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대한민국 믹스더블 컬링 대표팀이 8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믹스더블 컬링 종목에서 영예로운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과 수준 높은 경기력이 펼쳐졌다. 믹스더블 컬링은 컬링의 혼성 종목으로 남자 1명, 여자 1명으로 구성되며, 점수 계산은 일반 컬링과 같으나 총 8엔드로, 각 팀별 엔드 당 5개의 스톤만 투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우리 팀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조직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특히 김경애 선수의 파워풀한 테이크아웃이 돋보였고, 두 선수의 팀워크가 경기 내내 빛을 발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준우승은 오랜 기간의 준비와 팀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의 실력을 입증한 만큼, 향후 국제 대회에서도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
(정도일보) 제천시가 2025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체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민 및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총사업비 4억 1,500만 원(국비 2.89억원, 시비 1.26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생활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천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제천시 유소년 체육교실 프로그램 △4개 학교 대상 시설 개방 지원사업 등 2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유소년 체육교실 프로그램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매년 1억 원씩 지원하여,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육상, 배구, 체조 등 관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스포츠 종목 강좌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학교시설 개방 지원사업은 방과 후 유휴 학교 체육관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각종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 도시는 체육을 통한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그동안의 노력과 제천시체
(정도일보)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 생활체육 지원사업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3번째로 많은 국비 3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지원사업은 문체부에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등 3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전남도는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14억 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7억 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10억 원 등을 확보했다.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사업의 경우 17개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9개 사업이 선정돼 전남 생활체육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확보된 예산을 통해 어르신 체육 지원 활동을 지난해 대비 7개소를 늘린 29개소로 확대하고,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16개소에서 21개소로, 학교 체육시설 개방은 지난해 대비 22개 학교가 늘어난 48개 학교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더 많은 도민이 체감하도록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
(정도일보) KBO는 예비 고1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메카닉스’ 측정을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측정은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인 훈련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측정에 활용한 마커리스 시스템은 몸에 직접 마커를 부착하지 않고도, 동작을 심도있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촬영된 모든 영상이 분석에 활용 될 수 있어 빅데이터 수집과 연구에도 용이하다. 투수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16명이 참가했으며, 전력 투구를 7회 촬영했다 측정에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포켓 레이더 구속 측정기 1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마운드 1대 등의 첨단 장비가 사용됐다. 타자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24명이 참가했으며, 티-배팅을 활용한 5~7회의 풀 스윙 타격 촬영이 이뤄졌다. 측정 장비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배팅 타석 1대 등이 활용됐다. 측정에 참가한 투수
(정도일보) 장수군은 ‘2025 제2차 WINTER Schooling Show 승마대회’가 오는 11일까지 4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회성 이벤트 대회가 아닌 3번에 걸친 대회 성적을 합산해 통합 우승자를 결정하는 대회로 참가선수들은 열심히 쌓아온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월 개최된 1차대회에 이어 치러지는 본 대회는 선수 63명, 마필 80두가 출전해 25개 종목(장애물 23, 마장마술 2)의 경기가 진행되며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승마선수부터 일반부 승마선수까지 다양한 선수층이 참여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승마대회가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말산업 특구인 장수군은 승마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장수국제승마장 시설개선과 운영지원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우수한 시설을 갖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동절기에도 승마대회 개최가 가능해 전국의 승마선수 및 말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중간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결의했다.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상위 13개국이 참가한다. 7개국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로, 각국의 최고 컬링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를 위해 인프라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대회 기간 국제 관객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과 관련 시설의 정비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남은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대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대회 기간 다양한 자원봉사자와 협력 파트너들의 참여로 대회 운영에 차질 없이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컬링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일정 및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할
(정도일보) 의령 남산초 졸업생 4명이 탁구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남자 대표 선수 10명 중 4명이 의령 남산초 졸업생이었다. 최종전 1위 박강현(TL탁구단), 3위 곽유빈(한국거래소), 5위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7위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선수들이 남산초에서 탁구를 시작하여 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한편 올해로 정곡중학교 2학년이 되는 마영민(13) 선수는 성인 실업팀 선수를 상대로 6승3패의 결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정도일보) 거창군은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제2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수원SC, 경북관광비지니스고, 대구현풍고FC 등 고등부 3팀과 홍익대 축구팀 등 총 4개 팀, 198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에서는 지난 1월 3일부터 12일까지 20개 팀이 참여한 ‘거창한거창 유소년 동계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으며, 이번 전지훈련 또한 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스포츠마케팅의 성과로 마련됐다. 군은 기존 스포츠파크 내 축구장 3면, 실내체육관 2개소, 전천후 테니스장 및 족구장을 비롯해, 지난해 12월에는 제2스포츠타운 내 축구장 2면, 야구장 1면을 추가로 준공하여 우수한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5인 이상·5일 이상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전지훈련 팀에게 숙박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전지훈련 인센티브(체재비) 지원사업’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지훈련팀의 방문은 숙박업, 음식점, 지역 상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생활 인구에도 긍정적인
