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하남시는 4일 미사호수공원(망월천 호수부·하류부)에서 시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벚나무 600여본에 비료를 주는 ‘내 나무 비료 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내 나무 비료 주기’는 시민들이 지난 2023·2024년 미사호수공원 벚꽃길에 직접 애칭 명찰을 달아주며 정성껏 식재한 왕벚나무의 수목생장을 돕기 위해 진행한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앞서 하남시는 시민들과 함께 미사호수공원 호수부 주변에 왕벚나무 600여주에 명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후 시민들이 애칭을 붙여준 나무가 잘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하남시는 시민들이 왕벚나무의 수목생육을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는 점에 착안해 이번에 ‘내 나무 비료 주기’ 행사 기획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의 애칭을 단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도록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막대비료를 공급했다. 또한 침식을 막아주고 잡초 번식을 억제하기 위해 우드칩을 멀칭(mulching) 재료로 사용해 토양에 도포하는 작업을 하는 등 가족과
(정도일보) 하남시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에서 화재 예방 안전점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중에서 대형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대규모 점포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하남시,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스타필드 하남 등 유관기관과 민간기관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피난시설인 비상구와 대피경로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하여 스타필드 하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겨울철에는 화재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특히 전기를 사용하는 난방기구를 주의해서 사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하남시가 탄소중립 정책에 관한 자문·심의를 담당하는 '2050 하남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녹색성장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5일 하남시에 따르면 2050 하남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탄소중립녹생성장기본계획(2025~2034)'에 반영될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부문별 시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의했다. 하남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녹색성장 정책 등을 심의·의결기구로서, 황학용 하남시 부시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기후환경 전문가 등 부시장을 포함하여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황 부시장은 “하남시가 수립할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시민들이 녹색생활실천활동을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하남시는 지난 2일 '특전사와 함께하는 걷기대회' 행사장에서 하남시 금연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과 함께 간접흡연 피해예방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금연·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 보건소에서는 어깨동무봉사단(천현신장) 40여명과 같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홍보물을 배부하고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간접흡연 피해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거리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같은 날 금연서포터즈 ‘어깨동무봉사단(덕풍)’은 하남시 종합운동장과 미사역 인근에서 특별 금연·절주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위례 권역에서 활동하는 ‘어깨동무봉사단(위례)’는 2일에 이어 16일에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깨동무봉사단과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담배와 음주의 위험성과 금연·절주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불현동 새누리교회는 4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품 백미10kg 7포, 라면 3박스를 전달했다. 민경엽 목사는 “이번 후원품은 교인들이 추수감사절 예배 후 모인 물품들을 소외된 저소득층을 돕고자 기부하도록 뜻을 모은 것으로, 작은 기부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원식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누리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일, 못골 생태공원 인근 휴경지에서 배추와 무를 수확했다. 이날 경작물 수확에는 김노수 협의회장, 안경녀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사회단체 회원 2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참여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함께 배추와 무를 심고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주말 아침 일찍 나와서 고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작물 수확에 애써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새마을 휴경지 경작사업으로 수확한 배추는 약 1500개, 무는 약 1200개로 생연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가족 단위 애니메이션 상영과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동두천시민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기념사가 이어졌다. 특히, 8월 준공된 대형 전광판으로 상영된 풍푸팬더 4는 대낮임에도 선명한 화질과 완벽한 음향으로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했으며, 애니메이션 상영 전 무대에 오른 동두천시립합창단의 고품격 무대는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뮤지컬 ‘애니’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최은영 양의 무대는 최첨단 전광판과 어우러져 마치 뮤지컬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으며, 유명 가수 버즈의 민경훈 출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종합운동장이 문화공간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행사였으며, 앞으로 최신식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 문화 공연은 물론 월드컵 등 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국가대표 경기에 공동 응원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정도일보) ‘제3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주요 내빈,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축구협회와 TDC 풋살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31팀, 여자부 14팀, 유소년부 18팀 총 63개 팀이 참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의 풋살 동호인들과 유소년 선수 및 가족 여러분들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도시가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듯하다”라면서 “동두천시는 앞으로 동호인들과 유소년들의 스포츠를 즐기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체육시설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는 △남자부에 우승 따옴 FS, 준우승 캐모마일 FS, 공동 3위 언비튼·Toilet FC △여자부에 우승 FS GOF, 준우승 지니핑, 공동 3위 연천레이디스·킥캣 △유소년(초등 1~2학년부)에 우승 동두천 FC, 준우승 연천바모스 FC, 3위 연천에페스 FC △ 유소년(초등 3~4학년부)에 우승 동두천FC, 준우승 연천에페스 FC, 3위 양주시티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8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제1회 나전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정열 보유자의 작품인 ‘순환’을 비롯해 그의 제자 천봉나전칠기보존회 회원들의 작품 13점 등 이 함께 전시된다. 