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은 1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단월면 이장 협의회, 새마을회 등 14개 기관·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단월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 안길과 하천변을 따라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단월면은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더불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기 위한 환경 사랑 면민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달 10, 20, 30일에 ‘1회 용품 제로 데이 운영’, ‘폐건전지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하천환경 정비 등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수도권 제일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느림이 행복한 힐링의 도시 청정단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단월면 기관·단체와
(정도일보) 양평군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9일 개군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3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 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집수리 작업은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 속에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외벽 페인트칠, 주변 주거환경 정비 등을 진행했다. 양평군 남·여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 봉사도 회원들의 전문적인 재능 나눔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깔끔하게 칠해진 외벽에 어르신도 고마움을 표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학영, 함경애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도움에도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종결 대상자를 다시 찾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다시 쓰는 나’ 사업을 추진했다. ‘다시 쓰는 나’ 사업은 우리 이웃의 복합적 복지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양평읍 사례관리자로 선정해 단기 및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며, 지속적으로 대상자의 상황을 점검하고 재사정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우리 이웃들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면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문희 양평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솔선수범해 위기가구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 양평읍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군면새마을회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이웃사랑 별식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개군면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군면새마을회가 재료 구입부터 요리, 포장, 배분 및 전달까지의 모든 과정을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음식은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 등 190가구에 전달됐다. 한장희 민간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와 새마을회가 같이 진행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두 배로 전달됐다”며 “개군면에 훈훈한 정이 넘쳐난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곧 있을 추석에 개군면민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제51회 양평군민의 날’을 기념해 10일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을 초청하고 매력PC와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매력PC 사업은 행안부'불용품 양여 대상자 지정고시'에 따라 개발도상국에 불용품을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33대의 컴퓨터를 정비해 계절근로자들이 귀국할 때 운송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입국 계절근로자를 통해 농촌 일손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코이 리다 주지사가 명예군민으로 선정되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뽀삿주와 해외입국 계절근로자 파견에 관한 농업 업무 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캄보디아 국민 77명이 양평군에 입국했다. 캄보디아 뽀삿주 대표단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을 방문하며, 양평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들은 헬스투어, 계절근로자 작업장 현장 방문, 보건소 시찰, 세미원·두물머리 방문 등 양평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둘러보며 양평군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하게 된다. 뻐으삐섣 부주지사는 “환대해주
(정도일보) 양평군이 2024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관내 미취업 군민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취업률 제고 및 군민의 근로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앞서 상반기 28명의 전문 건강관리사를 양성한 바 있다.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양성과정에서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연계 맞춤형 구직 상담을 제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양평군민 중 65세 이하 미취업 여성이다. 신청은 양평 일자리센터에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32명이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홈페이지(알림마당-고시/공고)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양평군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양평군 취업지원 프로그램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과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과정이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양평군 취업률 상승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면 적십자 반딧불 봉사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단월면 봉상리 수미마을에 모인 회원 22명은 송편과 증편을 빚고, 정성 들여 담은 물김치를 더한 추석 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반딧불 봉사회 최동분 회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명절 되시길 기원하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월 주민들과 더 많은 행복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철 단월면장은 “매해 명절마다 음식 나눔 봉사에 임해주시는 반딧불 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들여 만든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 되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추석을 앞두고 양평군 용문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용문면 남·여의용소방대는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15인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용문면 남·여의용소방대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특식을 준비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손수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대접했으며, 식사 후에는 작은 선물까지 전달했다. 고미영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행사로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물김치 30통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내 복지분과에서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물김치 나눔을 기획했으며, 기부한 물김치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고 직접 담근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선영 위원장은 “고물가로 모두가 힘겨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직접 폐식용유를 수거해 제작한 친환경 비누 50개를 이웃에게 전달했다. 폐식용유를 수거 및 재활용함으로써 환경 보호도 실천하고 복지위기가구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으로 시작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은 양평읍 이웃사랑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주철 양평읍새마을회장과 강미수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었던 친환경 비누를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환경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환경 보호 활동에도 힘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 지평면은 추석을 앞둔 10일, 이웃돕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전통 명절 음식인 전을 부치며 이웃돕기 행사로 이웃돕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재료로 다양한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전통 음식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평면 새마을회도 전통 송편만들기 행사를 열어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송편은 다양한 속재료로 채워졌으며, 물김치도 함께 준비해 정성이 배가 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하
(정도일보)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우리의 대명절 추석 한가위 맞이 행복나눔사업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혼자 사는 고령의 어르신 및 중년 1인 위기가구 등 복지위기에 처해있는 50가구를 찾아 양평읍 행복나눔 결연사업 후원금으로 직접 만든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매년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관내 복지위기가구들을 찾아 따뜻한 행복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고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바쁘신데도 항상 본인 일처럼 신경써주시고 수고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을 위해 이런 뜻깊은 사업에 매번 함께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양평군기초푸드뱅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로 인해 고독감과 소외감이 가중될 독거어르신과 고령의 노부부, 재가장애인 가정, 청장년 1인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100가정에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 맞이 고독사 예방 음식 꾸러미는 빵, 떡, 쌀, 냉동 닭, 냉동 구운 감자, 아이스크림, 음료, 커피, 과자, 물티슈 등 10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역 내 기부업체와 경기나눔푸드뱅크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된 기부식품과 생필품이다. 고독사는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살다가 무관심 속에 홀로 생을 마감하는 것을 말한다.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은 사회와의 단절로 인해 생기는 고독감과 소외감으로 인한 우울증이다. 이번 고독사 예방사업은 긴 명절 연휴를 앞두고 더욱 취약해지는 고독사위험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자 추진됐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강동연 관장은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속적인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정성이라 생각한다. 우리 이웃이, 명절의 분위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9일 환경사업소 하수찌꺼기 소각시설이 제5차 계절관리제 자발적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소각시설을 운영하는 경기도 내 지자체 및 지역난방공사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양평군 환경사업소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계절관리제 자발적협약은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에 국민 건강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협약이며, 주로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기간에 관리 강화에 초점을 맞춰 양평군의 대기질 개선에 기여했다. 양평군 환경사업소의 주요 활동으로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월 1회 이상 소각시설 중지 ▲허가 배출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 설정을 통한 엄격한 소각시설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및 대기오염도 측정과 필요 조치 시행 등이며, 이 같은 노력으로 양평군 대기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리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정도일보) 양평군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2주 간을 ‘추석 연휴기간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보건소, 소방, 지역응급의료기관(양평병원)과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및 신속한 중증환자 이송에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의사회에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 협조를 당부하고, 경증환자의 경우 양평 외 인근 지역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의료기관 및 약국에 연휴기간 안내문을 부착해 지역 주민에게 병의원 운영계획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수시로 운영여부를 확인해 운영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앱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대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9일 양평군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 및 물가상승률과 군의 재정자주도를 고려해 2025년 생활임금 시급을 10,98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인 10,750원보다 2.2%(230원) 인상된 금액이며,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9.4%(950원) 많은 금액이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과는 별개로 공공 부문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을 말한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양평군과 출자·출연기관 등 군으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군에 공사, 용역을 제공하는 기관과 업체에 소속된 근로자 중 군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에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