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마석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25세트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도읍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꾸러미에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이 담겨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화도읍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몇 년째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설·추석마다 정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 및 이불세트 등을 자발적으로 후원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함께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은 설명절을 맞아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환경정화 에코플로깅 봉사활동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호사모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변 지역과 상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국수(50만 원 상당)와 마스크 200여 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로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평호사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호사모는 설명절 나눔행사 외에도 △급식 봉사 △사랑의 쌀 후원 △환경정화활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설맞이 행복나눔 꾸러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떡국떡을 비롯해 한우국거리, 사골곰탕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300개를 포장했으며, 퇴계원읍 이장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직접 방문해 300세대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송용희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설맞이 꾸러미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항상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퇴계원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2월부터 청년창업센터에서 청소년과 청년 창업가 간 소통 창구인 ‘청청-링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예비 청년 창업가(10명 이상 청소년 그룹) △관내 교육청 △학교 △창업 교육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 청년 창업가와의 미니 토크와 창업 기초강의, 그리고 시설 견학 등을 실시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동기부여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시는 참여 청소년이 원하는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 창업가의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센터를 홍보하고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과 청년 창업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기관에는 창업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및 역전세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346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본 지원사업은 2023년 7월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4년부터 지원 대상을 청년·청년 외·신혼부부 등 전 연령의 저소득 무주택 임차인으로 확대하며 더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는 6천만 원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천 500만 원 이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 ‘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위원 13명과 재정경제국장, 세정과장 등 내부 위원 6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이형우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위원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심의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지방세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 △지방세 시가표준액 결정 △지방세 관계법상 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관련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의 세정 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형우 위원장은 “남양주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해 남양주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자주재원 확보에 있으며, 특히 지방세는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정도일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남양주FC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후원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조 의장은 남양주FC의 향후 발전 방향과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조성대 의장님과 시의원들께서 남양주FC를 비롯한 생활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심을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이 상생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FC가 지난해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등 훌륭한 성과를 낸 것은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후원사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를 비롯한 시의원들도 남양주FC의 12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는 2023년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앞
(정도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을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시정 방향을 발표하기에 앞서 2025년 중점사업인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왕숙2지구와 다산2동 사이에 위치한 이패동 일원은 신도시를 잇는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로 묶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해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주 시장은 “남양주가 지난 30년간 이뤄낸 성장을 기반으로 슈퍼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하며 교통·산업·복지·문화 등 전반에 걸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효율적인 내부 연결망 구축을 통한 수도권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GTX-B 노선 착공과 본격적인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경춘선-수인분당선 연결사업, 9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행복날개 코칭’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행복날개 코칭’ 사업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이를 통해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밀알·푸른꿈·하늘빛·라온하제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0회씩 진행했으며, 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상반기 10회·하반기 10회씩 각 센터당 총 20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전문 교육기관 강사들이 참여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행복날개 코칭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날개 코칭’ 사
(정도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체육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평내동 체육회에서 취약계층 30가구에 즉석 떡국(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인성 체육회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체육회의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체육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를 모집하고, 오는 2월 18일 오후 3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 공동체를 통해 회복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복적 시민 공동체’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2년간 95명의 회복적 정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이들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회복적 도시 비전 및 계획 발표 △공동체 발대 기념행사 △의견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공동체의 갈등 해결 계획과 시민·전문가의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2025년 우리동네 청년꽃간’ 청년 문화프로그램 사전 이벤트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지역별 민간업소에 청년 문화 공간을 마련해 청년층에게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운영돼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재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년·청소년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한 해 동안 남양주시 청년 100여 명에게 총 11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프리미엄아울
(정도일보)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오남데이, 설맞이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나눔 꾸러미는 떡국떡·국거리 쇠고기·쌀·감자탕·라면·온열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고위험군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읍 소재 기업 굿푸드 등이 후원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사협은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최현숙 위원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꾸러미 전달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빛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남읍은 협력과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 기관·단체는 21일, 온정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와 적십자봉사회에 각각 100만 원씩 기탁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수동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은 “따뜻한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의 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동면의 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동면의 기관·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정현철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마을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는 수동면 내방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소속 노인의료복지시설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