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천시는 이달부터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코로나19 무료 접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해왔다. 이번 확대 조치는 질병관리청의 접종률 분석을 바탕으로 고위험군과 접촉 빈도가 높은 감염취약시설의 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를 무료 접종대상자로 추가한다는 2024년 제6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인 JN.1 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이다. 접종은 관내 260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는 고위험군에게 감염을 전파할 수 있으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부천시는 지난 1일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2024년 지역자활센터 리텐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센터별 팀워크 향상뿐만 아니라 부천시 3개 센터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지역자활센터 60여 명이 함께한 워크숍은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 특강 ▲팀워크 향상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자활사업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었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 업무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타 센터 직원들과 서로의 사례와 경험을 나누며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화복 시 복지위생국장은 워크숍에서 “자활사업 종사자들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자립을 돕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져야한다”고 격려하며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을,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고영인 신임 경제부지사와 윤준호 신임 정무수석은 5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고영인 신임 경제부지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약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경기도당 부위원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윤준호 신임 정무수석은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23년부터는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수석부원장을 지냈다. 두 명의 전직 국회의원이 동시에 경기도정에 참여하는 것은 도 역사상 처음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 도정에 대한 추동력 확보를 위해 정무력과 소통력을 강화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고영인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광역지방자치단체이자 미래를 선도하는 경기도에서 경제부지사라는 중책을 맡아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최초로 무상급식을 도입한 경기도의회 경험을 살려 김동연 지사와 함께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4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열린 생활개선회ㆍ농촌지도자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생활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전통 생활문화를 실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이며, 농촌지도자회는 영농후계자 육성 및 농촌 신진화를 통해 농촌ㆍ농업 발전에 힘쓰는 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농촌 발전에 힘써온 농업인에 대한 시상식과 회원 간 교류 활동이 진행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은 단순히 산업을 넘어 생명을 가꾸는 숭고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농업인의 노력에 깊은 감사드린다”라고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어, “농촌 현장 곳곳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여성농업인들 있어 농촌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4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에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가 소방관계자 여러분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밝혔다. 또한 윤 부위원장은 “이번 소방예술제가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펼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뒤 “경기도 의회에서도 소방공무원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후 윤성근 부위원장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홍장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등 참석한 내빈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눈 뒤 내빈석에서 내려가 출연한 소방공무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제2회 경기소방예술제’는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로 진행됐고 신임소방교육생,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천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을 비롯해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0월 31일, 성남시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경기도 어르신 노후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사회복지⋅보건의료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등이 모여 식사⋅주거⋅여가⋅보건의료 등 전방위적 관점에서 노인복지 정책의 개선방안에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제안한 최만식 의원은 좌장으로 활동했으며, 발제는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가 맡았다. 먼저, 전용호 교수는 노인가구의 사회보장 욕구를 조사한 결과, 생계비 지원과 주거비 지원에 대한 의견이 높게나온 점을 들어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와 공공형 주거 서비스 모델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회에서는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현주 교수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김범준 센터장, 성남시분당시니어클럽 이재봉 관장, 성남시노인보건센터 김진규 센터장, 성남시 노인복지과 박진석 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연천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이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함으로써 소규모학교가 많고 학교 밖 교육자원이 열악한 연천의 교육, 체육, 문화 거점시설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연천 에듀헬스케어센터에는 저학년과 고학년 구분 돌봄이 가능한 연천형 거점형 늘봄학교 3실(배움실, 나눔실, 채움실)과 늘봄연계 방과후학교 3실(IT체육꿈터, 예술꿈터, 미래꿈터), 연천 거점 공유학교 이룸터, 학생 복합문화창작공간인 상상마당 등의 교육·돌봄 시설과 생존수영 및 학생 체육 특기 프로그램을 위한 수영장, 볼링장 등의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하는 시설로, 연천 최초의 학교복합시설인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육부 국비 18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360억 원을 투입하여 전곡읍 내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7,560㎡ 규모로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연천교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4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자치회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 맞이 학생 인성 UP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중심의 자발적인 인성덕목 실천 △인성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11월 5일에는 연천중과 연천고에서, 11월 6일은 전곡중에서, 11월 7일에는 전곡고에서 진행한다. 학생 인성 UP 캠페인 활동은 연천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각 학교의 인성교육 담당 교원과 학생자치회가 함께 지원하여 학생이 참여하는 인성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의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취지를 학생들에게 크게 심어줄 수 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주관하는 인성교육이나 학교 자체 활동도 의미가 있지만, 교육지원청과 학생 자치회가 함께 하여 학생의 인성을 함양하는 것에 관심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학생의 자발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학생에게 있어서 인성은 다른 모든
