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1일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양주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업체인 주식회사 컴플리트의 진행으로 플랫폼 최종 구축 현황 시연과 활용 안내,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 플랫폼 ‘기버마켓’ (이하 기버마켓)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검색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개발됐다. 특히, 개별 기업의 상세 페이지를 구축하여 ▲주요 제품·서비스 ▲인지정 현황 ▲주요 거래처 ▲연혁 ▲기업경쟁력 ▲소통 채널 등 구매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홍보 플랫폼 ‘기버마켓’이 판로를 고민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구매 담당자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양주시 사회적경제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1일 관내 각 근무지에서 복지서비스 제공과 공익목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2024년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행정기관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가박스 양주점에 모여 최신 개봉영화를 단체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참석자 중 16명을 추첨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는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로운 마음으로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양주시와 함께하는 구성원으로서 단합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국민 행복과 안전을 위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맡은 직무를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0일 양주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개최한 ‘양주시립교향악단 마티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평소 시립교향악단이 연습하는 연습실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하여 개최된 이번 공연은 무대공간 제약으로 인해 그동안 연주하지 못했던 대규모 공연을 선보였다.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유명 피아니스트인 황건영과의 협연으로 진행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1번, 단독으로 선보인 베토벤 교향곡 7번 공연을 통해 정통 클래식 공연에 목마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랑스어로 ‘주간에 이루어지는 공연’을 뜻하는 마티네 공연을 처음으로 시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여러 계층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마티네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경기북부 첫 번째로 만들어진 시립교향악단이 다른 시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최고의 교향악단으로 나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이 지난 20일 양주시 소재 (주)대산도시개발에서 100만원 상당의 컵라면 1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대산도시개발은 양주 옥정지구와 회천지구에서 부동산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으로 회천지구 내 메디컬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옥정1동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숙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 (주)대산도시개발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0일 백석읍 생명샘교회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생명샘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송기청 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생명샘교회의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사업 참여자 모집 인원은 총 2,610명으로 작년보다 143명 늘어난 규모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이며 국민기초생활(생계) 수급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1~5등급),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단, 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 기간은 세부 사업별로 10개월에서 12개월이며 활동비는 ▲공익활동사업 월 29만원(월 30시간 근로), ▲역량활용사업 월 76만원(월 60시간 근로, 주휴수당 포함),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은 근로계약에 따라 보수와 시간을 정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표기), 통장 사본, 장애인증명서·국가보훈등록증(해당자만)을 지참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또는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로 방문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21일 오전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주관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리더십 교육’에 참석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채정선 공동위원장 및 각 읍·면·동 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리더의 마음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일 강사로 초빙된 이현주 더함리더십코칭센터 대표의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정신적·정서적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복지 분야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협의체의 리더들이 건강한 마음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주식회사 코리아락과 지역사회 이웃돕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 진행 ▲사랑愛 명절음식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 등 이웃돕기 활동 적극 참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원 등 상호 발전과 공동이익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주식회사 코리아락 김성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오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소외계층 이웃돕기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2024 양주시 사랑의 김장나눔 축제에 1,590만원 상당의 김치통 후원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인 가구 지원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돌봄, 안전, 문화, 고립 등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따. 제출된 제안서는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기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1월 ‘시민 포상의 날’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공모제안 중 선정된 우수한 제안은 추후 ‘양주시 1인가구 사업’ 추진 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양주를 조성하는 데 우리 양주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0일 추운 겨울을 맞아 장흥면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태인 장흥면장, 김경란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이경환 장흥면새마을부녀회장을 포함한 1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부녀회 기금으로 두터운 이불 28개를 구매하여 장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8명에게 전달했다. 이경환 회장은 “곧 날씨가 더욱 추워질 텐데 오늘 이 행사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태인 면장은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사랑이 모든 이웃들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저소득 재가노인 대상 반찬 배달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0일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의 선정을 위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시의 주요 정책사업 3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책임)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하여 주요 정책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중점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하여 공개하는 제도이다. 시는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 운영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전철 7호선(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 사업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GTX-C 노선 건설 사업 등 35개 사업을 선정했다.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기준은 ▲시정 주요 정책사업 ▲10억원 이상 자체 재원 투자사업 ▲5천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사업 ▲1억원 이상 주요 행사성 사업 ▲ 시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자치법규의 제정 및 개정 사항 등이다. 선정된 사업들은 양주시 홈페이지 ‘정책실명(책임)제’ 코너를 통해 시민 누구나 투명하게 공개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12월 1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Adieu 2024’라는 주제로 다사다난했던 올해 갑진년(甲辰年)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 양주시의 힘찬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아냈다. 공연은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곡의 안무를 곁들여 선보일 예정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대규모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화려하고 즐거운 연말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25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보내는 시기에 맞는 고품격 연주회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즐길 수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1동은 지난 20일 관내 공립행복플러스어린이집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7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립행복플러스어린이집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원아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으며, 나눔의 의미를 교육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후원하는 등 기부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정 원장은 “해마다 바자회를 진행하며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다”며 “아이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동장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0일 한사랑봉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시현 회장 및 회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시현 회장는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우리 모임은 앞으로도 이웃 주민들의 어려움을 찾아 돕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잊지 않고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사랑봉사회는 봉사를 목적으로 1990년에 구성되어 작년 11월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의 2차 공감·공유의 장을 진행하고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자치 비전 수립 민관 원팀 공론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문화자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문화 자치 비전 도출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지난 14일 관내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된 1차 공유의 장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영순 본부장의 ▲지역 문화 정책 강연, ▲양주시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 과정 및 발굴 과제 공유, ▲전문가 주제 발표, ▲문화비전 수립을 위한 비전 도출 그룹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차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 활동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의 장’을 주제로 양주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질적인 문화관광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춘천시를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센터장의 사례 강의와 함께 인생 공방, 모두의 살롱 등 시민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 현장을 직접 체득했다. ‘3차 공론장’은 오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