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박물관이 비대면으로 관람객에게 전시물을 해설해주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박물관’을 구축한다. 수원시 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박물관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월부터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국비 1억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박물관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비콘(beacon)을 활용해 관람객 주위 전시물을 스마트폰 화면에 보여주고,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시 정보를 영어 등 외국어로 제공한다.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은 ‘스마트박물관 플랫폼 구축’, ‘통합전시안내 애플리케이션 구축’, ‘전시정보 외국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이뤄진다. ‘스마트박물관 플랫폼’은 스마트박물관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시도슨트시스템’과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도슨트’는 박물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한다. 앱을 활성화하고 박물관에 들어서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신호를 받아 관람객 위치를 파악하고 전시물을 안내한다. ‘통합전시안내 애플리케이션 구축’은 3개 박물관(수원·수원화성·수원광교박물관)의 전시 정보를 볼 수 있는 통합앱을 만드
(정도일보) 티빙이 독점 공개한 tvN '철인왕후’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화제몰이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의 에필로그로, 현재 티빙에서 총 2화를 독점 공개 중이다.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궁중 인싸’ 김소용(신혜선 분)과 그녀의 남사친을 질투하는 철종(김정현 분),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을 포함하여 조화진(설인아 분)의 새로운 재능,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과 영평군(유민규 분)의 무술 비결 등 본편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비밀과 새로운 전개를 모두 담았다. '철인왕후'의 높은 화제성을 이어받아 '철인왕후: 대나무숲' 역시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14일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포털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었을 뿐 아니라,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된 영상들이 인기 동영상에 오르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고, 실제 티빙에서도 '철인왕후'와 '철인왕후: 대나무숲'이 나란히 인기 방송 1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철인왕후’ 애청자들 사이에서도 반갑다는 반응이다. 이들은 “종영이 너무
(정도일보) 배우 김영광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밀당의 천재 연하남으로 완벽 변신해 매력 폭격에 나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는 2월 17일 밤 9시3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김영광은 극 중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24K 금수저 인생을 가장 금수저답게 사는 조아제과 3세이자 네버랜드의 피터팬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한유현을 연기한다. 그저 재밌게 사는 게 유일한 삶의 목표로 늘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았고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지만,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서른 살, 조금 늦은 나이에 꿈 찾기에 나서는 파랑새 매력남이다. 누구와의 관계에서든 기죽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때론 쪼잔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 이와는 정반대로 넉살을 넉넉하게 장착한 채 밀당의 천재가 되는 게 바로 전매특허 유현의 매력포인트.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하니에게
(정도일보) 티빙이 '철인왕후'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담은 에필로그 '철인왕후: 대나무숲'을 오는 13일, 14일 독점 공개한다. tvN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 매주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텐션, 신혜선, 김정현 등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6회 방송은 수도권 기준 평균 15.9%, 최고 1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유료플랫폼 가구, 닐슨코리아 기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티빙에서 기획, 독점 공개되는 '철인왕후: 대나무숲'은 '철인왕후' 에필로그 이야기로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진짜 첫 만남, '궁중인싸' 김소용의 남사친들을 질투하는 철종의 모습 등 소소한 재미로 가득한 궁중 후일담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조화진(설인아 분)의 인생 후일담, 투닥 콤비 김병인(나인우 분)-영평군(유민규 분)의 무술
(정도일보) 김명수(엘)가 드라마 ‘암행어사’ 종영을 앞두고 미공개 비하인드 컷을 방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속 김명수는 비주얼 맛집답게 남신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다양한 컬러, 다양한 스타일의 한복을 찰떡같이 소화, 대본을 든 모습조차 고급스러운 한복핏의 패션화보로 만들어냈다. 캐스팅 단계부터 역대급 비주얼의 암행어사 탄생을 알린 김명수는 매회 눈호강은 기본, 캐릭터 착붙 하드캐리 열연으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코믹에서 단호한 카리스마까지 강약조절 연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다. 이번주 방송된 13회, 14회에서 성이겸(김명수 분)이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명수는 로맨스 장인답게 달달한 눈빛에 클래스가 다른 로맨스연기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하지만, 달콤했던 순간도 잠시, 성이겸은 전라도 관찰사로 부임한 변학수(장원영 분)의 폭정을 조사하기 위해 다시 암행길에 나섰다. 홀로 떠난 성이겸을 이제는 한몸같은 존재가 된 춘삼(이이경 분)이 깜짝 동행해 흐뭇한 브로맨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다시 찾은 암행지에서 성이겸은 변학수의 횡포로 곤경에 처한 동생