(정도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4개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인 연천경찰서와 함께 등굣길 맞이 학교폭력ZERO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상반기인 7월에 치러진 학교폭력 ZERO캠페인과 연계되는 하반기 활동으로써 11월 5일에는 연천중과 연천고에서, 11월 6일은 전곡중에서, 11월 7일에는 전곡고에서 진행한다. 학교폭력ZERO캠페인 활동은 연천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인 연천경찰서와의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각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담당 교원과 학생자치회가 함께 지원하여 학생이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폭력(딥페이크)과 관련된 내용도 연계하여 다양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예방교육을 효과적으로 운영한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주관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이나 학교 자체 예방활동도 의미가 있지만, 교육지원청과 경찰서가 함께 하여 학교의 학교폭
(정도일보)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광주수도지사는 ‘24년 11월 4일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광주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광주지구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50만원 상당)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K-water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단체인 ‘광주사랑회’가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50만원을 지원했다. 김상우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최초의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을 기념해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이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총 13일간이며, 여주 관광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15자 이내의 문구로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고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이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 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내용을 작성하고 서명 또는 날인 후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e-mail)주소로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1차 서면, 2차 대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된다. 총 시상금
(정도일보) 여주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출렁다리의 이름 공모에 대한 2차 선정을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하여 87건의 다양한 이름들이 접수되었으며, 이를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해 11개의 후보로 압축하였다. 11개로 압축된 출렁다리의 이름은 여주시를 대표하는 각종 의미가 부여된 이름들로 각 이름마다 고유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이 반영된 이름을 결정하기 위하여 2024.11. 1.을 시작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배너를 클릭하거나 설문조사 게시판을 통해 출렁다리의 이름을 결정짓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11.15.까지 진행되며, 이후 각개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중하게 결과를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선정된 이름은 12월 중으로 발표할 것이며, 상위 3개의 명칭 제안자에 대하여는 여주시장의 상장이 수여될 것이라고 알려왔다.
(정도일보) 여주시 민원토지과는 민원인과 공무원이 더 친근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민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어른과 아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친절이’와 ‘청렴이’ 캐릭터를 자체 제작했다. ‘청렴이’와 ‘친절이’는 여주의 지명 유래가 된 황마를 귀엽게 캐릭터화한 것으로, 청렴이는 청렴을 떠올리게 하는 흰색과 푸른색으로, 친절이는 따뜻한 느낌의 황마 색 그대로 디자인해 황마의 인지도를 높이고, ‘친절로 함께 행복한 여주’를 지향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민원토지과 직원들은 근무 중 가장 자주 접하는 컴퓨터 바탕화면에 캐릭터를 설정해 두고 있으며, 친절과 청렴은 마음을 먹고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닌, 항상 우리 곁에서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민원토지과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생각하는 친절한 공무원’과 ‘시민이 바라는 청렴한 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 설문 결과에 따라 ‘친절로 신뢰받는 청렴한 민원토지과 공무원’이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직원들이 항상 친절과 청렴을 몸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여
(정도일보) 광명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범국민적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 소방서는 ‘손 닿는 곳에 소화기, 눈 닿는 곳에 대피도’ 등을 슬로건으로 설정한 가운데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홍보시책을 추진한다. 주요 시책은 ▲특정소방대상물 및 공공기관 대상 불조심 현수막ㆍ포스터 게시 ▲소방안전강사를 통한 대상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홍보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캠페인 전개 및 환경정화 활동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너도나도 불조심, SNS 인증샷’ 리뷰 이벤트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범국민적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가을의 정취 속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포천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올해 새로 개통된 Y형 출렁다리 등 한탄강의 절경을 따라 걷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는 웅장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단풍이 물든 가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선착순 300명으로,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많은 시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올해 새롭게 개통된 Y형 출렁다리가 행사에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