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부천시 통합돌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 ‘2024년 건강백세운동교실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원주 소재)에서 건강백세운동교실 참여 강사와 공단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건강백세운동교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천시 원미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부천형 통합돌봄 특화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수강자에게 신체활동(운동), 건강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다.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통합돌봄 필요도 조사와 자동 가스차단기 제공 등 통합돌봄사업을 연계해 그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건강백세운동교실에서 활동한 900여 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운동교실 운영 우수사례 공모작 163편을 접수했다.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건강개선 효과, 독창성, 호응도, 공단정책 활용 등을 반영해 효과적으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운영한 사례 10편(최우수 1편, 우수 9편)을 선정했다. 수상
(정도일보) 개발제한구역 내 농지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허가받지 않은 채 주택, 창고로 운영하거나, 버섯재배사 등 동식물시설로 허가받은 시설을 무단 용도변경해 창고로 사용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불법행위를 한 행위자들이 경기도 특사경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280곳을 단속해 불법 건축, 불법 용도변경, 불법 형질변경 등 26건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용도변경, 토지 형질변경, 물건 적치 등 개발행위를 하려면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불법행위 유형별로는 ▲허가 없이 건물을 신축·증축한 불법 건축 8건(31%) ▲건축물을 허가 없이 다른 용도로 사용한 불법 용도변경 14건(54%) ▲농지를 허가 없이 대지화 하거나 포장하는 등 토지의 형질변경 4건(15%) 등 총 26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고양시 A씨는 허가받지 않고 창고를 불법 건축해 물류창고 임대업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할 경우에는 관할 관청의 허가를
(정도일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13개 골목, 43개 여행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상품기획전 ‘경기골목 놀러가는 달’을 진행한 결과 약 7억 1천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복합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를 통해 진행됐으며, 672명의 고객이 골목 체험 티켓 1천78장을, 숙박 상품은 3천896객실을 구입했다. 이번 매출액 약 7억 1천만 원은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 비용의 5.5배에 달하는 성과다. 골목 체험 티켓 구매자 수와 숙박쿠폰 장당 평균 동반자 수를 2.38명(2023년 숙박세일페스타 성과분석/한국관광공사 집계기준)을 적용해 방문객 수를 집계하면 총 1만 350여 명이 경기골목에서 가을 여행을 즐긴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본 기획전과 함께 진행된 ‘경기골목’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1만 1천280명이 참여해 경기골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경기골목 놀러가는 달’ 기획전은 골목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정도일보) 여주시는 11월 21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 및 강의실에서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대한민국 대표 수능 전문 채널인 EBS와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손잡고 대학 입시를 앞둔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은 수능을 끝마친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시를 준비하는 고1, 고2, 예비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로 고민이 많을 수험생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2025 수능 정시 컨설팅을 주축으로 하는 ‘1:1 맞춤형 상담’과 ‘EBS 대표강사 특강’으로 구성된다. ‘1:1 맞춤형 상담’은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15시 30분부터, 사전 제출한 성적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상담 전문교사와 1:1 개인 맞춤형 대입컨설팅이 진행된다. ‘EBS 대표강사 특강’은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1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EBS 대표강사 김성길의 입시전략 특강과 EBS 영어영역 대표
(정도일보)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오는 12월 31일자로 세종대왕보건지소의 폐소(운영종료)가 예정됨을 알렸다. 세종대왕보건지소는 1983년 여주시 세종대왕면(구. 능서면)에 설치되어 면지역 주민들의 질병 및 건강관리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면 소재지 내 민간의료기관 개설, 도로‧교통 발달에 따른 민간의료기관 접근성 향상 등으로 이용자 수가 점차 감소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운영중단, 공중보건의사 미배치에 따른 진료일 축소 등 보건지소의 기능 및 역할이 지속적으로 저하됨에 따라 지난 10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24일간의 행정예고(공고) 기간을 거쳐 폐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금번 폐소 결정에 따라 12월 30일을 마지막 진료로 세종대왕보건지소의 내과, 한의과 진료 등 보건지소에서 수행중인 전체업무가 종료되며, 폐소 후 현. 보건지소 시설은 수요조사를 거쳐 면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로 우선 전환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함께 변화된 시설 운영여건을 반영하여 세종대왕보건지소의 폐소를 결정하게 되었다. 향후 세종대왕면 지역은 보건지소 운영을 대신하여 찾아가는 보건
(정도일보) 맛고을식품이 지난 4일 점동면에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맛강정 480박스를 기탁하였다. 맛고을식품 대표는 “점동면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맛강정을 기탁하게되었다. 우리 강정이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고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점동면장은 “지역사회의 온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맛고을식품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맛강정은 점동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따듯한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맛강정은 점동면 내 취약계층 가정 및 마을 내 어르신들에게 고루 나눠질 예정이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따듯한 연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지난 11월 4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송촌3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송촌보건진료소,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복지‧보건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 및 검사 등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렸다. 특히 이날 진행된 이미용서비스는 지역주민들이 많은 호응을 보였으며,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미용실 방문이 어려운 11명의 어르신이 이미용서비스를 받으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복지 상담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복지 혜택과 신청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드리며 복지멤버십 제도 가입을 도왔고, 혈압, 당뇨 검사를 통해 기초건강 체크를 하며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에서는 월 1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이라는 좋은 사업을
