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월 5일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지역방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안보의식을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이복환 가남읍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DMZ내에 위치한 곳으로 78년에 조성된 기존의 애기봉 전망대를 철거하고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통합방위회 위원들은 전시관 관람 및 조강전망대 체험을 통해 국가안보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지역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남과 북이 분단된 현실을 바로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컸다.”라고 전했으며, 윤성희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장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8기 고양벤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벤처농업대학은 지난 3월 2개 과정(농산물마케팅반, 치유농업전문가반)을 개설해 이론과 현장교육,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내실 있는 교육내용을 전달하고자 전자상거래 기술교육, 치유농업이론 실습, 선도 농가 및 유관기관 견학 등 현장체험 교과목을 대폭 편성해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총 57명이 최종 수료했다. 시 관계자는 “벤처농업대학에서는 산발적·일시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업교육과는 차별화된 농업특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며 “교육생들이 농업마케팅과 치유농업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농업현장과 밀착된 실습과정을 거치면서 고양시 농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친환경반을 시작으로 올해 18년 전통을 이어온 교육과정으로 영농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농업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이 되어 왔다. 2024년 11월 현재 총 1,229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해 고양시 농업에 신선한 활력을
(정도일보) 지난 11월 5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대신주민문화축제와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얻어 수익금 5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10월 29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버섯 등 농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으며, 판매 물품들은 대신면 주민 및 단체 회원들이 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대신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형우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이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정도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증가를 위해 매달 마음건강검진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마음건강검진 이벤트 ‘월간내맘’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마음검진에 참여한 대상자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마음건강검진은 센터 누리집 ‘혼자하는 마음여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은 ‘스트레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된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혼자하는 마음여행’ 누리집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불면, 직장인 소진 등 16가지 주제의 마음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 달 후 재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 문자와 필요 시 이용가능한 상담접수 및 정신건강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고양시민이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필요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9일, 뮤지컬 ‘알사탕’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아동·청소년 공연 기획을 위해 올해 초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선호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뮤지컬 '알사탕'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를 무대로 옮긴 뮤지컬 '알사탕'은 일찌감치 매진되며 여주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누구에게도 말을 걸기 힘들어하는 9살 동동이는 친구에게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산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먹은 후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뮤지컬은 원작의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에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효과를 더해 그림책의 감동을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아빠의 잔소리 장면’과 동동이가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덕정동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558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답≠답’5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회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오영)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나 답게! 청소년답게! 답답한 일상을 깨자!’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마지막 회차 무대에는 15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댄스, 밴드, 앙상블, 힙합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9개의 부스로 만들기, 놀이체험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행복했다”, “이런 행사를 매주 했으면 좋겠다”,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재미있어보여 나도 다음에는 부스운영을 해보고싶었다”, “청소년들이 ‘나 답게’ 활동하는 것이 멋있어 보였다”, “지갑의 재활용은 상상도 못했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기’(청소년 문화 기획단) 대표 김승연 청소년은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청소기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나 답게! 청소년답게!’라는 주제를 기획단인
(정도일보) 광주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12일 제16회 오포권역 합동 동민의 날 추진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 1일 카페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호연 오포 주민자치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렵게 지내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박호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국공립 푸른어린이집은 6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어린이집 시장 놀이로 발생한 수익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미애 원장은 “어린이집 사랑둥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시장 놀이에 참여해 모은 뜻깊은 기부금”이라며 “아이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린이집 시장 놀이 수익금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공립 푸른어린이집은 2019년에 개원해 현재 18명의 보육 교직원과 74명의 원아가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집으로서 연장 보육과 장애통합보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6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명 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및 유관 기관 6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 자살 현황과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성과 및 사례, 2025년 사업 계획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자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6개 영역(보건의료·교육·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서비스)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읍·면·동 단위의 통합적 자살 예방 사업이다. 시는 올해 2개 지역, 총 18개 기관(의료기관, 약국, 마트, 학교 등)을 지정했으며 2025년에는 5개의 지역으로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자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 예방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정도일보)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재취업이 어려운 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맞춤형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년층의 소양·직무 수행 능력 향상으로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취업 후 조기 적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구직자가 갖춰야 할 직장 예절, 노동법률 등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교육 수료생 A씨(61세)는 “퇴직 이후가 매우 기대가 된다. 교육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재취업에 성공하여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천시니어클럽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기회 제공으로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지난달 25일 특화프로그램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품구성 자전거’를 주제로 이론 교육 및 다양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요리 만들기 체험으로 지난 5~7, 9~10월 매달 1회씩 총 5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제품이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에 흥미로워했다. 편식하는 채소를 직접 잘라 별 피자를 꾸며보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도 없애고 골고루 잘 먹는 걸 보니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각 식품군에 대해 배우고 식재료를 직접 만져보며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해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6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무인단속장비로 발생한 과태료 수입이 전액 국고로 귀속되는 불합리한 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경기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경기도 남부와 북부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단속장비 운영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약 2,816억 원에 이르며, 이는 불과 3년 전보다 845억 원 증가한 수치"라고 했다. 아울러 과태료 수입이 중앙정부의 일반회계로 귀속해 교통안전 개선과는 무관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도민의 세금으로 설치, 운영하는 무인단속장비로부터 발생한 과태료 수입이 정작 도민을 위한 교통안전 개선에는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영봉 의원은 과태료 수입의 사용에 대한 세 가지 개선 방안으로 ▲ 교통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이라는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 ▲ 지방세로 전환해 경기도에 환원 ▲ 경기도 내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는 도로망이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5일 열린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경기도가 CJ와의 협약해제 이후 사업의 신속한 재개를 위해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철저히 검증하고 도민과의 신뢰를 우선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주문했다.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가 K-컬처밸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공영개발로 추진할 것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업비용과 추진방식 등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없이 내린 결정이다”라고 지적하며, “도민들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비용의 관리를 위해 지난 8년동안 추진된 사업의 매몰비용을 철저히 점검하여 공영개발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최소하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유 의원은 지난 10월에 모집된 100인 시민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100인 시민위원회가 보여주기식으로 구성운영될 경우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심도있는 고민과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도민들의 의견이 충분하게 수렴
(정도일보)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6일, 지회 회원과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무의도 및 실미도 갯벌체험과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하는 사회 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외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보행훈련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피부로 느끼는 오감 만족 체험을 경험하고,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며 다양한 사회적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이번 갯벌 체험이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배웅을 위해 방문한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동두천시는 여러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항상 응원할 것이며 이번 체험이 삶의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5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간담회는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임을 고려해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해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등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위에 취약한 노년층과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올해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