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를 모집하고, 오는 2월 18일 오후 3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 공동체를 통해 회복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복적 시민 공동체’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2년간 95명의 회복적 정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이들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회복적 도시 비전 및 계획 발표 △공동체 발대 기념행사 △의견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공동체의 갈등 해결 계획과 시민·전문가의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2025년 우리동네 청년꽃간’ 청년 문화프로그램 사전 이벤트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지역별 민간업소에 청년 문화 공간을 마련해 청년층에게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운영돼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재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년·청소년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한 해 동안 남양주시 청년 100여 명에게 총 11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프리미엄아울
(정도일보)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오남데이, 설맞이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나눔 꾸러미는 떡국떡·국거리 쇠고기·쌀·감자탕·라면·온열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고위험군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읍 소재 기업 굿푸드 등이 후원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사협은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최현숙 위원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꾸러미 전달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빛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남읍은 협력과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 기관·단체는 21일, 온정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와 적십자봉사회에 각각 100만 원씩 기탁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수동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은 “따뜻한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의 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동면의 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동면의 기관·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정현철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마을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는 수동면 내방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소속 노인의료복지시설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봉사대는 21일, 다산2동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복지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 120kg △라면 12상자 △김 12상자 △짜장 12인분 등으로 구성했다. 김영두 회장은 “2021년 봉사대를 결성한 이후 매년 남양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새해 첫 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봉사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다산동 4318-1번지 일원 왕숙천에 설치된 인도교(스윙교) 임시개통과 관련해 현장 주민설명회 및 개폐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교(스윙교)의 시설 개요와 설계·설치 과정, 안전수칙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생태하천과와 협업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스윙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왕숙천 스윙교는 기존의 징검다리 이용으로 인한 불편함과 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인도교로, 경기도에서 유일한 인도교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수량이 증가할 경우 다리가 접히는 구조로 설계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해 다산1동 통장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윙교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직접 확인하며, 왕숙천을 건너는 불편과 사고 위험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기복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다음 달 7일까지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제20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밭작물과(30명) △전통발효과(30명) △치유농업시설운영자과(25명)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전통식문화 계승, 치유농업 확대 등을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100~150시간 동안 이론 강의, 실습 교육,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밭작물과와 전통발효과는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또는 남양주시민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치유농업시설운영자과는 치유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입학원서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업인 상담 지소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운영실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등기우편 접수는 2월 7일 도착분까지만 인정된다. 기타 세부 자격요건 및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주)한울건설은 21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원근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울건설 장원근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은 남양주시 전역에 온정의 물결을 만들어 낸다.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나눔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한울건설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울건설은 2016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정도일보) ㈜대한이앤씨는 21일 남양주시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평온(溫)한 기부’에 가입하며,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평온(溫)한 기부’는 1억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또는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2022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희성 대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윤원진·유희성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 또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이앤씨는 2022년 이래 매년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KCC글라스 덕소공장은 21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만석 공장장은 “KCC글라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과 희망을 전해 준 KCC글라스 덕소공장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남양주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KCC글라스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KCC글라스 덕소공장은 ‘행복 담은 나눔트리’행사를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해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의지를 밝혔다. 한마음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해의 희망과 축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총 총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감사 예배 △신임 임원 소개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멈추지 않는 영원한 은혜’를 주제로 한 말씀과 특별기도에서는 남양주시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적 안정,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강조됐다. 전권희 총회장은 “2025년에도 교회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남양주시의 성장을 위한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새로운
(정도일보)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9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먹골IC 고속도로 입구에서 설날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을 다닐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25일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고향으로 가는 즐거운 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으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졸음운전 사고, 쉬어가면 막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잠깐 쉬어가요!’ 등 명절 교통안전 문구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질서 의식을 한 번 더 되새기길 바란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결빙 구간에서 감속 운행과 방어운전이 필수적이다. 앞차와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고 급제동이나 급핸들 조작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
(정도일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와 관내 업체의 후원과 봉사를 통해 추진됐다. 평내동 지사협은 35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참치·김세트, 떡국떡)를, 호랭이떡방(대표 김학민)은 떡국떡 30세트를 후원했다. 특히, 평내동 지사협은 관내 소외된 이웃 60가구와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조순상 위원장은 “명절마다 소외계층은 누구보다 더 외로움을 느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평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평내동 지사협과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모여 따뜻하고 함께하는 평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20일 조안면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조안면 제설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안면은 제설봉사단을 중심으로 마을 단위의 주도적인 방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조안면 제설봉사단의 활동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방재작업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계 공무원 및 제설봉사단 단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설봉사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호선 제설봉사단 단장은 “조안면은 지형적 특성상 제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제설봉사단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이번 간담회는 제설봉사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제설봉사단이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안면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