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입동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현장에는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소불고기, 무말랭이무침 등의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포장했으며, 관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주변 이웃들의 밥상에 작은 희망을 더하고자 마련된 이번 나눔은 타 단체 등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경순 동구동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동에서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이웃과의 온정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18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3분기 의견수렴 분석 결과 설명, △4분기 정기회의 주제 영상 상영△협의회 통일 활동 사업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 활동 사업 계획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통일 환경 속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 비전과 추진 전략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태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장은 “오늘 논의된 '8.15통일 독트린'은 미래의 희망찬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담은 새로운 기조”라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시대적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통일은 남북 관계 차원을 넘어 국제사회가 함께 책임 있게 협력해야 할 과제”라며,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14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내 수령 약 1,2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2023년 10월 구리시가 국가유산청에 '구리 아천동 은행나무' 문화재 지정을 요청한 것에 따른 것으로, 국가유산청·구리시·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관계자가 함께 수목의 수령에 대한 문헌과 기록을 검증하는 한편 수목의 생육 상태와 주변 환경, 관리 상황 등 현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아천동 은행나무는 마을의 수호목으로 예로부터 우미내마을의 세시풍속인 그네 행사와 당산제 행사이 무대가 되었으며, 1982년 경기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시가 관리해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국가유산청 조사를 통해 구리시의 시목인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에 한 발짝 다가섰다.”라며, “구리시의 자랑인 1,200년 은행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통해 품격 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자원봉사 홍보단 봉사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김장 김치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자원봉사 홍보단 봉사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전달된 김치는 수택2동의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현 홍보단 봉사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도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 홍보단 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봉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한 교회로부터 약 170만원 상당의 컵라면(24개입)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1992년 창립된 행복한 교회는 구리시 수택3동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며, 지난 17일 추수감사주일을 기념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홍원표 행복한 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로 연말연시를 맞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홍원표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행복한 교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하신 분께 잘 전달하겠으며, 점차 추워지는 시기에 동에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시 실정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자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12일 동안 주민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6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일반적 특성, 건강 문제, 건강행태(흡연, 영양, 운동 등), 개인위생, 만족도와 건강증진사업 요구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시청 홈페이지, 생생문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QR코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이번 조사는 내년도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자료임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 관련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광장 일원에서 진행했으며, 시를 비롯해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구리경찰서,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아동돌봄구리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념나무 제작, 아동지킴이 선언, 인식개선 스티커 붙이기 등 각종 이벤트를 운영하고, 아동학대 예방 관련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한편, 시는 여성행복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TV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 영상과 홍보 포스터를 송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 카페 10개소에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컵홀더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려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시장은“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동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가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9일 인창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선)와 인창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갓김치 등을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는 “홀로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 사랑담은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창동 민관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하는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 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리시새마을회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이 있었으며,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가족의 부재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3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돌봄을 강화했다. 정정선 인창동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철 밑반찬 부족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새벽부터 함께 장을 보며 봉사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과 동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창동 새마을 가족들의 지역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홀로 어르신들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시청사, 인창문화센터, 갈매동복합청사 등의 공공청사에서 직원, 입주시설 관계자와 민원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소방서(119교문안전센터 등)와 협력하여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특히 시청 등 자체 소방계획에 따라 자위소방대를 구성하여 실시했으며, 각 청사 내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하여 화재경보 발령 후 대피,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화재 시 행동 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전 직원의 초동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방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원들의 실제 상황에 대비한 긴급 대응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다양한 상황별 가상훈련을 통하여 시민 안전과 공공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구리소방서와 상호 협력하며 자
(정도일보) 구리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이 더욱 폭넓은 순수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 공연장에 일부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2025년 구리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 그 첫 성과로 이번 사업에 총 4개의 공연이 선정되어 사업비 총 2억 3천 6백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작품은 공연예술창작소 예술은 감자다의 오페라 '양촌리 러브스캔들', 고블린파티의 '공주전', 카로스타악기 앙상블의 '타악기와 놀자', 움직임 팩토리의 '살로메' 이다. 한편, 재단은 2024년에도 총 16건, 13억 4천3백만 원 규모의 문화사업 지원금을 확보하여 운영했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의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및 ‘2024년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 등 2건에서 국비 3억원과 위탁사업비 4억 1천 5백만원을 추
(정도일보) 구리시 21세기클럽은 지난 17일 수택1동 소재 원일경로당에서 방수 공사와 도배, 장판 시공 등을 통한 회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인 원일경로당은 1989년 건설되어 시설 노후화로 천장 누수로 빗물이 새고 경로당 실내·외 곰팡이가 심각하게 끼어 시설 보수가 시급한 상태였다. 이에 21세기클럽 회원들은 건물 옥상을 방수 처리하고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하는 등 시설 보수공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돈희 원일경로당 회장은 “회원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시설 개·보수 공사를 해주신 21세기클럽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로당 회원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걱정없이 편안히 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유홍열 21세기클럽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공간인 경로당의 노후화가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어 흐뭇한 마음이 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발벗고
(정도일보) 구리시는 11월 11일과 18일 양일간 구리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돕기 위한 '혈관튼튼! 건강튼튼! 이상지질혈증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매동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올바른 건강관리를 실천하게 함으로써 합병증 이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운영됐다. 시는 참여자들이 교육 내용에 더욱 집중하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전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기초검사(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4종 콜레스테롤)를 실시하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들을수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마음 깊이 와닿는다.”라며,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자가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동절기에 대비하여‘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교문2동 주거 취약계층 11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이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단열 에어캡 시트, 문풍지 등 방한 장치를 설치했다. 한태숙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한파에도 난방비 걱정으로 인해 보일러를 틀지 못하는 가구가 많은데, 이 사업으로 연료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정들이 올 겨울 어느때보다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 천성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천성교회 관계자들과 남상익 갈매동장 등 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장 김치 10kg 60박스와 두유 60박스를 주고받으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강석우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천성교회에 감사하며, 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 물품은 갈매동의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1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실시한 하반기 상수도 시설물 정기 안전검검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구리시에 있는 상수도 시설물은 한강 원수를 이송하는 취수장,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 및 가압하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총 14개 중 정수장, 취수장, 가압장 2개소, 배수지 5개소 총 9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조사, 외관조사, 시설물 상태평가를 실시하여 균열, 누수, 침하 등 결함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설물에 중대한 결함은 발생되지 않았으며, 전기시설, 밸브실, 토목 및 건축구조물 등에 대한 일부 경미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인 보수·보강을 통해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로 평가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정기 안전점검으로 시 상수도 시설물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해 마음이 놓인다.”라며, “일부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연말 내 모두 조치 완료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