 경춘에너지(주)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550만 원의 후원금은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275만 원씩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인권 대표는 “명절을 앞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3년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춘에너지(주) 전인권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 따뜻한 에너지가 남양주시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춘에너지(주)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기부, LPG 판매량에 따른 적립 기부, 연탄 지원 등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0일, 킴스부쳐샵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에 후원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킴스부쳐샵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곰탕팩(1kg) 1,000개를 후원했으며,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화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킴스부쳐샵 김명화 대표이사의 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남양주시도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복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킴스부쳐샵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곰탕팩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여유당에서 2025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우호도시인 미국 브레아시 방문을 위해 선발된 청소년 24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 교육과 국제 에티켓 강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국제교류단의 주요 일정과 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매너를 익히기 위해 글로벌비즈니스 전문가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서는 현지 상황과 비상 대처 요령 등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민간외교의 사명감을 갖고 교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방문을 마치고 의미 있는 교류 경험을 쌓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단의 미국 브레아시 방문은 2월 3일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나눔 활동 △청년 활동 △정약용 활동 △공동체 활동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주민 모임의 성장단계에 따라 씨앗(1단계), 줄기(2단계), 열매(3단계)로 나눠 역량에 맞는 단계적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정약용의 도시, 남양주시’를 상징하는 정약용 활동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이 분야는 정약용 선생을 주제로 한 교육,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약용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주민들에게 적합한 기회를 제공한다. 씨앗단계 사업은 남양주시민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모임에는 4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줄기단계(10인 이상), 열매단계(15인 이상)는 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며, 각각 600만 원과 800만 원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는 사업을 통해 △재능 나눔 △청년 네트워크 형성 △정약용 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에 소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퇴계원교회는 지난 17일 지역사회 복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쌀 20포(10kg)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후원품은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송용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용찬 목사는 “기부된 쌀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겨울철을 맞이해 많은 가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후원은 수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퇴계원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생활안전협의회, 와부파출소와 함께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여성 운영업소 등 범죄 취약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산 와부파출소장은 “이번 합동 순찰은 지역사회의 범죄 및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였다”며 “와부파출소는 앞으로도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해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 “이번 합동 순찰에 적극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와 와부파출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크게 증진시켰다.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더욱 안전한 와부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부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에서 수십년간 활동을 하며 지역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