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지난 4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1인 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추진단과 자문‧ 협력 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인 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원이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 협동조합 협업모델 발굴·육성을 통해 사회 서비스 경쟁력 발굴 및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주관한 ‘2024년 협동조합 협업화 지원사업’에 사회적기업인 ‘감동CLEAN협동조합’과 ‘㈜라온아띠’가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옥정2동 내 중장년 1인 가구,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주체인 사회적경제기업, 복지기관, 행정, 대학 등의 촘촘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 및 대상자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확대 검토 등의 제안이 이루어졌다. 이어, 2부 순서로는 사회 서비
(정도일보) 과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7개동 동협의체 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사회적 고립의 현황과 고독사의 원인, 사례 분석 등에 대해 다루고, 관계 부처 합동의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과 이를 위한 동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에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참석자들이 지역 문제 해결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고독사 예방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야할 문제”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보다 단단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과천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종합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영린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분야별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회의 후에는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해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췄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로 겨울철 대설특보가 증가함에 따라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대설, 한파, 강풍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과천시 15개 부서와 7개 동,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12개 실무반을 구성하고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12개 실무반은 대설·한파 대비 안전 관리, 도로·보도 제설 대책, 재해구호물품 마련,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교통 대책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협의하며 체계적인 재난 대응 준비를 다졌다. 특히 지식정보타운 내 기업과 주민들이 새롭게 입주함에 따라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고양시 교육발전특구사업 홍보에 나섰다. 이는, 고양시의 우수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고양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양시 교육발전특구는 지역특화 공교육 혁신으로 태어나고, 배우고, 취업하기 쉬운 선순환 경제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가 협력하여 추진중인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고양시 특화 공교육 혁신을 위해 ▶지자체 협력 늘봄학교 운영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운영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고양디지털 영상 캠퍼스 운영 등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특히, 고양시 주력 사업인 디지털영상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미디어컨텐츠 산업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대학(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과 기업이 협력하여 교육에서 취업까지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가는 고양시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고자 화재 예방과 소방 안전 관리 점검을 위해 5일 옥정동 소재에 한국가스공사 옥정관리소를 찾아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국가 기반시설(에너지, 보건의료, 정부 중요시설 등), 산업단지, 문화재,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전통시장 등으로, 관내에는 발전소, 지정문화재시설, 가스공급시설, 지하구 등 총 9개의 특별관리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은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소방서는 철저한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는 ▲소방 및 피난계획 점검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 관리 실태 점검 ▲비상 대응 조직 및 교육·훈련 ▲관계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초기 대응 행동요령 안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설의 안전 관리가 부족할 경우,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격적인 위원회의 활동을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대변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대 道교육청 예결특위의 대변인으로는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과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을 각각 선임했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대변인은 향후 도민·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위원회의 활동을 대외에 알리고 도민의 여론을 모아 위원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변인으로 선임된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위원회의 전담 대변인 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도민들의 의견이 경기도교육청의 예산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변인으로 선임된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대변인으로서 우리 위원회의 활동을 도민들께 투명하고 신속하게 알려 의정 운영에 신뢰를 더하는 가교가 되겠다.”고 했다. 한편, 道교육청 예결특위는 오는 제379회 정례회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道교육청의 2025년 본예산(안) 및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정도일보)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혁신 정책 제안 워크숍 ‘악담(樂談)’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악담(樂談)’ 워크숍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40여 명의 직원들은 일하는 방식 개선, 저출생·고령화, 청년·기업 등 7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혁신적으로 행정 업무를 추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식을 도입했다. 직원들은 인공지능 도구의 지원을 받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며,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정책을 발굴했다. 워크숍은 정책 발굴부터 제안서 작성, 파워포인트(PPT) 발표, 심사, 포상까지 일괄적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포천시의 각 분야별 주요 과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실행가능한 정책을 발굴했다. 