(정도일보)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및 ‘가가호호 집수리 사업’ 대한 대상자 선정심의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주요사업으로 ‘정월대보름정나눔사업’, ‘사랑愛반찬나눔사업’, ‘한가위행복나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총 1,1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음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복지 향상에 땀을 흘린 바 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이며,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추진에 애써 주시는 위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상생하는 금사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지난 5일 멋진농부에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김지환 대표는 작년에도 백미 500kg를 기탁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환 대표는 “직접 농사지어 기탁한 이 쌀이 어르신께서 따뜻한 밥 한 끼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해마다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멋진농부 김지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방문 시와 여흥이네 나눔 창고를 통해 관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촌읍의 대표 축제인 제11회 양촌 오라니장터 한마당축제에 3천여 시민이 함께 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촌 오라니장터 한마당축제는 양촌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2~3일 이틀간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양촌 오라니장터 한마당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볼거리로 유명한 양촌읍의 대표 축제로, 11회를 맞이한 올해 행사는 ‘행복한 양촌, 오라니한마당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김병수 시장도 참석해 시민들이 기획하고 주도한 마을대표축제를 즐겼다. 김 시장은 이날 시민들이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시민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등 시민들과 소통에 적극 나섰다.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풍성하게 펼쳐졌다. 축제 1일차는 3·23만세 운동을 재현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양곡중학교 학생들의 ‘만세퍼레이드’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2일차에는 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주민노래자랑, 주민댄스경연과 함께 각종 전통공연이 이
(정도일보) 김포시는 지난 30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 김포시 기후에너지과, 김포골드라인에스알에스㈜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김포골드라인 ‘지하 역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공기청정기 및 초미세먼지 측정기, 공조설비 관리 상황 ▲실내공기질 표출 전광판 운영 기준 준수 여부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여 전반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점검에 앞서 김포골드라인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약 18회의 선로(터널) 물청소를 실시했으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지하 역사(대합실·승강장) 및 객차 내부 오염도 검사에서 김포골드라인은 미세먼지(PM-2.5, PM-10), 이산화탄소(CO2) 농도 등 각 항목이 기준 이내로 측정됐다. 김포골드라인 및 시 관계자는 “지하 깊이 있는 역사 등 위치 조건 또는 자연 발생하는 외기 유입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실내 오염 물질의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 공조설비 가동 등 관리를 통해 실내공기질을 기준 이내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11월 27일 14시부터 16시까지 나비초등학교 꿈빛도서관에서 나비초등학교 도서관과 협력하여 ‘나비야, 책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래동에 위치한 나비초등학교는 2015년 3월 1일에 개교 이래로 지난 2021년부터 독서교육활성화 우수교 표창을 세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마산도서관과 협력 사업을 통해 공공도서관 사서와 학교 사서가 주도하는 책놀이와 책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김포시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독서교육활성화 우수 학교도서관과 협력하여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꿈꾸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도서관 협력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이천시 관고동은 지난 5일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을복지 사업인 '관고사랑방 출동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20가구에 겨울 이불 20채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으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인 저소득계층 홀로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이불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치솟는 물가에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이불을 지원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겨울 이불 지원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동절기에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려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이천시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4주 과정으로 진행한 '자원봉사 시민대학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했다. ‘나를 찾고 배움을 더하고 실천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원봉사 시민대학에는 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 32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으로는 향기로 배우는 커피 인문학을 시작으로 엠비티아이(MBTI)로 알아보는 나의 자원봉사 유형, 자원봉사 현장의 기록을 생생하게 찍을 수 있는 사진 팁, 탄소중립을 위한 천연 배스 바 만들기 등의 교육과 재능기부로 양털 목도리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재능 나눔 활동으로 만들어진 양털 목도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추운 겨울 야외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대학에 참여한 송미애 교육생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시민대학'은 휴식 같은 시간이 됐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시민이 시민대학을 통해 자원봉사를 봉사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이천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접객업소 영업주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접객업소 영업주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하여 계획됐으며, 한국관광대학교(디저트 만들기)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스마트폰으로 홍보영상 제작하기)에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대학교 내 교육 장소에서 직접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여 접객업소 영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이천시보건소에서는 영업주들 대상으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교육을 계획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