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평군은 공공형어린이집 1개소 추가 선정에 따라 11월부터 총 12개소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가정·민간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교육부가 선정해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메르헨어린이집이 공공형어린이집에 신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양평군의 우수한 보육기관 명단에 합류하게 됐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의 많은 어린이집이 우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비롯해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보육 확산을 통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매력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내년 3월부터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가 신규 개소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 19개소, 공공형어린이집 12개소가 운영되어 공보육 확충율 66%를 달성,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매력양평으로 보육 품질의 선두를 달릴 예정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이 허가기간이 만료된 국·공유재산 사용 허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연장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연장 신청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양평군청 도로과에 방문해 연장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만약 해당 기간 내에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관계 규정에 의거 변상금 부과, 원상회복 등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장 신청 대상자는 기간 내 반드시 허가 신청을 완료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서종면 문호2지구(677필지, 360,693㎡) 문호리 462번지 일원에 대해 토지소유자와의 토지 경계 결정 협의 및 조정 절차를 거쳐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를 발송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는 기존 지적공부상의 종전 토지와 지적재조사에 의해 조정된 경계·면적에 대한 지번별 내역, 도면 등을 표시한 자료이다. 군은 적극행정 실천으로 현장에 통(通)사무소를 설치하고 토지소유자와 관계자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며 사전에 충분한 경계 조정 협의를 진행해왔다. 지적확정예정 통지서 관련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양평군청 민원토지과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와 토지소유자 간 협의 조정을 통해 경계를 재설정하고 ′양평군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최종 경계를 결정하게 된다. 이동규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의 이용가치가 높아지고, 이웃 간 경계분쟁을
(정도일보) 양평군 지평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직접 재배한 고구마 10kg 30박스를 이웃들에게 나누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고구마를 나누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평면 자율방범대 이호남 대장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고구마를 기부해주신 대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웃을 서로 돌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평면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평면 자율방범대는 야간 순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손해붕 조장시위선전부부장을 대표로 한 중국 조장시 문화·홍보 대표단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조장시는 이번 방문으로 군청 1층에 마련된 자매도시 홍보관에 ‘석류’와 ‘노반자물쇠’ 작품을 추가로 전시하고, 미디어 사진 전시를 통해 조장시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조장시 대표단은 2016년 조장시 실험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단월중학교를 방문해 200여 개의 중국 전통문화용품 체험키트를 전달하고 교육 문화분야의 교류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양평군립미술관과 양평문화재단, 세미원을 들러 양평의 문화 거점시설을 둘러보고 지난 3월 조장시를 방문한 관내 기업 케이지랩주식회사, ㈜미쁨, 미디안농산(주) 대표들을 만난 후 케이지랩과 미쁨의 시설 시찰에 나서게 된다. 조장시 손해붕 부부장은 “환대와 함께 아름다운 양평의 명소와 문화기관들을 소개해주신 양평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문화의 힘은 깊고도 강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양평군과 더욱 깊은 협력을 통해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지난 3월에는 기업인들과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5일, 전진선 군수와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의료기관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의료급여 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대상자 선정을 위한 필요도 평가 ▲케어플랜 수립 및 조정 ▲모니터링 ▲건강관리 교육 및 상담 ▲복약지도 등 의료분야 지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태원 양평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협약 기관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박성회 교수가 ‘2024년 양평군 인문학 특강’에서 받은 강의료 전액을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성회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서울대병원 병리과장과 장기이식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는 등 학문적 기여와 사회 공헌에 앞장서왔다. 이번 기부로 박성회 교수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더욱 널리 알렸다. 박 교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기에 이번 강의료 전액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 기부가 양평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박성회 교수님께서 인문학적 지혜를 나누신 것에 더해, 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회 교수는 이날 ‘암과 면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다양한 암 치료 기법과, 암에 대항하는 면역체
(정도일보) 양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자연을 품은 도시, 전원생활하기 좋은 도시로 각광을 받으며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 10만여 명이던 인구가 2024년에는 12만9천여 명으로 증가해 전국 군 단위 인구수 1위(광역시 소속 군 제외), 인구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양평읍은 2024년 8월말 인구 37,707명으로 2022년 8월 32,370명에서 최근 2년 새 5,337명이 증가하여 15%의 가파른 인구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가적으로 인구감소, 지방소멸의 위기속에서도 양평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인구감소관심 지역에서 제외되었다. 하지만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차량통행이 많아지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교통 체제와 도로 여건의 수용 한계 및 혼잡도 증가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혼잡한 교통여건 및 도로 정비, 개선의 필요성이 급선무로 대두되었다. [모든 길이 통한다. 양평역으로] - 편리한 대중교통의 中心 양평역 환승시스템 양평군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교통여건 및 도로 정비를 최우선