(정도일보) ‘신비한 레코드샵’에 인기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스타 경제 유튜버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투자 꿀팁부터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인생 곡’ 소개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에 요즘 가장 핫한 경제 유튜버 3인방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한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투자 꿀팁은 물론,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인생 썰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자신만의 인생 곡에 대한 이야기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 세 사람은 주식, 부동산 및 창업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담 공유 동영상으로 평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들은 경제 분야의 선두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더불어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했지만 알지 못했던 재테크 노하우를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특히 세 사람은 이날 지금의 자신들을 있게 한 자양분과 같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해당 곡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을 풀어 놓았다. 이들이 공개한 인생 스토
(정도일보) 금요일 밤의 영화로운 선택 'TBS TV 무비 컬렉션'에서 22일 밤 10시, 장선우 감독의 대표작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을 방영한다. '우묵배미의 사랑'은 '왕룽일가' '머나먼 쏭바강'으로 유명한 고(故) 박영한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1990년 개봉한 영화로 서민의 삶과 사랑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일도(박중훈 분)는 치마공장의 재단사로 취직해 아내와 어린 자식을 데리고 경기도 외곽의 한적한 시골 마을 우묵배미로 오게 된다. 유부남인 그는 공장에서 함께 일하는 미싱사 공례(최명길 분)에게 끌리게 되고 남편(이대근 분)의 가정폭력에 시달려온 공례 또한 일도의 능청스럽고 저돌적인 접근에 마음이 흔들린다. 남들의 눈을 피해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던 두 사람은 동네 사람들에게 관계가 들통나자 서울로 도망쳐 동거를 시작한다. 어린아이를 업고 남편을 찾아 나선 일도의 아내 ‘새댁’은(유혜리 분) 끈질긴 탐문 끝에 결국 두 사람은 찾아내는데... '우묵배미의 사랑'은 두 남녀의 사랑을 통해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하류층의 삶을 때로는 서글프고 익살스럽게 묘사한 작품이다. 이제는 중년이 된 배우 박중훈과 최명길의
(정도일보) 누군가의 인생 곡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신상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이 22일 베일을 벗는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건네는 귀호강 ‘음악 선물’까지 더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22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측은 방송을 앞두고 콕 짚어서 보면 더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라는 키워드로 ‘개인’과 ‘취향’이 존중받기 시작한 시대, 가장 개인적인 스토리와 보편적인 음악 감성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손꼽히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음악 배달부로 나선 4MC 만능 활약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신비한
(정도일보) tvN 새 주말극 '빈센조' 측은 22일 송중기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긴 '마피아 콘실리에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파격 변신했다. 냉혹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완벽 변신한 송중기의 모습이 새롭다. 위엄을 과시하듯 차갑게 내려다보는 음영진 얼굴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자비 없는 빈센조의 위력을 뿜어낸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새 주말극 '빈센조'는 '철인왕후'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정도일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경기지역화폐 사용 시연을 하는‘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 2'가 지난 5일 구리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사평론가 이동형과 개그맨 강성범, 아나운서 박지희가 함께한 이번 구리시 편 유튜브 실시간 방송은 구리시에서 사용하는 경기지역화폐인‘구리사랑카드’소비 시연을 위해 이날 구리역 인근에서 수천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했다. ‘구리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에서 발행하고 지역내에서 사용하는 대안화폐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 직영 프랜차이즈 및 유흥 사행업소는 사용이 제한되며 연 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날 구리사랑카드로 캔들 구매, 식당에서 식사비 등을 결제, 진행한 이들은 오늘 하루 “구리사랑카드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소비자에게는 인센티브를, 가맹점주에게는 카드수수료 절감 혜택을 주는 고마운 구리사랑카드 사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전했다. 수천여 명의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의 댓글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데이트 시즌2 방송을 실시간으로 함께한 시청자들은 이번 구리시 편에서 ‘지역
