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9일, 뮤지컬 ‘알사탕’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아동·청소년 공연 기획을 위해 올해 초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선호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뮤지컬 '알사탕'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를 무대로 옮긴 뮤지컬 '알사탕'은 일찌감치 매진되며 여주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누구에게도 말을 걸기 힘들어하는 9살 동동이는 친구에게도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한 아이다. 그러던 어느 날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산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먹은 후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람과 사물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뮤지컬은 원작의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에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무대효과를 더해 그림책의 감동을 무대 위에 그대로 재현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아빠의 잔소리 장면’과 동동이가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말을 건네는 장면’은 아이들뿐 아니
(정도일보)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덕정동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558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답≠답’5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회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오영)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나 답게! 청소년답게! 답답한 일상을 깨자!’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마지막 회차 무대에는 15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댄스, 밴드, 앙상블, 힙합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9개의 부스로 만들기, 놀이체험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행복했다”, “이런 행사를 매주 했으면 좋겠다”,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재미있어보여 나도 다음에는 부스운영을 해보고싶었다”, “청소년들이 ‘나 답게’ 활동하는 것이 멋있어 보였다”, “지갑의 재활용은 상상도 못했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기’(청소년 문화 기획단) 대표 김승연 청소년은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청소기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나 답게! 청소년답게!’라는 주제를 기획단인
(정도일보) 광주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12일 제16회 오포권역 합동 동민의 날 추진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 1일 카페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호연 오포 주민자치위원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렵게 지내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박호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국공립 푸른어린이집은 6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어린이집 시장 놀이로 발생한 수익금 7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장미애 원장은 “어린이집 사랑둥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시장 놀이에 참여해 모은 뜻깊은 기부금”이라며 “아이들이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린이집 시장 놀이 수익금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린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공립 푸른어린이집은 2019년에 개원해 현재 18명의 보육 교직원과 74명의 원아가 이용하고 있는 어린이집으로서 연장 보육과 장애통합보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광주시는 6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명 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및 유관 기관 6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 자살 현황과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성과 및 사례, 2025년 사업 계획에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자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과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6개 영역(보건의료·교육·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서비스)의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읍·면·동 단위의 통합적 자살 예방 사업이다. 시는 올해 2개 지역, 총 18개 기관(의료기관, 약국, 마트, 학교 등)을 지정했으며 2025년에는 5개의 지역으로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자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 예방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
(정도일보)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달 30, 31일 양일간 재취업이 어려운 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맞춤형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년층의 소양·직무 수행 능력 향상으로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과 취업 후 조기 적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구직자가 갖춰야 할 직장 예절, 노동법률 등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 교육 수료생 A씨(61세)는 “퇴직 이후가 매우 기대가 된다. 교육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재취업에 성공하여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천시니어클럽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기회 제공으로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는 지난달 25일 특화프로그램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품구성 자전거’를 주제로 이론 교육 및 다양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요리 만들기 체험으로 지난 5~7, 9~10월 매달 1회씩 총 5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제품이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에 흥미로워했다. 편식하는 채소를 직접 잘라 별 피자를 꾸며보며 채소에 대한 거부감도 없애고 골고루 잘 먹는 걸 보니 유익한 체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현주 센터장은 “따르릉 쑥쑥 자전거 탐험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각 식품군에 대해 배우고 식재료를 직접 만져보며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해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 및 SNS에서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6일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무인단속장비로 발생한 과태료 수입이 전액 국고로 귀속되는 불합리한 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경기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영봉 의원은 "경기도 남부와 북부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무인단속장비 운영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약 2,816억 원에 이르며, 이는 불과 3년 전보다 845억 원 증가한 수치"라고 했다. 