(정도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3분기에 위촉된 매력양평 군수 2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양평군 발전에 기여한 매력양평 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군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매력양평 군수들은 군정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이 자리에서 “매력양평 군수 여러분들의 지역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적인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언과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 ‘매력양평 군수’는 청년·여성·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을 위촉해 하루 동안 군수 직책을 체험하며 군정에 참여하는 ‘1일 명예군수’ 제도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행정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14일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종사자인 도로보수원과 환경미화원들에게 겨울철 대비 방한물품을 지급했다. 이번 물품은 한파 등으로 인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업종사자 103명에게 전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보급한 방한물품이 겨울철 장기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업종사자들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며 애써주시는 현업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진선 군수는 방한물품 전달과 함께 현업종사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즉시 시정가능한 사항들에 대해 곧바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제9회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Re design(인생을 다시그리다)’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학습동아리 발표공연 ▲동아리 작품전시 ▲이벤트(포토존, 인생세컷, 어린이놀이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이날 체험 및 홍보부스는 23개팀, 92명이 참여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사물놀이 체험, 수학놀이 교구 체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학습동아리 발표 공연에는 21개팀, 220명이 참여해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어린이놀이터는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공연 무대는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람객들이 북적였다. 체험부스에도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밀려들어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올해 처음으로 평생학습축제에 왔는데 공연도 멋지고 다양한 부스 체험도 경험할 수 있었서 좋았다”며 “아이들과 어른 모두 만족한 축제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를 계기로 평생학습센터를 양평군 교육 산실의
(정도일보) 양평문화원 용문분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용문산 관광지 내 영목제단에서 제30회 용문산 은행나무 영목제를 개최했다. 영목제는 동양 최대의 유실수이자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용문산 천년은행나무의 만년장생을 기원하고 양평군민의 안녕과 풍요, 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별빛무용단의 한국무용과 경기소리보존회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분원장 인사와 내빈 축사가 있었다. 영목제의 제례 봉행은 산신제, 헌주례, 기원제를 봉행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원제에는 권용진 용문면장이 초헌관을, 이한영 지평향교 전교가 아헌관을, 서창석 용문면이장협의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영목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양평문화원에서는 양평 고유의 향토문화 발굴 및 보급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군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영목제의 30번째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지역 고유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9일 양평군청 앞 애외 특설행사장과 양평시네마에서 ‘제2회 양평청소년영화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전년도에 이어 경기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4 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회 연속 경기도 지역영화제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양평청소년영화제’는 지난해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주관, ‘제1회 양평청소년디지털영화제’로 시작되었으며, 올해부터는 ‘양평청소년영화제’로 양평청소년문화의집(양평군 양평읍 소재)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양평군 용문면 소재)이 함께 개최한다. ‘제2회 양평청소년영화제’는 ‘비폭력, 일상에 스며드는 청소년 자기형성’을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찾아가는 사전영화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 개막 행사와 청소년단편영화공모전 본선 진출작들의 상영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19일에는 양평시네마에서 개막영화제 4편이 연속 상영되며, 마지막 상영작 ‘그녀에게(2024)’는 영화 관람 후 이상철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같은 날 양평군청 앞 특
(정도일보)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연계 협력사업 평가 간담회 및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업 결과 공유와 더 나은 사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협력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예방 프로그램 교육 및 교구 지원을 통한 종사자(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주 1회 8회기로 서비스 이용자의 치매예방 인식 향상 및 뇌 자극활동 등 치매·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안유석 양평군치매안심센터장의 개회사로 사업을 준비한 양평군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한 수행기관에 감사를 전하며 시작을 알렸다.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가족센터, 노인복지과(통합돌봄팀), 수행기관 종사자와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1부 평가 간담회(운영 결과보고, 기관별 사업 진행의 보완 및 개선점 논의) ▲2부 협력기관 종사자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스트레스 완화의 시간을 가졌다. 하영란 건강증진과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지난달 열린 경
(정도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용문교회는 지난 13일 용문교회 설립 120주년 기념 용문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용문교회는 매년 용문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전달 및 사랑의 빨래방, 은빛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언구 대한예수교장로회 용문교회 담임목사는 “용문교회는 120년동안 지역 주민들과 늘 함께 했다”며 “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정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일명 나행복사업)’ 10개 사업으로 분배되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