나전칠기장 김정열은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으로 접목해 나전칠기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자를 양성하고 교육 현장과 문화 현장에서 나전칠기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나전칠기 기법을 바탕으로 그 위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회화적인 특성을 새롭게 접목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보존회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첫 전시로 큰 의미가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전미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깊은 연구를 거쳐 나전미술 분야의 새로운 길을 연 천봉 김정열 선생님과 나전칠기보존회 회원분들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천봉나전칠기전수관 1층에서 열린다.
(정도일보) 양주살판이 오는 10일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사업' '가고 싶은 경기북부 지역공감 ‘여기도 아트홀’'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불균형 등 다양한 사유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경기북부의 지역문화를 특성화하여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양주살판의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살판과 사)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함께 양주관아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장소 특성화를 더욱 강화하고 전통과 창작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문화 모델을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탈놀이·별산대놀이 등 다양한 전통 공연과 탈춤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양주관아지를 둘러보며 역사 공부, 전통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하창범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 양주관아지가 지역 명소로 더욱 거듭나고, 양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2024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한 현장중심 공문생산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 교육청 직원 대상에서 확대하여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연수로, '2024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실천 내용을 안내 및 홍보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필요한 문서 생산 역량을 효율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교원 업무부담 경감이라는 정부 국정과제와 교육감 공약 과제인 학교업무 효율화 방안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주요 주제로는‘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의 이해’,‘공문서 작성법과 사례 분석’,‘공문서와 소통하기’를 다루었다. 세부 내용으로는‘잘 틀리는 공공언어 표현 고쳐보기’,‘K-에듀파인 활용팁’,‘올바른 공문서 작성법’등으로 학교 교직원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충실히 포함하였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직원 약 170여 명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고양삼송 18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롭게 지내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웃음치료와 노래 활동을 함께 진행해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웃음치료사와 함께 하하호호 ▲떡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에 귀 기울였으며, 2025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삼송2동 어르신들이 마을 자치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삼송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일 풍산장학회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 성취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공고했으며,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접수 기간을 운영해 총 1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총 16명이 선정됐다. 풍산장학회는 최종 선정된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풍산장학회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학업정진과 사회적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탄현근린공원에서 6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모여라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에 시작한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주민들을 위한 축제 준비로 애쓴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동 주민들이 직접 꾸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이 즐기며 축제의 장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립톡 만들기, 가면 꾸미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팝콘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고 놀이부스,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학생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운영되어 재활용과 탄소중립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요소도 마련됐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탄현2동 마을 축제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탄현2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회가 제4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호미걸이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양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아 송포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과 주민자치회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주민총회 개회식에는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신현철 고양시의회 부의장, 김수진·이철조·김수진 고양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민총회 개회 전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지역 태권 꿈나무들의 격파 시범 및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 또한 경기무형문화재 ‘호미걸이보존회’의 풍물 공연, 한국 무용 등 볼거리와 민속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등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이날 2025년 송포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할 자치사업 ‘알콩달콩 송포동 명소탐방’, ‘호미걸이 민속축제’, ‘농작물 재배와 이웃나눔’이 결정됐다. 사전 투표 및 현장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419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제4회 송포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