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을사년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309회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총 32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4일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제30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하고 주광덕 시장으로부터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금년도 시정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정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 중심에 시민의 뜻을 담아 꼼꼼히 검토해주시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올 한해에도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소통해 나갈 것이며, 각답실지(脚踏實地)의 자세로 현장 중심의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새해 의정각오를
(정도일보)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포위드투파운데이션은 한부모가족 및 이주배경가족 등 소외계층을 위한 여행 지원사업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관내 서부권역 내 한부모가정 6가구(총 23명)가 2월 3일부터 7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나트랑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해당 가족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을 방문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상진 포위드투 총괄디렉터는 “이 사업은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문화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여행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 앞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여행 경험이 부족한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한 포위드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위드투파운데이션은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돼 보육원 건립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국내 공익재단으로 전환해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운
(정도일보) 남양주 온누리교회는 지난달 25일, 설 명절을 맞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금 255만 6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0가구를 위한 설 선물 꾸러미를 구입하는 데에 사용됐으며, 온누리교회 청년부가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기복 담당목사는 “설 명절을 맞아 교인들과 함께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 온누리교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2025 휴먼북 윈터스쿨’ 2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윈터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제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특별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월 24일까지 정약용도서관 1층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인 이현숙 휴먼북이 ‘그림책으로 관계형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그림책 『엄마소리가 말했어』(오승한 저)를 함께 읽으며 각 자음의 속성을 익히고, 이를 활용한 긍정의 단어들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존중과 위안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현숙 휴먼북은 “성장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기비하나 열등감을 경험할 수 있다”며 “그 과정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강의를 참관한 한 학부모는 “단순한 글자 학습을 넘어 언어를 긍정적으로 활용해보는 의미있는 경험이었다”라며 “자녀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행복해하는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72억 원을 투입해 축·수산 분야 84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경기한우 명품화 △조사료 유통 활성화 △조사료 생산용 종자 구입 지원 △축산환경 개선 △학교 우유급식 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축산분뇨 처리 지원 △말산업 청년인턴 취업 지원 △학생 승마체험 △양봉산업 육성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등이다. 또한, 축산물 위생관리 및 가축방역을 위한 △축산물 위생관리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가축전염병 예방 △통제초소 운영 및 소독비용 지원 △예방약품 등 지원 △살처분 보상금 지원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지원 등도 포함됐다. 특히, 축산농가의 가장 큰 부담인 사료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유통 활성화 사업비를 확대하고, 농가에서 선호도가 높았으나 예산 한계로 지원받기 어려웠던 ‘TMR(섬유질 배합) 사료배합기’ 3대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2월 11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보건소 구강보건실 및 와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건강한 구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구강건강교실은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충치 예방을 위한 치아홈메우기 △건강생활 실천 교육(음주 폐해·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연중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 시 올바른 사용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꾸러미는 직접 부친 전·과일·햄·통조림·콩기름·김·갈비탕 등 먹거리와 양말 등으로 다양하게 채워졌으며, △화도농업협동조합 △MG화도새마을금고 △녹촌기업인 협의회 △마석교회 등 화도읍 지역사회의 기업․단체들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황정순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이웃을 배려하는 정이 담긴 나눔 꾸러미로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설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눠 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도읍을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이웃 간 온정이 넘치고, 사람 살맛 나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는 데에 모두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4일까지 ‘햇살·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 및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 서비스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저소득층 및 고령자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햇살하우징’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을 위한 기밀성 창호·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냉·난방기 설치·교체 등 에너지 효율화 관련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비 4호를 포함해 총 22가구를 모집한다. 또한,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고령자의 안전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해 미끄럼방지 바닥재 시공, 가드레일 부착, 손잡이·경사로 설치 등 주택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사업이다.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비 5가구를 포함해 총 23가구를 모집한다. 아울러,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 서비스 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 계층 중 만 18세 미
(정도일보)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운영위원회 및 한국정보통신산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4일, 취약계층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77만 원의 후원금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서부권역 내 거주 중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연탄과 난방유 등 동절기 필수 물품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나눔에서 후원자와 원주영 시의원이 함께 직접 수혜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명호 위원장은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연탄 봉사를 진행해 보니 더욱 의미가 깊었다.”며, “후원 물품으로 추운 겨울철에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24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와초업’(와부지역 초등학생들의 행복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마쳤다. ‘와초업’은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와부지역 2개 학교에서 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개학 전까지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품과 천연 식물을 활용한 ‘나만의 정서 인형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정서 인형을 제작하며 자신의 감정과 꿈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는 “이 활동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복지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정서적 안정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23일, 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등 서부권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1,350세대에 설 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 꾸러미는 고종수 회계사 사무소의 1,000만 원 지원과 함께 남양주시복지재단,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국민연금공단, 기아대책, 어린이재단 등에서 제공해 마련됐다. 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른 설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명절이 되면 외로움을 느끼는데, 미리 찾아온 손님 덕분에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지원을 주관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대명품아카데미 17기 원우회는 지난달 24일,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15명, 8가정을 대상으로 세뱃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아동·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통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세뱃돈과 함께 새해 덕담을 담은 복주머니를 전달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원우회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아동·청소년들이 명절의 전통을 체험하며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명절 기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대명품아카데미는 남양주시와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 시작된 이래 다양한 기수를 배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관련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3일, 24명의 청소년과 인솔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국제교류단이 미국 브레아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리더십 함양은 물론, 남양주시와 브레아시 간 우호를 위해 추진됐다. 교류단은 △현지 가정 홈스테이 △브레아 중·고등학교에서의 합동 수업 참여 △명문대 UCLA 캠퍼스 탐방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등 9박 11일간 미국의 교육 및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교류단은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브레아 중·고등학교에서의 합동 수업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소통하며 교육 방식과 문화를 이해할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 국제교류는 남양주시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투자다.”라며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전제로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교류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추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 좋은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학금은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20만 원씩 전달됐으며,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정동명 담임목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인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남양주 좋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도전을 돕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수동면 물골안공동체·(사)남양주시 반딧불이보전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물골안 다목적회관에서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망애복지재단(대표 김양원)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의원, 남양주시 복지정책과장, 수동면장, 후원 기관·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홀몸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물골안공동체 사업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성악·아코디언 연주·통기타 공연 등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로 작은 음악회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자기개발에 정진하는 지역 청소년 10명에게 총 2,21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이어 떡국 떡·사골곰탕, 생필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120여 개를 마련해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희원 물골안공동체 회장은“나눔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후원 기관 ·단체와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