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일, 못골 생태공원 인근 휴경지에서 배추와 무를 수확했다. 이날 경작물 수확에는 김노수 협의회장, 안경녀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사회단체 회원 2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참여했다. 김노수 협의회장은 “함께 배추와 무를 심고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주말 아침 일찍 나와서 고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작물 수확에 애써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새마을 휴경지 경작사업으로 수확한 배추는 약 1500개, 무는 약 1200개로 생연1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동두천시는 2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는 가족 단위 애니메이션 상영과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동두천시민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기념사가 이어졌다. 특히, 8월 준공된 대형 전광판으로 상영된 풍푸팬더 4는 대낮임에도 선명한 화질과 완벽한 음향으로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했으며, 애니메이션 상영 전 무대에 오른 동두천시립합창단의 고품격 무대는 큰 환호를 받았다. 또한, 뮤지컬 ‘애니’의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최은영 양의 무대는 최첨단 전광판과 어우러져 마치 뮤지컬 한 편을 본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으며, 유명 가수 버즈의 민경훈 출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종합운동장이 문화공간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행사였으며, 앞으로 최신식의 대형 전광판을 활용 문화 공연은 물론 월드컵 등 시민들이 관심이 많은 국가대표 경기에 공동 응원을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정도일보) ‘제3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주요 내빈,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축구협회와 TDC 풋살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31팀, 여자부 14팀, 유소년부 18팀 총 63개 팀이 참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의 풋살 동호인들과 유소년 선수 및 가족 여러분들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도시가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듯하다”라면서 “동두천시는 앞으로 동호인들과 유소년들의 스포츠를 즐기는 데에 부족함이 없도록 체육시설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회 결과는 △남자부에 우승 따옴 FS, 준우승 캐모마일 FS, 공동 3위 언비튼·Toilet FC △여자부에 우승 FS GOF, 준우승 지니핑, 공동 3위 연천레이디스·킥캣 △유소년(초등 1~2학년부)에 우승 동두천 FC, 준우승 연천바모스 FC, 3위 연천에페스 FC △ 유소년(초등 3~4학년부)에 우승 동두천FC, 준우승 연천에페스 FC, 3위 양주시티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8일까지 시청 3층 오픈갤러리에서 ‘제1회 나전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정열 보유자의 작품인 ‘순환’을 비롯해 그의 제자 천봉나전칠기보존회 회원들의 작품 13점 등 이 함께 전시된다. 나전칠기장 김정열은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창의적으로 접목해 나전칠기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자를 양성하고 교육 현장과 문화 현장에서 나전칠기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 전시는 전통 나전칠기 기법을 바탕으로 그 위에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한 회화적인 특성을 새롭게 접목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으며 보존회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첫 전시로 큰 의미가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나전미술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여 깊은 연구를 거쳐 나전미술 분야의 새로운 길을 연 천봉 김정열 선생님과 나전칠기보존회 회원분들의 작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천봉나전칠기전수관 1층에서 열린다.
(정도일보) 양주살판이 오는 10일 양주관아지 일대에서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특성화 지원사업' 선정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경기북부 지역문화 특성화 지원사업' '가고 싶은 경기북부 지역공감 ‘여기도 아트홀’'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불균형 등 다양한 사유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경기북부의 지역문화를 특성화하여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으며 양주에서는 양주살판의 ‘양주관아 탈놀이 풍물축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살판과 사)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함께 양주관아지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장소 특성화를 더욱 강화하고 전통과 창작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문화 모델을 실현하고자 기획했다. 탈놀이·별산대놀이 등 다양한 전통 공연과 탈춤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양주관아지를 둘러보며 역사 공부, 전통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하창범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하여 양주관아지가 지역 명소로 더욱 거듭나고, 양
(정도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관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2024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한 현장중심 공문생산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 교육청 직원 대상에서 확대하여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연수로, '2024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 실천 내용을 안내 및 홍보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필요한 문서 생산 역량을 효율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교원 업무부담 경감이라는 정부 국정과제와 교육감 공약 과제인 학교업무 효율화 방안에 맞춰 구성되었으며, 주요 주제로는‘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의 이해’,‘공문서 작성법과 사례 분석’,‘공문서와 소통하기’를 다루었다. 세부 내용으로는‘잘 틀리는 공공언어 표현 고쳐보기’,‘K-에듀파인 활용팁’,‘올바른 공문서 작성법’등으로 학교 교직원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충실히 포함하였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직원 약 170여 명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고양삼송 18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자치회와 함께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롭게 지내고 있는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가 웃음치료와 노래 활동을 함께 진행해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이 정서적 안정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웃음치료사와 함께 하하호호 ▲떡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에 귀 기울였으며, 2025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삼송2동 어르신들이 마을 자치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음악과 웃음이 있는 대화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삼송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일 풍산장학회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 성취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공고했으며,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접수 기간을 운영해 총 1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총 16명이 선정됐다. 