아울러 과태료 수입이 중앙정부의 일반회계로 귀속해 교통안전 개선과는 무관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도민의 세금으로 설치, 운영하는 무인단속장비로부터 발생한 과태료 수입이 정작 도민을 위한 교통안전 개선에는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이영봉 의원은 과태료 수입의 사용에 대한 세 가지 개선 방안으로 ▲ 교통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이라는 본래 목적에 맞게 사용 ▲ 지방세로 전환해 경기도에 환원 ▲ 경기도 내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도는 도로망이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이 5일 열린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경기도가 CJ와의 협약해제 이후 사업의 신속한 재개를 위해 공영개발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철저히 검증하고 도민과의 신뢰를 우선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주문했다.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가 K-컬처밸리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공영개발로 추진할 것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사업비용과 추진방식 등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없이 내린 결정이다”라고 지적하며, “도민들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사업비용의 관리를 위해 지난 8년동안 추진된 사업의 매몰비용을 철저히 점검하여 공영개발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최소하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유 의원은 지난 10월에 모집된 100인 시민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100인 시민위원회가 보여주기식으로 구성운영될 경우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심도있는 고민과 운영방안을 마련하여 도민들의 의견이 충분하게 수렴
(정도일보)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는 6일, 지회 회원과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무의도 및 실미도 갯벌체험과 인천종합어시장을 방문하는 사회 적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외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보행훈련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피부로 느끼는 오감 만족 체험을 경험하고, 회원들 간 친목을 다지며 다양한 사회적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김남일 지회장은 “이번 갯벌 체험이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배웅을 위해 방문한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동두천시는 여러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항상 응원할 것이며 이번 체험이 삶의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5일,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파 대비 간담회는 겨울철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임을 고려해 노년층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방한 물품을 배부해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 등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다각도로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위에 취약한 노년층과 만성질환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올해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동두천시 보건소는 4일부터 3회에 걸쳐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전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대응 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훈련은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강사를 초빙해 비상 대응 매뉴얼 이론 교육과 함께 재난 상황의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환자 중증도 분류, 처치, 이송 등의 과정을 포함한 도상 훈련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보건소는 최근 지역 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재난응급의료에 대한 대처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어 금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주기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보건소의 초동 대처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6일 14시에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을의제를 발굴했다. 마을의제는 총 5건으로 ‘▲마을축제 개최 ▲마을신문 발간 ▲건강체조, 웃음한마당 ▲여름아 반갑다! 물총놀이 ▲이웃과 함께하는 텃밭이야기’이다. 주민들의 투표 결과로 마을의제 실시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마을의제에 대한 사전투표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주민총회 당일 실시될 현장투표 결과와 사전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민총회 참여 주민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 안건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여 삼송2동 주민자치회에서 2025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제안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결정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우리 삼송2동이 보다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오는 26일 주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5일 오후 3시부터 장항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2024년 일산동구청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 소방훈련에는 일산동구청 직원, 직장어린이집 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사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했으며, ▲화재 발생 전파 ▲대피 유도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진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훈련 후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이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의 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인명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훈련과 교육을 실시해 자율 방화관리체제를 강화할 것”이라며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나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산동구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은 지난 5일 장항동 기업인협의회, 장항1동 안전보안관이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장항인쇄문화단지 내 비상소화장치 설치’에 대한 주민청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7일부터 약 20일 동안 비대면과 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장항1동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명 운동을 진행했으며, 주민 600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에 전달했다. 특히 장항동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용남)와 장항1동 상가 조합원들이 홍보와 서명 운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며, 장항인쇄문화단지 근로자의 안전보호에 앞장섰다. 장항인쇄문화단지는 고양시 최대 공장 밀집 지역으로, 면적 130ha에 2,100여 개의 크고 작은 공장에서 11,8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고 있다. 공장 대부분은 노후화된 샌드위치 패널구조이며, 인쇄업체와 종이 공장이 70~80%를 차지하고 있다. 업종의 특성상 합선이나 누전으로 인한 화재에 취약하여 최근 5년간 총 45건의 화재가 발생(출처: 일산소방서)했으며, 전체 재산피해액은 186억 원에 달한다. 지난 10월 23일, 고양시 소방분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