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1일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시민 건강증진의 실질적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당센터의 2024년 사업 실적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만성질환 관리 사업 계획 및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당센터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으로, 2025년부터는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기명 교수가 센터장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2030 심뇌혈관 건강프로그램 △등록 환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록환자 대상 리콜·리마인더 서비스 및 치료 누락자 안내 등을 추진해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나선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특히 2030세대의 고혈압·당뇨병 유병률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고당센터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2025년 설 식품 꾸러미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식품 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떡국떡과 비조리 식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품목들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중장년 1인 가구,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곡동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식품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영세 상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 분할납부 기준을 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행강제금은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 증축, 용도 변경 등을 한 위반건축물에 대해 시정명령 이행이 완료될 때까지 매년 부과된다. 기존에는 이행강제금이 최초 400만 원 이상인 경우에만 6개월 또는 12개월로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선으로 최초 부과 금액과 상관없이 최대 12개월까지 분할납부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한, 시는'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이행강제금 연간 부과 횟수를 현행'건축법'과 동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제309회 임시회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포함된 심의대상지에 대한 효율적인 안건 심사를 위해 지난 23일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공유재산 심의대상 사업은 총 2건으로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구분지상권 취득 취소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사업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한근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현미 부위원장, 이정애, 박은경, 김동훈, 원주영 위원과 의회 전문위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화도읍과 조안면에 위치한 대상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하여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에 대한 질의응답 후 현장을 꼼꼼하게 돌아봤다.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세부 내용들에 대해 위원들과 함께 면밀히 검토하여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현안사항 보고회와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현안 및 의회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현안사항 보고회에 참석한 조성대 의장 및 시의원들은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과 조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차례로 보고 받았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기획재정실 소관 ▲2024년도 간주예산 편성 보고, 재정경제국 소관 ▲남양주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국 소관 ▲여성창업플랫폼'꿈마루'민간 위탁 동의안 외 3건, 문화교육국 소관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그밖에 지난해 배부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성립 전 예산 편성 등 총 23건이 보고됐다. 특히 의원들은 이날 보고된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직접 운영과 민간운영의 장·단점 비교 및 운영 효과 검증을 철저히 하고 의회 협의절차를 준수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현안사항보고에 이어 진행된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는 제9대 하반기 남양주시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의정 방향과 2025년 남양주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인·장애인단체 위문을 실시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금곡동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지회(지회장 윤해원)와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지부(지부장 김희중)를 방문해 희망을 담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 시장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단체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소외된 이웃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생애 전반에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단체·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 27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염화칼슘을 혼합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3,000개를 제작해 설해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했다. 이번 제작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로, 지난해 11월 제작한 4,000개 이상의 모래주머니가 조기 소진되면서 추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업에는 영하를 기록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도자율방재단(대표 김경숙), 화도읍사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설해 취약 지역으로 분류된 마을안길, 급경사로,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로 등에 배치돼 주민 누구나 도로 결빙 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작업에 함께한 유병로 화도읍 도시건축과장은 “화도읍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강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설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접농협부녀회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보호 종료된 자립 준비 청년 5명에게 전달되며, 이들이 사회에 나와 정착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삼숙 회장은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자립 준비 청년들이 사회에서 힘차게 발돋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농협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재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진접농협부녀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협의체도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따뜻한 진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접농협부녀회는 지난해부터 자립준비
(정도일보)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설 선물 나눔 행사는 매년 초 장애인 회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개최되고 있다. 설 선물은 남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한 의류와 지회에서 준비한 생활용품·마스크·떡국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는 남양주시 장애인 종합민원상담센터의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선물을 받은 한 회원은 “매년 잊지 않고 선물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지회에 방문해 따뜻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넉넉해지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만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회원들에게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EBC헌병봉사대는 지난 22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복 꾸러미 만들기 및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헌병봉사대 대원을 비롯한 화도청소년애향단, 화도 새마을금고 소속 주부 봉사단원 등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직접 만든 모둠전과 함께 명절 음식 꾸러미 96개를 6·25참전유공자회에 전달했다. 전민호 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서 6·25 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헌병봉사대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에 감사하고 위로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헌병 예비역과 청소년,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헌병봉사대는 지역 환경개선,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1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동네 쓰담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별내면 지역 이장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을 정비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박희순 별내면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차 별내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 조성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매년 명절마다 이어온 전통적인 나눔 활동이며, 선물 세트는 명절 음식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영필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온정을 베풀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역사 문화, 교육,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편의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평내호평역 인근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 평내 여성의용소방대 등 약 20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방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화재 저감,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등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처치 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 정책도 홍보하여 시민들의 차량 화재 대응에 대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여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전기화재와 주방 화재, 화목보일러 화재는 사소한 관리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년 첫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시정 주요 과제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교통국의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별내동·면 지역의 주요 투자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이 포함됐다. 교통국은 △GTX-B 노선 추진 △별내선(8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버스노선 증차 및 신설 △주차 환경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확대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공유했다. 이어,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복합공연장과 주차타워 건립 △별내역 환승센터 구축 △노인복지관 건립 등 별내동·면의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했다. 주광덕 시장은 “읍·면·동장 회의는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다”라며, “읍·면·동장들은 각 지역의 주요 사업과 현황을
(정도일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장애인 가족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한우보신세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후원자를 비롯한 남양주복지재단, 장애인단체와 시설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범선 카페 대너리스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3,800만 원 상당의 한우보신세트 640개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3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범선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귀한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