(정도일보) 진안군이 생활․학교체육 지원 공모사업에 국비 5억1,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체육 지원 공모사업'에서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등 3개 사업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여 3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부 국비 확보 내역은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4억200만원(3개년) △학교시설 개방지원 4,500여만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6,800여만원 등이다. 진안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파크골프를 비롯한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등 진안군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신나는 주말 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주말 체육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비롯해 청소년, 각종 동호인들의 체육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체육회와 함께 진안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여수시는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야구팀을 초청해 스토브리그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서울언북중, 서울신월중, 충남외산중 등 12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달 17일까지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진남야구경기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 경기는 개방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는 온난한 기후로 전지훈련의 메카로 불리고 있어 해마다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찾고 있다”며 “스토브리그를 통해 다양한 종목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천상무가 2025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6일, 2025시즌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주요 변동사항은 관람환경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인근지역 할인 정책 확대, 서포터즈 멤버십 추가다. 먼저 일반석은 W, E, N석으로 구분되어, 성인 13,000원, 청소년(중·고생) 10,000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신규로 어린이(초등생) 권종이 추가됐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원정석(S석)도 성인, 청소년, 어린이 권종으로 동일하다. 인근지역 거주자를 위한 할인 정책도 확대됐다. 할인 대상은 기존 구미시민에 더해 안동시민, 칠곡군민(주민등록상 거주지)이다. 할인가는 1,000원으로 적용 대상자는 본인 포함 최대 6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원정석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서포터즈 멤버십은 신규로 운영된다. 서포터즈 멤버십 좌석은 E11 구역이며, 구매 시 시즌권카드, 티켓할인, 랜야드와 프로선수단 하이파이브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서포터즈 멤버십은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
(정도일보) 전지훈련의 메카 양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팀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의 전지훈련팀 유치 현황은 2023·2024년 동계 시즌 3,954명, 2024년 하계 시즌 4,764명이 방문하였고, 특히 2024·2025년 동계 시즌에는 6,351명이 방문해 동계 시즌 방문 전지훈련단 수를 비교할 때, 전년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전지훈련팀 팀당 지원금액을 기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원 항목도 늘려 기존 숙박비에 한해 적용하던 것을 환영 현수막 제작, 전지훈련팀 친선경기 진행 시 심판비 지원, 기존 국내팀에서 외국팀도 적용 가능하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해 오는 3월 신청팀부터 시행한다. 이는 국내외 스포츠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내 상거래, 숙박업, 식당업 등의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시책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팀들이 양산을 방문하여 훈련함에 따라 경제적, 관광적 파급 효과와 함께 양산시가 스포츠 훈련지로서의 매력을 더욱 더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정도일보)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소속 유도 실업팀인 여자 유도선수단(감독 강병진)이 대한유도회에 2025년도 선수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 해 선수 자격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자는 매년 초 대한유도회에 선수등록을 마쳐야 하며, 이번 선수등록으로 선수단은 올해 대한유도회 주최 각종 유도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됐다. 1989년 3월 1일 창단된 북구청 여자 유도선수단은 현재 감독 1명, 선수 6명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병진 감독의 지도 하에 현재 주장 송서연 선수를 비롯해 이고은, 이수빈, 이예원, 임보영, 최정윤 선수가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유도선수단은 지난해 전국 규모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5회, 개인전 17회 입상하며 북구의 명예를 높였으며, 국수 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는 경량급–52kg급의 최정윤 선수와 중량급 +78kg급의 임보영 선수를 영입해 체급을 보강했으며, 특히 +78kg급 선수 확보로 단체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유도선수단의 강병진 감독은 “지난 설 연휴 기간 경기력 저하를
(정도일보) 홍제동통장협의회(회장 신승두)는 7일 홍제동주민센터에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강원FC의 성공을 기원했다. 신승두 홍제동통장협의회장은 “구도 강릉의 축구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적극 힘쓸 것이다.”며, “홍제동 모두가 하나되어 강원FC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공공체육시설을 자랑하는 진주시가 최근 동계 전지훈련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시는 올 1월에 축구, 육상, 수영, 소프트테니스(정구), 배구, 복싱 등 13개 종목의 학교 운동부와 실업팀, 국가대표팀 등 총 100팀 1700여 명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유치 종목인 축구는 △충남아산FC △선문대학교 △울산현대고 등 27팀 863명, 육상은 △파주시청 △경남대학교 등 19팀 171명, 수영은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팀 △경북체육회 등 10팀 104명의 선수단이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을 펼쳤다. 2월에도 야구, 자전거,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계속해서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장한 진주스포츠파크 양궁장의 전지훈련 열기 또한 뜨겁다. △경북체육중 △진해중앙초 △밀양밀주초 등에서 양궁 유망주 20여 명이 방문하여 휴게시설, 난방 등 최신식 시설 아래 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는 동계 전지훈련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진주시의 스포츠 발전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