(정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2개 앨범을 동시에 올리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일자)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 3월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처음 진입한 후 23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월드 앨범' 차트 1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9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및 '톱 앨범 세일즈' 차트 각 11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7위 등 다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18년 8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차트 171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2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30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38위 등을 기록했다. 이 밖에 지난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
(정도일보) 탭댄스와 연극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가 에스메이커(대표 신경도)에 의해 이루어졌다. 6일부터 공연이 시작되는 고등탭퍼는 탭댄스를 통하여 관객들이 한바탕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에스메이커는 탭댄스와 연극의 연결을 통해 에스메이커만이 할수있는 특별함을 만들어냈다.또한,에스케이커는 공연을 만드는 사람들과 보는 관객들이 모두 그들 자신만의 영웅적 삶을 살아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고등탭퍼는 부모님의 뜻을 따라, 학교와 사회가 요구하는 목표대로 최선을 다해 마침내 S대학에 합격한 고3 연우의 이야기이다. 목표를 이루었지만 알 수 없는 공허함에 허덕이는 연우는 탭에미쳐 살아가는 태완을 만나게된다. 태완의 탭댄스 소리에 연우의 심장은 터질듯이 두근거린다. 처음으로 부모님 뜻이 아닌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생긴 연우,마침내 태완게게 탭댄스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탭댄스를 통해 꿈을 그리고 자신을 찾아가는 신나는 여행을 함께 해보자. "우리의 공연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때론 극장에서만 가능한 정교한 탁월함으로,때론 길거리에서만 가능한 충만한 자유로움으로 이 시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려 합니다. 현시점에서 우리는
(정도일보) 라틴어로 ‘여신’이라는 본래의 의미를 넘어, 화려한 다이빙계 이면에서 펼쳐지는 경쟁과 욕망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아낸 제목의 영화 '디바'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신민아는 잃어버린 기억과 실종된 친구, 그리고 그사이 생겨난 균열 속에서 서서히 욕망과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이영’ 역할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그동안 러블리한 모습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배우 신민아가 '디바'를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한편 친구 ‘수진’ 역은 섬세한 연기력의 소유자 이유영이 맡아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데뷔 이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대중들을 매혹시킨 연기력으로 친구와 라이벌 사이, 오묘한 감정선을 그만의 방식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이영’과 ‘수진’을 누구보다 오랫동안 지켜봐 온 코치 ‘김현민’ 역에는 스릴러 전문 배우 이규형이 맡아 극에 완성도를 더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을 통해 극과 극
(정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에 아시아인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최근 브라질 매체 'portalmaratimba(포털마라팀바)'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 20인을 발표했다.이 중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장 아름다운 남성 중 하나로 뽑혔다. 매체는 정국을 브라질 표준의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소유했다고 게재했다. 한국 가수, 음악 프로듀서 및 작곡가 그리고 저명한 BTS 멤버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고 수백만 명의 여성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인 중 가장 어린 사람으로 10대와 젊은 성인 여성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정국은 섬세하고 매우 매력적이며 가수와 댄서로서 매우 재능이 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정국은 개인적인 삶에 매우 신중하고 소녀들에겐 전형적으로 꿈꾸는 '남자 친구', 어머니들에게는 '완벽한 사위'라고 전했다. 정국과 함께 이름을 올린 20인으로는 캐나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David Beckham)',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Br
(정도일보)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황승언이 치명적인 팜므파탈로 파격 변신한다. 오는 8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황승언은 서진(하석진 분)의 옛 애인이자 그가 속한 레이싱팀의 매니저 ‘캐리 정’으로 나선다. 캐리 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내재됐던 욕망을 폭발시키며 태세 전환에 능한 커리어우먼. 특히 서진에게서 마음을 거두지 못하는 팜므파탈의 매력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와 관련 ‘내가예’ 측이 4일 공개한 스틸에는 황승언이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농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 화려한 액세서리, 짙은 스모키 화장 등 눈빛에서 손끝까지 매혹미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황승언은 지그시 눈을 내리깐 채 깊은 생각에 잠긴 듯 관능적인 분위기를 풍기다가 이내 누군가에게 분노를 쏟아내 듯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카리스마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황승언은 전작 ‘엑스엑스(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