또한, 각 조에는 지도사(퍼실리테이터)가 배정돼 최종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워크숍의 마지막 시간에는 각 조가 작성한 정책 제안 파워포인트 발표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8)은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지원사업 관련 정담회를 11월 5일 의회 의원실에서 가졌다. 본 정담회는 자치행정국 지치행정과 박병우 과장과 담당자에게 2023년도 자치회 제안사업에 대한 추진결과를 보고받고, 관련 예산이 잘 집행됐는지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강 의원은 2023년 160개 자치회 제안사업 중 9곳에서 회계집행기준 미준수로 환수조치가 이루어진 점을 지적하면서 “경기도 자치회가 지역에서 건강하게 뿌리내리기 위해서 제안사업 추진시 보다 투명한 지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웅철 의원은 도에서 자치회에 재정지원시 사업집행률 제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인지에 대한 점검 등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본 정담회에서 보고받은 자치회 추진사업과 도 자치행정과 소관 6개 법정단체 추진사업 관련 자료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의 2024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를 다시 한 번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르노 카라스코 국장 등 4명이 고양시 장항습지를 방문해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양시 방문은 아시아개발은행 요청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장항습지가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 상 중요한 서식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시는 장항습지 현황·습지 보전을 위한 활동·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포함한 다양한 습지 정책을 소개했다. 장항습지는 우수한 생태계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유일하게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으며,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에 등재되는 등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르노 카라스코 아시아개발은행 국장은 고양시장과의 면담에서 “시범운영하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과 장항습지를 둘러보며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고양시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아시아개발은행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정도일보) 여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024년 연말 경기살리기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11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려운 경기에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들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 얼어붙은 경기에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 자격이 있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9세에서 24세의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선호하는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도록 월 13,000원, 연 최대 156,000원까지 지원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되며, 자격변동이 없을 경우 한 번 신청하면 24세까지 계속 지원된다. 2024년 지원액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소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복지로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생리용품 바우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지원책”이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월 5일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지역방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안보의식을 강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이복환 가남읍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DMZ내에 위치한 곳으로 78년에 조성된 기존의 애기봉 전망대를 철거하고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통합방위회 위원들은 전시관 관람 및 조강전망대 체험을 통해 국가안보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불어 지역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남과 북이 분단된 현실을 바로 눈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컸다.”라고 전했으며, 윤성희 가남읍 통합방위협의회장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8기 고양벤처농업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벤처농업대학은 지난 3월 2개 과정(농산물마케팅반, 치유농업전문가반)을 개설해 이론과 현장교육,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했다. 특히, 내실 있는 교육내용을 전달하고자 전자상거래 기술교육, 치유농업이론 실습, 선도 농가 및 유관기관 견학 등 현장체험 교과목을 대폭 편성해 교육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에 총 57명이 최종 수료했다. 시 관계자는 “벤처농업대학에서는 산발적·일시적으로 이루어지는 농업교육과는 차별화된 농업특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며 “교육생들이 농업마케팅과 치유농업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농업현장과 밀착된 실습과정을 거치면서 고양시 농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지난 2007년 친환경반을 시작으로 올해 18년 전통을 이어온 교육과정으로 영농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농업 전문인력 양성의 산실이 되어 왔다. 2024년 11월 현재 총 1,229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해 고양시 농업에 신선한 활력을
(정도일보) 지난 11월 5일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대신주민문화축제와 이웃사랑 바자회를 열어 얻어 수익금 5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10월 29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버섯 등 농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으며, 판매 물품들은 대신면 주민 및 단체 회원들이 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더불어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대신면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형우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이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좌에
(정도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증가를 위해 매달 마음건강검진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마음건강검진 이벤트 ‘월간내맘’은 매월 주제를 선정해 마음검진에 참여한 대상자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있다. 마음건강검진은 센터 누리집 ‘혼자하는 마음여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은 ‘스트레스’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된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혼자하는 마음여행’ 누리집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불면, 직장인 소진 등 16가지 주제의 마음건강검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 달 후 재검진을 받아볼 수 있도록 안내 문자와 필요 시 이용가능한 상담접수 및 정신건강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고양시민이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현재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필요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