풍산장학회는 최종 선정된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풍산장학회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학업정진과 사회적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탄현근린공원에서 6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모여라 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후 1시에 시작한 개회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주민들을 위한 축제 준비로 애쓴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동 주민들이 직접 꾸민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든 주민들이 즐기며 축제의 장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립톡 만들기, 가면 꾸미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팝콘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고 놀이부스,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학생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운영되어 재활용과 탄소중립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요소도 마련됐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탄현2동 마을 축제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탄현2동만의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 주민자치회가 제4회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호미걸이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양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아 송포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과 주민자치회의 의견을 반영해 함께 소통하며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로 구성했다. 주민총회 개회식에는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신현철 고양시의회 부의장, 김수진·이철조·김수진 고양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주민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민총회 개회 전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지역 태권 꿈나무들의 격파 시범 및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 또한 경기무형문화재 ‘호미걸이보존회’의 풍물 공연, 한국 무용 등 볼거리와 민속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등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이날 2025년 송포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할 자치사업 ‘알콩달콩 송포동 명소탐방’, ‘호미걸이 민속축제’, ‘농작물 재배와 이웃나눔’이 결정됐다. 사전 투표 및 현장 투표를 실시했으며 총 419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제4회 송포동 주민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정도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4 새라새 ON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위험의 최전선에 서야만 하는 소방관들의 사명과 애환, 그리고 그에 동반되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창작뮤지컬 '사칠'을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한다. 소방관들 사이에서 쓰이는 ‘알았다’라는 뜻의 통신은어 ‘사칠(47)’을 제목으로 내세운 뮤지컬 '사칠'은 박민재 작가가 실제 의무소방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작가 본인이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공기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구조됐던 경험을 비롯하여 실제 소방관들과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극에 담아냈다고 전해 새라새극장에서 펼쳐질 리얼리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본 공연은 소방관 직업을 가진 두 주인공 정원과 이준의 우정을 통해 삶의 유쾌함을 보여주면서도 일상의 익숙함 속 가려진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무대 위로 펼쳐낸다. ‘기억’이라는 매개를 통해 삶과 죽음을 그려낸 미스터리 심리 뮤지컬로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봤을 ‘죽음’이라는 소재를 다루어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소중했던 누군가를 잊지 않으려는 외로운 투쟁을 그려내어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관
(정도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청년 창업지원시설 ‘28청춘창업소’가 ‘2024년 28청춘창업소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업 간 창업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28청춘창업소, 고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고양시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고양시 및 고양산업진흥원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네트워킹 데이는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와 마케팅兄 에피치오 강성진 대표의 성공 창업가 마인드셋 강연을 시작으로 Q&A 토크콘서트, 참여 기업 간의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협업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진흥원은 다양한 창업지원시설 및 사업 운영하며 고양특례시를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가 모인 가운데‘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24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반찬 나눔, 환경보호, 이미용 봉사 등 4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진행된 성과보고회는 지원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 참석자는“올 한 해 단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이런 지원사업 덕분에 좋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센터 관계자는“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에도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는 24개 봉사단체는 참여했다. 참여 단체에는 고양YMCA, 고봉산을지키는사람들, 고양청소년필오케스트라, 고양청소년협의회,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경기도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대회에서 ▲최우수 터전(경기도지사상) ▲최우수 동아리‘astro chaser’(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 동아리‘유성’(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최우수 지도자(경기도지사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청소년활동의 모범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꾸준히 운영해 오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청소년 봉사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astro chaser와 유성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성과를 통해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경기도지사상도 함께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은정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정도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일, 고양시 3개 청소년수련관 특성화를 위한‘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새롭게 수립한 경영혁신안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의 방향성과 세부 사업 구성 방향을 설계하고자‘세 가지 색깔, 고.청.수(고양시 청소년 수련관)’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토당청소년수련관(덕양구), 마두청소년수련관(일산동구),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참여·권리(마두) ▲청소년 생애 디자인(일산서구)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토당) 특성화를 추진 중이다. 이날 패널 토의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주식회사 세종청소년의 유금봉 대표이사(참여·권리), 하자센터 이충헌 기획부장(생애 디자인), 모든학교체험학습연구소 김혁진 연구 위원(문화·예술·스포츠)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을 점검하고 방향성에 대한 발전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재단의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시사점을 발굴할 수 있었다. 건설적인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