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12월 10일까지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농업경영정보를 등록된 농지만 신청 가능하며,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으로 유기질비료는 포대(20kg)당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2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영유아 교육·보육통합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전국 최초로‘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재정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양주시에서 시범운영 하는 것을 목표로‘유보통합 바우처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 업무절차 및 기능분석 등 시스템 개발 착안사항 도출 ▲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 ▲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범사업 운영 및 지원의 추진을 위한 적극적 소통과 튼튼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3개 기관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및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비용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사업’이 전례없는 선도적 교육사업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최선의 협력을 다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강수현 시장은 “시범사업을
(정도일보) 양주시 남면이 남면초등학교에서 지난 8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26,67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면초등학교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갖고 탄소중립을 배우고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7일부터 11일을 탄소중립 실천 주간으로 지정하여 활동했으며, 이번 수익금은 기간 중 학생들이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자율 기부하여 마련된 성금으로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양동용 남면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매년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도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성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초등학생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아준 성금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고 감사하다,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만송동 도시계획도로(대로3-46호선, 만송교차로) 개설공사’를 지난 11일 준공, 개통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이번 준공된 도시계획도로는 만송동 만송교차로와 시도6호선 중촌교차로를 연결하는 연장 277m, 폭 31m 규모로 총사업비 80억을 투입해 지난 2022년 4월에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했다.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주변 연계 도로가 확보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의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되어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의 숙원이 해소돼 기쁘고,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했다”라며“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정주여선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4년 여가친화인증’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 제1항에 따라 근로자에게 여가친화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수 있도록 모범적인 경영을 실시한 기관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며, 공사는 2021년 최초로 여가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일‧생활균형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과 제도개선을 시행하여 2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제도로는 ▲ 여가친화 확보를 위한 지원(시간 단위 연차사용, 연차적립제도 운영, 시차출퇴근제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 운영 등) ▲ 여가비용 지원(임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도서구입 등 자기개발 학습비 지원, 출산‧신규입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키트 제공 등) ▲ 여가 프로그램 지원(전사‧여성직원 워크숍 실시, 임직원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운영, 감정근로종사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 여가시설 지원(사업장별 휴게시설 확충, 유관기관 협약을 통한 제휴기관 할인혜택 제공 등)이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4일 옥정신도시 등 관내 일원에서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륜차 포함)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단속 대상은 차량 불법구조변경 및 정비불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비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다. 집중 단속 과 계도를 통해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위반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명령,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자동차 단속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 소재 ㈜굿데이크리닝서비스은 지난 11일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온품캠페인 양주1동 고유 계좌로 기탁되며,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영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다가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항상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굿데이크리닝서비스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2020년부터 양주1동에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박화목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 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서양의 음악과 시(詩)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문화예술제를 개최하여, 시인의 인문학적 업적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인의 생애를 5개 시기로 나누어 시기별 내레이션과 함께 그의 시에 곡을 붙인 한국 가곡과 동요들을 성악가들이 들려주며, 마지막은 시인의 서정이 세계 오페라의 보편적 정서와 만나는, 음악과 문학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해금, 아쟁의 전통 선율과 피아노, 바이올린의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 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업적을 기리는 예술제가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박화목은 가곡 ‘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하나신용협동조합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이불 8채 및 핫팩, 자른 미역, 주방용품 세트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30박스(환가액 100만 원 상당)로 추위가 성큼 다가온 만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열 이사장은 “쌀쌀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기부받은 물품을 통해 마음만큼은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일조하는 하나신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덕환 동장은 “기부해 주신 물품뿐만 아니라 그 따뜻한 마음까지 같이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꾸준한 기부란 쉽지 않은 일인데 해마다 회천3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경 써주시는 하나신협 임원진 과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1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공약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 및 농업 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시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양주시 농업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관내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에서 생산된 먹거리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소중한 자산으로 시는 지역 먹거리가 더욱 사랑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양주시장상, 국회의원상, 양주시의회의장상 등 7분야 49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1일로 농업과 생명의 근간인 흙(土)이 십(十)과 일(一)로 이루어져 있는 점에 착안, 농촌계몽운동가인 원홍기 선생이 지난 1964년 처음 제안했으며, 1996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1일 양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제29회 양주시 농업인의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0KG(3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상윤 회장 및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윤 회장은 “농업인의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는 자리에서 수확의 기쁨을 농업인뿐만이 아니라 주변 어려운 이웃이랑 같이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농업인을 대표해서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성품을 나눔으로써 기쁨이 두배가 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주시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와 경기도인천노숙인시설연합회는 저소득, 사각지대 사례관리 대상자의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노숙인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을 통해 위기가정 및 노숙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노숙자 및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연계 등 위기가정 사례관리와 노숙인 보호와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경기도인천노숙인시설연합회 김의회 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노숙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특히,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를 통하여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계기고 위기∙저소득 가구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위기∙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 사회단체, 기업 등과 연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린 ‘2024 제5회 양주시장배 전국 승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자체가 소유한 공공승마장인 양주시승마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들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대회에서는 마장마술, 장애물, 웨스턴스피드, 단체릴레이 등 총 10개 종목이 펼쳐졌으며, 선수들은 뛰어난 기량과 열정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특히 공인 장애물 100 CLASS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마장마술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은 높은 수준의 실력을 뽐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승마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말산업 육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승마 산업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승마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선수와 관람객, 그리고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10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4년 양주시 건강달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임재근 체육회장, 손문환 양주시육상연맹 부회장,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양주시 및 인근 지역 육상인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를 시작으로 산책로를 지나 참수물교에서 반환하는 5km 걷기 코스와 10km 달리기 코스 2가지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10km 남·여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트로피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날 대회에는 안전을 위해 양주경찰서, 양주시육상연맹 관계자 등 80여 명을 도로 통제 및 안전 관리 요원으로 배치하고 구급차도 대기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 결과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사전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 구성으로 즐거웠다고 평가했으며, 아름다운 양주시 옥정호수공원의 산책로 풍경에 감탄하며 내년 대회에도 참가 의사를 밝혔다. 이날 5km 걷기 코스를 시민과 함께 참여한 강수현 시장은 “오늘 참가해 주신 모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119소방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력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는 날로, 제62주년을 맞아 소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강덕원 소방서장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허범성 소방행정과장, 소방공무원, 현직 및 전직 의용소방대원, 소방정책자문위원회 회원, 민간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소방의 중요성과 역할을 되새겼다 행사 내용으로는 ▲2024년 양주소방서 기록이 담긴 영상 시청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정성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의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강덕원 서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양주소방서는 청렴하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출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을 쏟아, 신뢰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